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식물 박물관
양장
가격
28,000
10 25,200
YES포인트?
1,4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입구
식물 박물관에 어서 오세요! | 생명의 나무

1 전시실 - 최초의 식물
조류 | 이끼류 | 곰팡이류와 지의류 | 석송, 쇠뜨기, 솔잎난 | 양치식물 | 환경: 석탄기 숲

2 전시실 - 나무
침엽수 | 자이언트세쿼이아 | 은행나무 | 온대 나무 | 열대 나무 | 과일 나무 | 원예용 관목 | 환경: 우림

3 전시실 - 야자나무와 소철
소철 | 야자나무 | 기름야자

4 전시실 - 풀
꽃의 구조 | 야생화 | 기르는 꽃 | 알뿌리 식물 | 지하부를 먹는 식물 | 덩굴 식물 | 환경: 고산 식물

5 전시실 - 벼과 식물, 부들, 사초, 골풀
벼과 식물 | 작물 | 부들, 사초, 골풀

6 전시실 - 난초와 브로멜리아
난초 | 앙그라이쿰 세스퀴페달레 | 브로멜리아

7 전시실 -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다육 식물과 선인장 | 수생 식물 | 큰가시연꽃 | 기생 식물 | 벌레잡이 식물 | 환경: 맹그로브 숲

자료실
찾아보기 | 식물 박물관의 큐레이터들


저자 소개3

캐시 윌리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25년 동안 연구를 하고 학생들을 가르쳐 왔습니다. 지금은 큐 영국 왕립 식물원 국장이자 옥스퍼드 대학교 생물 다양성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에서 인내심 많은 남편과 함께 세 아이를 키우면서 토끼 두 마리, 도마뱀붙이 한 마리, 개 한 마리와 살고 있습니다.

그림케이티 스콧

관심작가 알림신청
영국 브라이튼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살면서 BBC와 뉴욕 타임스, 유니버설 레코드사 등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케이티 스콧 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번역가로 인정받고 있다.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쳤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학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번역가로 인정받고 있다.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쳤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학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등이 있다.

이한음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1200g | 300*272*20mm
ISBN13
978894915134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뜨겁고 습한 열대에는 1헥타르에 나무가 80종 넘게 있는 반면, 춥고 건조한 남북극 지방에는 8종도 채 안 자라요. 이러한 식물 다양성의 분포 양상을 이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해요. 우리를 포함하여 지구의 다른 모든 생물들을 보전하는 데 꼭 필요하죠. 왜냐하면 식물이 없으면 사람도 살 수 없으니까요. 식물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를 만들고 조절해요. 우리에게 식량과 약, 옷을 지을 섬유, 집을 지을 재료도 주지요. 식물은 어떻게 그런 일을 할까요?
―캐시 윌리스 교수(큐 영국 왕립 식물원)

전시실들을 둘러보면서 식물들이 우리보다 훨씬 더 오래전부터 어떻게 살아 왔는지 알아보세요. 시간이 흐르면서 변한 식물은 무엇이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식물은 무엇일까요? 전시실들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모습의 식물들을 발견해 보세요.
―1쪽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 생물 분류별로, 비슷한 종류끼리, 서식지별로 묶어 보는 식물 200여 종
오늘날 지구에 식물이 몇 종이나 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이 밝혀낸 식물의 수는 약 42만 5,000종에 이르지만, 지금도 매일 새로운 식물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토록 다양한 식물들 중에서 특별한 200여 종을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보여 준다.
최초의 식물 전시실에서는 조류, 이끼류, 곰팡이류와 지의류, 석송류, 양치식물과 함께 석탄기 숲을 소개한다. 곰팡이류와 지의류는 오늘날의 생물 분류에 따르면 식물이 아니지만, 오래도록 식물계로 받아들여진 역사적 맥락에 따라 다뤄진다. 2 전시실에서는 나무를 침엽수부터 지구에서 가장 큰 나무인 자이언트세쿼이아, 살아 있는 화석인 은행나무, 기후대별 나무, 과일 나무와 원예용 관목까지 살펴보고, 3 전시실에서는 소철과 야자나무를 구분하여 소개한다. 4 전시실에서는 풀에 관하여 꽃의 구조, 야생화, 기르는 꽃, 알뿌리 식물, 지하부를 먹는 식물, 덩굴 식물 등을 선보인다. 5전시실에서는 벼과 식물부터 옥수수, 밀 같은 작물과 부들 등을 소개한다. 6 전시실에서는 초본 꽃식물 중에서 규모가 큰 난초, 파인애플이 속한 브로멜리아를 별도로 다룬다. 마지막 7 전시실에서는 환경에 적응하여 독특한 특징을 갖춘 식물들인 다육 식물과 선인장, 수생 식물, 기생 식물, 벌레잡이 식물 등을 만날 수 있다.
한편 테라리엄처럼 연출한 ‘환경’ 코너가 마련되어 지구 곳곳의 특색 있는 자연환경에서 살아가는 식물들도 살펴볼 수 있다. 석탄기 숲에서 시작해 비옥한 우림, 혹독한 기후 조건에 사는 고산 식물, 독특한 맹그로브 숲 등이 소개된다. 특정한 환경 조건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신비와 자연의 섭리를 또 한 번 들여다볼 수 있다.

? 다윈이 도입한 ‘생명의 나무’로 보는 식물들 간의 친척 관계
오늘날 지구에는 생김새도 사는 곳도 다른 아주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식물은 가장 높은 산에서 가장 깊은 골짜기까지, 가장 춥고 메마른 곳에서 가장 뜨겁고 축축한 곳까지, 지구 어디에나 산다. 이 책은 수많은 종류의 생물들이 펼치는 생명 다양성 덕분에 지구가 살아 있는 행성으로 유지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기에 앞서 찰스 다윈이 생물 다양성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생명의 나무’를 통해 지구에 사는 식물들이 각각 어떤 식물과 가까운 친척인지, 어떤 공통의 조상을 가지는지 보여 준다. 이로써 역설적으로 가장 단순한 최초의 생물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종들로 진화해 온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진화의 순서에 따라 분류별로 살펴보는 식물계
작가들은 큐레이터를 자처하여, 『식물 박물관』의 전시실을 식물의 진화 순서에 따라 배치하고, 특색 있는 식물들을 엄선하여 분류별로 소개한다. 약 38억 년 전부터 지구에 살기 시작한 최초의 식물 조류부터 나무, 소철류, 풀, 벼과 식물, 난초, 브로멜리아 등 각종 식물들을 친척끼리 모으고, 각 생물종의 이름과 학명, 크기, 생태적 특징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실었다. 한편, 본문 끝에 찾아보기가 마련되어 있어 키워드와 학명을 기준으로 보고 싶은 내용을 다시 찾아볼 수 있다.

리뷰/한줄평12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25,200
1 2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