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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녹색 이슈

오늘도, 녹색 이슈

: 미세먼지에서 탈원전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환경 논쟁

김기범 | 다른 | 2018년 07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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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88g | 150*210*20mm
ISBN13 9791156332077
ISBN10 115633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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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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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의 영향은 얼마나 될까? 또한 중국이 큰 원인이라면 중국에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 것일까? 정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날아드는 미세먼지의 농도는 연평균 30~50퍼센트, 고농도일 때는 무려 60~80퍼센트로 추정된다. …… 그러나 실질적으로 중국의 책임을 묻기란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선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날아왔다는 과학적 근거를 대는 것이 현재로서는 무척 어렵다고 한다. 정부와 학계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중국의 미세먼지 상황에 대한 자료를 충분히 얻기가 쉽지 않다. 국경을 넘어 오가는 오염 물질, 즉 월경성 오염 물질에 대한 우리나라의 연구 또한 이제 겨우 첫걸음을 뗀 상태다. --- pp.19-20

미세 플라스틱이나 플라스틱 쓰레기섬은 분명 심각한 문제지만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가 아닐 수 있다. 하나는 너무 작아서, 다른 하나는 너무 멀리 있어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인간이 만든 또 다른 위협인 유해 화학 물질은 주변에서 매우 쉽게 찾을 수 있는, ‘침묵의 암살자’다. --- p.32

사실 한국은 국제적으로 난민 수용에 인색한 나라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유엔이 채택한 ‘난민 지위에 관한 협약’에 1992년에 가입했고,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2013년에 난민법을 제정했지만 그럼에도 난민을 인정하는 비율이 무척 낮았기 때문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 통계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국제 사회의 난민 인정 비율은 평균 37퍼센트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고작 2퍼센트에 불과한 수준이다. 정부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난민 대부분을 수용하지 않고 내쳐온 것은 오늘날 많은 사람이 난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시각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p.99

사실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법 수준이 어떠한가는 법 자체보다 이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기관이 어느 곳인지 보면 바로 알 수가 있다. 2018년 기준 우리나라의 동물 문제를 담당하는 부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안에 있는 동물복지정책팀이다. 이전보다 인원이 늘었다고는 해도 농림, 식품, 축산 등 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 부처에 동물 복지 업무가 곁다리로 끼어 있는 것은 변함이 없다. --- p.125

공장식 축산이란 무엇일까? 영화 〈옥자〉를 본 사람이라면 수천, 수만 마리의 슈퍼 돼지들이 갇혀 지내는 거대한 농장의 풍경과 돼지를 도축하는 모습이 묘사된 다소 충격적인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진짜 현실 속 공장식 축산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의 삶은 영화보다 더 참혹하다. 영화 속 슈퍼 돼지들은 거대한 철조망 안에서 부모와 새끼가 함께 지내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현실 속 어미 돼지는 새끼를 낳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생이별을 해야 한다. 어미 돼지는 또다시 새끼를 낳을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 p.151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환경 이슈들은 때로 분노와 무관심, 과장과 축소라는 극단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이 특별히 귀중하게 느껴지는 것은 복잡한 이슈들을 기자 특유의 객관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 이슈 속에서 참과 거짓을 가려낼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지구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마땅히 갖춰야 할 예의를 배우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 안병옥, 환경부 차관

환경 이슈는 결코 반가운 이야기가 아니다.?할 수만 있다면 듣지 않고,?보지 않고 싶다.?하지만 그런 선택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
이 책은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 문제가 어떠한 것인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다.?대부분 알 만한 것들이지만, 읽고 나면?“지금의 환경 이슈에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한다.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환경 책이다.
-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함께 읽고 싶다. 행동하고, 바라보고, 만져보고, 공감하고, 말 걸고, 애틋해하고 싶다.
이 책의 저자는 생명과 호흡하고 있다. 그가 본 세상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다.
- 윤상훈, 녹색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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