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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의미를 잊은 당신에게

일하는 의미를 잊은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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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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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20g | 165*210*20mm
ISBN13 9791186732335
ISBN10 118673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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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쪽) 인생의 의미는 새하얀 캔버스에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듯이 만들어가는 게 아니라 인간의 사고를 초월한 곳에 존재합니다. 프랭클의 말을 빌리자면 ‘초주관적’으로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미’를 ‘만들어낸다’가 아니라 ‘발견해낸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의미’는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입니다.
31쪽) 어떤 일을 하든 그것을 성장하기 위한 기회로 삼을지 말지는 당신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프랭클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뭔가’를 의식할 때 삶의 의욕이 최고조에 달한다고 말합니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뭔가가 있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라는 기대 의식 말입니다. 이런 의식만큼 삶의 의욕을 강하게 불러일으켜 주는 것도 없습니다.
36쪽) 진정한 의미의 자유는 뭔가로부터 해방되는 자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인생에 주어진 과제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여야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생에서 기회는 조금씩 사라져간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시간’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48쪽) ‘일반적으로 강제수용소와 같은 가혹한 상황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무척 건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프랭클에 따르면 실제로 살아남은 사람은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가 아니라 감수성이 풍부한 섬세한 사람이었습니다. 강제수용소지만 기도를 하거나 잠시 짬을 내어 음악을 즐겼던 섬세한 감수성의 소유자가 휠씬 더 고난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가혹한 생활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건 체력이 아니라 강한 정신력인 것입니다.

67쪽) 인간은 어째서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를까요? 대부분은 지나치게 생각이 많기 때문(과잉반응)입니다. 다시 말해 지나친 생각은 모든 악의 근원입니다. 자신에게 부여된 일과 역할을 그저 묵묵히 해나가면 되는데, 내가 충분한 능력을 지녔는지 아닌지, 할 수 있는 일인지 아닌지 등 온갖 잡생각으로 위축되어 일을 그르치고 맙니다. 빅터 프랭클은 이런 경우를 두고, 마치 발을 어떤 순서로 움직이냐는 질문에 주의를 기울이느라 발을 움직일 수 없어서 죽고 만 지네와 다를 바 없다고 신랄하게 풍자했습니다. 인간은 자신에게 지나치게 신경 쓰면 점점 긴장해서 본래 가지고 있던 능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80쪽) 누구나 하는 일마다 매번 꼬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일에 흥미를 잃어버리거나 일상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내는 시간이 한심하고 쓸모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민으로 보내는 하루하루도 인생에서 나름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이고, 그 경험을 통해 우리는 내적으로 성장해갑니다. 의미 없는 고뇌란 있을 수 없습니다. 고뇌하는 그 순간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시간이 흘러 뒤돌아 봤을 때에야 비로소 그 의미를 알게 되기도 합니다.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고민은 우리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든 이끌어주는 원동력입니다.

99쪽) 우리는 고난에 직면하면 종종 서로를 비난하며 많은 말을 쏟아냅니다. ‘내가 얼마나 힘든지 네가 어떻게 알겠어?’,
‘너야말로 내 마음을 알기나 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서로를 매도하는 대화는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반면 역경을 함께할 때는 서로 말이 필요 없는 강한 유대감이 생깁니다. 굳이 대화하지 않더라도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일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125쪽) 혼자 보내는 시간은 신과 함께하는 시간이며 신과 대화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대를 굳이 ‘신’으로 특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혼잣말은 일종의 ‘자신을 초월하는 무엇’과 대화하는 시간이라는 뜻입니다.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당신은 냉혹한 사회생활을 소통 없이 혼자 헤쳐가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온전히 혼자서 고난에 맞서는 순간, 그제야 혼자가 아니라 주위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지탱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130쪽) 마음먹은 대로 인생이 풀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게 현실입니다. 그럴 때는 뭔가 정해진 ‘운명’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으로 나뉩니다. 살면서 이 두 가지를 구별해내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프랭클은 ‘바꿀 수 없다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 ‘바꿀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는 용기는 비약적인 성장의 기회가 된다고 조언합니다.

140쪽) 프랭클은 과거, 현재, 미래를 모래시계에 비유했습니다. ‘현재’는 끊임없이 모래가 떨어지는 부분으로 덧없이 흘러가는 찰나의 순간입니다. ‘미래’는 아직 떨어지지 않은 모래입니다. 현재는 매 순간 사라지는 시간이고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시간임에 비해 ‘과거’는 이미 떨어져서 쌓여 있는 모래입니다. 누구도 지우거나 바꿀 수 없는 시간이 ‘과거’입니다. 사람들은 대개 과거를 단지 흘러간 의미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시간이 과거입니다. 과거의 추억만큼 인간에게 확실하고 귀중한 재산은 없습니다.

151쪽) 프랭클은 ‘행복 추구’가 행복을 막는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행복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며 행복은 결과로서 존재합니다. 인생에 주어진 의미를 성실히 수행해나갈 때 그 ‘결과’로 자연스럽게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잊고 행복 그 자체를 좇아가다 보면 ‘행복이라는 덫’에 걸려 오히려 불만만 쌓여가고 왠지 더욱더 허무해지기만 합니다. 마음은 채워지지 않고 그저 공허한 소리를 내며 헛돌게 됩니다. 행복은 잡으려고 할수록 멀어집니다.

158-159쪽) 사람들이 살면서 뭔가 부족함을 느끼면 어떻게 할까요? 이럴 때는 보통 생활의 속도를 높여서 바쁘게 생활하려고 합니다.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마음속 빈자리를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뭔가를 위해 살고 있다’는 실감 없이 이런저런 일로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점점 삶의 의미는 퇴색하고 그저 허무한 마음만 남게 됩니다. 영화를 보든, 놀이동산에 가든, 해외여행을 가든, 다양한 레저 활동으로 바쁘게 생활하든, 결국에는 무엇을 해도 점점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처음의 신선함은 익숙함과 함께 사라지고 모든 게 똑같이 반복된다고 느낍니다.

170쪽) 사람은 다른 사람이나 세상과의 관계를 끊고 혼자서 깊은 생각에 빠지거나 명상하여 진정한 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시간은 천천히 흘러가고 정서적으로 평온해지며 깊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구심적 레저’입니다. 여행을 하거나 놀이동산에 가는 일만이 휴일을 보내는 방법은 아닙니다. 모처럼의 시간이 생겼는데 평소 일상처럼 바쁘게만 보낼 건가요? 당신은 ‘고독해질 용기’를 갖고 천천히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194쪽)인생은 매 순간 끊임없이 새로운 질문을 던지기 때문에 그저 그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지 생각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 이외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으며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생은 우리에게 ‘이 순간,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당신은 이 질문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미래를 걱정하거나 과거를 후회할 여유가 없습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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