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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우리는 정말 알고 있을까?

노동, 우리는 정말 알고 있을까?

: 정밀화로 그려낸 우리 시대 노동자의 삶, 노동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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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514g | 150*220*20mm
ISBN13 9791188215164
ISBN10 118821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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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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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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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을 단축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1인당 연평균 노동시간은 2069시간(2016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305시간이 많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을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요. 다만 노동자가 그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여건도 함께 조성되길 기원해봅니다. 하루 12시간을 일터에서 보내지 않아도, 밤샘 노동에 시달리지 않고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함께해도 불안감에 시달리지 않고 ‘인생을 살아낼 수 있는’ 여건 말입니다. 그때 비로소 노동자들에게도 자신의 ‘시간 주권’을 지키는 방향키가 쥐어지지 않을까요. _고한솔

‘저비용 고효율’의 논리가 지배하는 콜센터 업계에 온기가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상담원을 간접고용하는 고객사, 콜센터를 운영하는 아웃소싱 업체 모두 ‘사람’을 고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 무게를 알았으면 합니다. 고객 역시 ‘상담원도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법과 제도가 만들어져도, 이를 제대로 작동하게 하는 것은 ‘전화기 너머 사람이 있다’는 인식일 것입니다. _신민정

초단시간 노동자들은 대부분 최저임금을 받는 일자리를 마치 생업처럼 전전하고 있습니다. 정색하고 다시 말씀 드리지만, ‘경험’이 아닌 ‘노동’입니다. 각종 초단시간 일자리들이 증가하고, 청년·여성·노인 등 노동 취약계층이 여기로 몰리고 있습니다. ‘주 15시간 미만’이라는 합법적 차별의 기준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이유입니다. _황금비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배달대행업체 기사들은 모두 출·퇴근 시간, 업무 배차 등 플랫폼 관리자의 업무 지시를 받았습니다. ‘구속된 노동’을 하는 배달기사들에게 최소한의 노동권을 보장해주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_장수경

“회사에 불쌍하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저도 그 사람 깨우려면 새벽에 눈 뜨고 있어야 하잖아요. 누군가는 24시간 대기하고, 누군가는 철야를 해야 돌아가는 곳이에요. 모두가 불행하면 아무도 불행하지 않은 거죠.” ‘모두가 불행하면 아무도 불행하지 않은 것’이라는 체념은 어디서 온 것일까. 등대의 언저리에만 머물렀던 나는 그 아득하고 복잡한 체념의 밑바닥을 들여다보지 못했다. _임재우

노동시장이란 본인의 몸을 움직이는 노동력을 상품처럼 내놓는 어찌 보면 살풍경한 곳입니다. 더구나 이 시장의 거래 당사자인 자본과 노동은 절대적인 힘의 격차를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노동법을 만듭니다. 노동시장을 지탱하는 원리가 돈이 아닌 인간이 되도록 ‘노동권’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입니다. 노동자의 권리와 그들의 안전한 삶에 대한 고민은 결과적으로 노동관계법령으로 모일 수밖에 없습니다. _노현웅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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