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8년 11월 22일 |
---|---|
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644g | 182*232*20mm |
ISBN13 | 9788965402282 |
ISBN10 | 896540228X |
발행일 | 2018년 11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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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644g | 182*232*20mm |
ISBN13 | 9788965402282 |
ISBN10 | 896540228X |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3 READING 리딩
16,020원 (10%)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3 LISTENING 리스닝
16,020원 (10%)
2023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상
13,950원 (10%)
2023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하
13,500원 (10%)
머리말 옮긴이의 글 베타리더 후기 이 책을 읽는 방법 기본편 |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에 쓰이는 수학 CHAPTER 01 기초 수학 1-1 변수와 상수 1-2 1차식과 2차식 1-3 함수의 개념 1-4 제곱근 1-5 거듭제곱과 거듭제곱근 1-6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1-7 자연로그 1-8 시그모이드 함수 1-9 삼각함수 1-10 절댓값과 유클리드 거리 1-11 수열 1-12 집합과 원소 CHAPTER 02 미분 2-1 극한 2-2 미분의 기초 2-3 상미분과 편미분 2-4 그래프 그리기 2-5 함수의 최댓값과 최솟값 2-6 초등함수와 합성함수의 미분, 그리고 곱의 법칙 2-7 특수 함수의 미분 CHAPTER 03 선형대수 3-1 벡터 3-2 덧셈과 뺄셈, 그리고 스칼라배 3-3 유향선분 3-4 내적 3-5 직교 조건 3-6 법선벡터 3-7 벡터의 노름 3-8 코사인 유사도 3-9 행렬의 덧셈과 뺄셈 3-10 행렬의 곱셈 3-11 역행렬 3-12 선형 변환 3-13 고윳값과 고유벡터 CHAPTER 04 확률과 통계 4-1 확률 4-2 확률변수와 확률분포 4-3 결합확률과 조건부확률 4-4 기댓값 4-5 평균과 분산, 그리고 공분산 4-6 상관계수 4-7 최대가능도추정 응용편 |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응용하는 수학 CHAPTER 05 선형회귀 5-1 회귀 모델로 주택 가격 추정하기 5-2 데이터 세트 ‘Boston Housing Dataset’ 5-3 선형회귀 모델 5-4 최소제곱법으로 파라미터 도출하기 5-5 정규화로 과학습 줄이기 5-6 완성된 모델 평가하기 CHAPTER 06 자연어 처리 6-1 자연어 처리로 문서의 카테고리 알아맞히기 6-2 카테고리별 데이터 세트 6-3 자연어 처리의 작동 원리 6-4 문장에서 품사 분석하기 6-5 단어 필터링하기 6-6 문서를 단어 벡터로 변환하기 6-7 단어 벡터에 가중치 주기 6-8 문서 분류하기 6-9 완성된 모델 평가하기 CHAPTER 07 이미지 인식 7-1 딥러닝으로 손글씨 인식하기 7-2 데이터 세트 ‘MNIST’ 7-3 신경망이란? - 기초 7-4 신경망이란? - 심화 7-5 심층 신경망이란? 7-6 순전파 7-7 손실 함수 7-8 경사하강법 사용하기 7-9 오차역전파법 사용하기 7-10 완성된 모델 평가하기 맺음말 참고자료 색인 |
요즘 머신러닝, 인공지는 도서나 강의를 듣다보면 언제 부터인가 핵심을 빠져있고,
파이썬을 이용한 라이브러리 호출과 시각화의 반복되고 기계적이 된 것처럼 보인다.
좀 더 알고리즘과 수학적 접근을 하다보면 너무 어려운 책도 많아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고
금방 흥미를 잃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 도서는 그런 점에서 너무 어렵지도 않고, 또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이라는 점이 맘에 들었다.
또 일본 애니 풍의 일러스트도 개인적으로 +1점을 주고 싶다.
예전에 만화로 배우는 암호, 양자역학 도서를 구입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려운 주제를 쉽게 배우고 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삭막한 서재에 애니 느낌의 도서도 채워넣고 싶었다.
이 도서는 겉표지만 애니 일러스트이다.
내용은 수학 공식과 함께 SUDO 코드가 있었으면 아쉬움에 4점
편집과 구성도 보통으로 4점에 개인적으로 일러스트가 맘에 들어 +1점 추가를 준다.
일단 수학은 나에게 너무 어렵지만 수학은 잘 하고 싶다. 하지만 너무 어렵고 문제를 풀다보면 화가 난다. 그래서 그 화를 참지 못하고 책을 던진다. 이 책도 몇번 던져졌다. 대신 침대에 던져서 찢어지진 않았다. 그만큼 소중하다는 얘기다. 소중한데 뭔가 얄미운 그런 존재 있지 않은가? 수학은 나에게 그런 존재다. 결국 나는 이 책을 읽다가 포기했다. 그래도 다시 5년 뒤에 펼쳐볼 날을 기대하면서 이 리뷰를 적는다. 왜냐고? 진짜 포기한 것은 아니니깐...
그냥 인공지능을 위한 수학이 아닌 나의 뇌가 수학을 잘 풀어버리는 인공지능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쉽지만 수학적인 기초가 조금 필요하다. 그렇다고 선형대수,확률과 통계,미분 책을 다시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밖에 없다.하지만 다행히도 "인공지능을 위한 수학"은 인공지능을 이해하는데 직접적으로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들만을 담아 많은 도움이 된다.
분명한 목적이 있으니 책을 읽어 나가는데도 어려움이 별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