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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리뷰 총점9.2 리뷰 52건 | 판매지수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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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46g | 128*188*20mm
ISBN13 9788950981433
ISBN10 89509814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혼자 산다고 말했지만,
결국은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내 안의 나와 함께 살아온 게 아닐까.


‘사는 것’과 ‘살아지는 것’은 매우 다르다. 내 의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기 때문에 살 수밖에 없는 삶은 행복과 거리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오랫동안 살아지고 있다고 느꼈음을 고백한다. 그런 그녀를 변화시킨 것은 예상치 못하게 맞닥뜨린 ‘독립’이었다. 세평짜리 방이 전부였던 작가는 ‘집’이라는 공간을 만나게 되면서 어른으로 성장한다.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생각을 많이 하는지, 어떤 일을 잘하고 못하는지, 어떤 상황에 행복한지...

눈이 떠지는 때에 일어나,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고, 산책을 다녀오는 평범한 날들. 청소를 하고, 밥을 짓고, 테이블 매트를 깔고 계절에 따라 이불을 바꾸는 일. 홈카페, 홈레스토랑 문을 열고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요리해 예쁘게 차려 먹는 한 끼. 독립을 하고 혼자 살면, 그전까지 몰랐을 적잖은 수고로움이 매일 생긴다. 그러나 이런 수고로움이 오직 나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과정임을 깨달으면서 오히려 행복에 가까워 질 수 있다. 그렇게 문득 스스로가 대견해지는 순간들이 늘어나고, 타인대신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일이 많아질수록 생각하게 될 것이다. 나는 충분히 잘 살고 있다고.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는 그 시간들의 기록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당신을 나의 집에 초대합니다

PART1. 스물 셋, 집이 생겼다

1-1. 4층 동쪽 집
1-2. 생에 첫 셀프 인테리어
1-3. 잠이 쏟아지는 곳
1-4. 초록 대신 빨강
1-5. 실외기 그릴을 열어주세요
1-6. 예쁜 것들은 기분을 좋아지게 만든다
1-7. 홈파티
1-8. 완벽한 토요일
1-9. 언제나 내 곁에
1-10. 엄마와 일주일
1-11. 점
1-12. 제자리
1-13. 집의 의미

PART2. 내 공간에서 만끽하는, 사계절
2-1. 봄
2-2. 여름
2-3. 가을
2-4. 겨울

PART3. 낯섦에 적응하는 시간
3-1. 이사하는 날
3-2. 빨간색 변기 커버
3-3. 환영합니다
3-4. 복층에 대한 로망
3-5. 끝에서 끝
3-6. 엉망진창
3-7. 가만히 있다가도 문득
3-8. 기록
3-9. 계약 끝
3-10. 붓이 지나간 자리

PART4. 익숙하지만 새로운, 다시 만난 세계
4-1. 낯익은 것과 낯선 것
4-2. 버리기보다 남기기
4-3. 빛을 관찰하는 시간
4-4. 초침 소리가 없는 하루
4-5. 추억이 깃든 물건
4-6. 한 겨울의 티타임
4-7. 잘 먹겠-습니다
4-8. 홈카페
4-9. 쉬는 날의 일상
4-10. 나는 잘 살고 있다

에필로그.
언젠가 내가 살 집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늘 돈이 모자라 좋아하는 카페라테 대신 쓰디쓴 아메리카노를 마시던 나는, 이제 카페라테를 마실 만큼의 여유가 있음에도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신다. 혼자 사는 게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렀던 자취 초보는 전구도 혼자 갈고 필요하면 드릴로 벽에 구멍까지 뚫을 수 있는 자취 베테랑이 되었다. 어찌됐든 나는 이 집에 살면서 진짜 어른에 성큼 가까워졌다.
--- 「당신을 나의 집에 초대합니다」 중에서

나는 원래 혼자 살기를 원했거나, 자취에 로망이 있던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예상보다 어린 나이에 독립을 하게 된 것이다. 사람 일은 한 치 앞도 모른다더니. 심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 「4층 동쪽 집」 중에서

이제 꼭 꽃이 아니더라도 하루하루 내가 무심하게 지나친 순간들과 물건들에도 저마다의 행복이 숨어있을 것이라 믿는다. 좋아하는 마음으로 집 안을 찬찬히 둘러본다면, 어느 예상치 못한 날에 또 그런 행복들이 찾아오겠지.
--- 「초록 대신 빨강」 중에서

내키는 대로 지내는 생활이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풀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였다. 집 앞 빵집에서 산 빵으로 번거롭게 아침을 준비하고 오후 내내 집을 쓸고 닦는 게 이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이제야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이다. 나를 되찾은 그런 느낌.
--- 「제자리」 중에서

창밖으로 겨울바람이 몰아치는 소리가 매섭게 들린다. 밖은 엄청 춥겠지. 이 날씨에 밖에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하니 목과 어깨가 움츠러들어 뻐근한 느낌이다. 곧 상상 속 나를 지우고 현실로 돌아온다. 베베와 따뜻한 이불 안에서 꿈틀꿈틀. 새삼 정말 포근하다. 이 추운 겨울바람을 막아주는 든든한 둥지에 머무는 느낌.
--- 「겨울」 중에서

내가 이렇게 내 집의 하루에 대해 줄줄이 꿰고 있는건 애정이 있는 까닭이다. 빛이 들 땐 화분을 어디에다 놓고 일광욕을 시켜야 하는지, 언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지, 몇 시까지 형광등을 켜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지. 매일매일 집을 관찰한다.
--- 「빛을 관찰하는 시간」 중에서

예전에는 이미 자신의 영역이 확고한 다른 사람을 보며 나만의 색을 가지고 싶어 전전긍긍했다. 그것은 억지로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었다. 타인 대신 나에게 초점을 맞추고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다 보면 자연스레 묻어나는 것이었다. 그동안 나는 혼자 산다고 말했지만, 결국은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내 안의 나와 함께 살아온 게 아닐까.
--- 「나는 잘 살고 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7만 구독자가 애정 하는
파워 유튜버 슛뚜의 소소한 일상 기록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집.
매일 순간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지만
조금 더 생생하게 담을 수 없을까?

이 마음으로 처음 '집'을 영상에 담기 시작한 슛뚜. 그녀는 집을 가장 좋아한다. 수고롭지만 카페같은 연출을 하고 커피 한 잔을 마신다. 김치찌개를 먹어도 레스토랑에서 먹듯 나를 위해 완벽한 한 끼를 준비한다. 가끔 친구들과 홈파티도 한다. 예쁜 조명을 달아보고, 주방 싱크대를 내 마음에 꼭 드는 색으로 칠하며 취향이 살아있는 집을 만든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반려견과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날도 있다. '내 집'은 온전히 나를 위한 공간이니까. 그리고 이 모든 시간들을 기록해 유튜브로 소통한다. 혼자 살고 있지만, 삶의 방식을 공유하며 27만 명과 함께 살고 있기도 한 그녀의 매일, 심심할 틈이 없다.

집을 돌보니 내가 돌봐졌다.

슛뚜는 일이 없는 주말이면 집 정리를 한다. 옷이 흠뻑 젖는 줄도 모른 채 상자를 나르고, 풀고, 접고, 쓰레기봉투 두어 개를 가득 채우고, 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을 하고. 그 모든 일을 끝낸 뒤 의자에 앉아 한숨 돌리며 시원한 맥주 한 캔을 마신다. 미루어온 시간들이 무색하도록 집은 깨끗해졌다. 생각할 겨를 없이 몸을 움직이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깨끗해진 집을 보고 있으니 뿌듯한 마음이 생긴다. 심지어 뭔가를 의욕적으로 해내고 싶어지는 마음까지 들곤 한다. 이렇게 집을 돌보는 시간은 동시에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이기도 하다.

"혼자 살기 전에, 그러니까 집에 의미를 부여하기 전에는 나의 물건들이 놓여 있는, 내가 먹고 자는 공간에서 벗어나려고 했어요. 그런데 집에 소중한 의미를 부여하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정돈하다 보면 어느새 집이 아닌 나 자신을 바라보게 되어요.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고, 내가 가장 나답게 행동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 집을 통해 잘 살고 있음을 깨닫죠."
굳이 나만의 색을 갖기 위해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집은 나를 나답게 만들어 준다. 작은 것에 만족하는 하루하루가 쌓여 만족스러운 지금의 나를 완성한다. 집이라는 공간을 이루고 있는 모든 사물에서 나를 만난다. 내 안의 나와 함께 사는 방법도 깨달아 간다. 그 과정을 통해 결국, 온전한 자신의 행복을 찾아낼 수 있다.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에는 공간을 통해 성장하는 개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회원리뷰 (52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아침) 스물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x***r | 2019.11.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독서습관 이벤트 리뷰 형식*1)'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를 써 주세요.6시부터 6시 30분 107페이지2) '읽은 책에 대한 감상'을 작성해주세요.혼자살고싶다는 생각을 가끔하는데 독립에 대해서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보게되었던 책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집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집이란 존재를 단지 잠을 자는 곳, 휴식을 취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의 공간이자 생명체처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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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이벤트 리뷰 형식*


1)'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를 써 주세요.

6시부터 6시 30분 107페이지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을 작성해주세요.

혼자살고싶다는 생각을 가끔하는데 독립에 대해서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보게되었던 책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집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집이란 존재를 단지 잠을 자는 곳, 휴식을 취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의 공간이자 생명체처럼 느껴졌다. 저자는 집을 돌보니 내가 돌봐졌다라고 말했는데 집이라는 존재를 다시금 감사하고 아끼게 되었다. 또 집을 아끼는 만큼 집을 꾸미고 청소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3) '독서습관 이벤트를 알릴 수 있는 아래 문구'를 꼭! 남겨주세요.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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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 | 2019.07.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유튜브 '슛뚜'를 운영하는 사람의 첫 독립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긴 책입니다. 스물 셋의 나이에 갑작스레 독립을 하게 되었고, 4층 동쪽 집에서 자신만의 집을 만들어갑니다. 셀프 인테리어도 하고, 홈파티도 여는 등 즐거운 일상 이야기입니다. 또 새로운 가족이었던 아기 푸들 베베는 독립 이후 함께 곁에 있어주는 유일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베베도 사진에 자주 나온답니다>< 사계;
리뷰제목
유튜브 '슛뚜'를 운영하는 사람의 첫 독립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긴 책입니다. 스물 셋의 나이에 갑작스레 독립을 하게 되었고, 4층 동쪽 집에서 자신만의 집을 만들어갑니다. 셀프 인테리어도 하고, 홈파티도 여는 등 즐거운 일상 이야기입니다. 또 새로운 가족이었던 아기 푸들 베베는 독립 이후 함께 곁에 있어주는 유일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베베도 사진에 자주 나온답니다>< 사계절을 보낸 집을 이사가게 되었지만 추억이 가득한 그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이야기도 가득합니다^^ 추억이 있어 더 행복한 삶을 기록한 이 책은 독립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읽어보심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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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스물 셋,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r******h | 2019.07.15 | 추천1 | 댓글1 리뷰제목
유투브에서 '슛뚜'의 영상은 본 것은 최근의 일이다. 집에서의 일상을 주로 영상으로 올렸다.  크게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 누구나 알고 겪은, 평범한 하루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심지어 얼굴도 등장하지 않는 이 평범함을 계속 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집은 누구에게나 안식의 공간이다. 나만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가족,;
리뷰제목

유투브에서 '슛뚜'의 영상은 본 것은 최근의 일이다. 집에서의 일상을 주로 영상으로 올렸다.  크게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 누구나 알고 겪은, 평범한 하루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심지어 얼굴도 등장하지 않는 이 평범함을 계속 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집은 누구에게나 안식의 공간이다. 나만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가족, 이웃, 시간, 나이 등 많은 이유로 인해 그 사소한 평화를 경험하기 힘들어졌다. 조용히 앉아 차한잔하는 여유,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늦은 아침을 먹는 게으름은 쉽지 않은 기회로 변했다. 저자(슛뚜)는 이 평범한 행복감을 우리에게 짧은 영상으로 대리만족의 선물을 준다. 유튜브에서는 주로 하루의 일상의 단편을 보여주는데, 책에서는 혼자 살게 된 이유와 그동안의 시간, 경험을 들려준다. 영상과 영상 사이에 생략되었던 저자의 생각을 알 수 있다.

물론 단순한 일상의 모습이 끝이 아니다. 저자의 집을 꾸미는 솜씨는 뛰어나다. 특히나 그모습을 예쁘게 사진에 담아낸다. 저자의 전공과 취미에 관련이 있는 듯 하다. 비싼 물건과 브랜드 인테리어 구성이 아니기에 더 관심이 간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고생하는 경험담을 읽어서 그런지 집안 하나하나에 정성이 깃들어 보였다.

짧지만 혼자 살았던 시간이 있었다. 그때는 무심코 지나쳤던 홀로 있었던 시간이 개인에게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늦어서야 들었다. 외로움으로 치부하고 지나보내기에 우리는 너무 많은 시간은 타인과 함께 지낸다. 우리에게 말소리, 경적소리, 핸드폰 알림을 벗어나 혼자만의 고요함에서 들리는 나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필요하다. 비록 스물셋도 아니고 혼자 사는 상황이 될 수도 없지만 이 책을 통해 잠시나마 혼자라는 것에 소중함과 필요를 느낄 수 있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 1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한줄평 (8건) 한줄평 총점 9.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4점
진정한 독립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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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발 | 2021.04.28
구매 평점4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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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 2020.11.02
구매 평점4점
독립해 혼자 산다는 것이 절대 외로운 일이 아님을 깨닫게 해준 쑷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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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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