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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지마! 텀포드
우린 널 사랑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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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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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낸시 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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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Tillman

베스트셀러 작가. 카드 디자이너로 일하던 낸시 틸먼은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아이들에게 ‘너는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라는 걸 알려주려고 이 책을 만들었다. “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 기러기들이 날아오고 무당벌레들이 내려앉고 달이 아침까지 머물러 있다. 내가 이처럼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들을 사용한 건, 어린이들이 어른이 된 뒤에도 이런 장면을 볼 때마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한때는 성공한 카드 디자이너로 광고회사 간부까지 지냈지만 아이들을 위한 글과 그림을 그리는 요즘이 더 행복하다고 한다. 사랑이 가득 담긴 낸시 틸먼의
베스트셀러 작가. 카드 디자이너로 일하던 낸시 틸먼은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아이들에게 ‘너는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라는 걸 알려주려고 이 책을 만들었다. “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 기러기들이 날아오고 무당벌레들이 내려앉고 달이 아침까지 머물러 있다. 내가 이처럼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들을 사용한 건, 어린이들이 어른이 된 뒤에도 이런 장면을 볼 때마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한때는 성공한 카드 디자이너로 광고회사 간부까지 지냈지만 아이들을 위한 글과 그림을 그리는 요즘이 더 행복하다고 한다. 사랑이 가득 담긴 낸시 틸먼의 책으로는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On the Night You Were Born)》와 《크리스마스 정신(The Spirit of Christmas)》《얘야, 이제 잘 시간이란다(It's Time to Sleep, My Love)》등이 있다.낸시 틸먼은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낸시 틸먼의 다른 상품

申鉉林

시인, 소설가, 사진가, 1인 출판 사과꽃 대표.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 미대 디자인과 수학 후 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상명대학교 예술 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사, [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를 역임했다. [현대시학]으로 등단, 2019 문학나무 가을 호에 단편소설 「종이 비석」 추천 당선 발표했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반지하 앨리스』, 『사과꽃당신이 올 때』, 『7초간의 포옹』, 『울컥, 대한민국』이 있다. 예술 에세이 『나의
시인, 소설가, 사진가, 1인 출판 사과꽃 대표.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 미대 디자인과 수학 후 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상명대학교 예술 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사, [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를 역임했다. [현대시학]으로 등단, 2019 문학나무 가을 호에 단편소설 「종이 비석」 추천 당선 발표했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반지하 앨리스』, 『사과꽃당신이 올 때』, 『7초간의 포옹』, 『울컥, 대한민국』이 있다. 예술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 『애인이 있는 시간』, 『엄마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 등 다수의 에세이집과 세계시 모음집 20만 독자 사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아들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시가 나를안아 준다』, 『아일랜드 축복 기도』 등을 출간했다.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에 수록된 시 「방귀」가 초등 교과서에 실렸다. 영국출판사 Tilted Axis에서 한국 대표여성 9인으로 선정되었고, 사진작가로서 세 번째 사진전 ‘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 국제사진 페스티벌 한국 대표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사과던지기 사진작업 ‘사과여행’ 시리즈를 계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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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1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12g | 249*251*15mm
ISBN13
9788991813854

책 속으로

텀포드는 생각했어.
“그 말은 하기 싫어! 난 할 수 없어!”
그 말이 목에 걸려 숨이 막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거야.

텀포드는 그렇게 나쁜 고양이가 아니야.
단지 그 말을 내뱉을 용기가 없는 거지!

하지만 텀포드가 숨었을 때, 곧 새로운 생각이 꼬물꼬물 자라났어.
그 생각은 텀포드의 배와 발가락을 따뜻이 해 주며 계속 올라왔지.
그 생각은 정말 크게 자라 입 밖으로 나와 버렸어.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면, 나도 기분이 좋을 거야.
엄마, 아빠가 행복해지면, 나도 행복할 거야.
그러니까 그 말을 해야 돼!”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악의는 없지만 말썽을 일으키기 일쑤인 텀포드가 가장 어려워하는 일은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는 것이다. 부모님은 그래도 끊임없이 텀포드를 사랑하지만, 달콤한 푸른 사과 마을 축제에서 또다시 큰 사고를 치게 된 텀포드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늘 그랬던 것처럼 숨어 버릴까? 아니면…… 용기를 내볼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고양이 텀포드는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까?

출판사 리뷰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네가 어디에 있든 너와 함께할 거야》에 이은
낸시 틸먼의 아마존ㆍ뉴욕타임즈 트리플 베스트셀러!

2011년 6월 아마존 ‘최고의 그림책’ 선정

“사고뭉치 텀포드야, 우린 네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널 사랑한단다.”
이 책은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협박을 하지 않는다.
텀포드는 나쁜 고양이는 아니지만, 사고뭉치 고양이인 건 확실해요.
텀포드가 가장 하기 어려워하는 말은 ‘미안해요!’라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사고를 칠 때면, 텀포드는 언제나 부끄러워 숨어버리지요.

이런 아이들한테 우리는 ‘미안해요, 잘못했어요.’라는 말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과자를 주지 않겠다거나, 혹은 업어 주지 않겠다는 둥 귀여운(?) 협박을 하지요.
하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아요. 엄마 아빠는 널 사랑하니까, 넌 엄마 아빠를 사랑하니까, 네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엄마 아빠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미안해요, 잘못했다.’라고 사과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이게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고, 또 낸시 틸먼이 세 번 연속 미국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기염을 토하게 된 배경이고 힘일 것입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은 그 어떤 것보다 힘이 세고, 우리 모두에게 가장 큰 관심사이니까요.

“미안해”라고 말하기 어려워하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책
잘못을 했을 땐, 사과를 해야 해요.
그런데 미안하다는 말은 도대체 왜 그렇게 어려운 걸까요?
어른이든 아이든 “미안하다”는 말을 하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죠.
숨어 버리는 대신, 용기를 내기로 마음먹는 텀포드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미안해!’라는 한마디가 가진 놀라운 힘을 보여 줍니다. 그 놀라운 힘에 우리 마음이 다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하게 합니다. 이것 또한 경이로운 일이지요. 최고의 그림작가 낸시 틸먼의 환상적인 그림과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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