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1월 03일 |
---|---|
쪽수, 무게, 크기 | 252쪽 | 404g | 140*210*20mm |
ISBN13 | 9791196376475 |
ISBN10 | 1196376476 |
발행일 | 2019년 01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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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2쪽 | 404g | 140*210*20mm |
ISBN13 | 9791196376475 |
ISBN10 | 1196376476 |
추천사 프롤로그 Part1 멘탈 : 매일 나를 리셋하는 방법 1 당신의 오늘 업무 컨디션, 루틴에 달려있다 2 스트레스는 이제 그만, 스스로를 충전하는 멘탈 관리 3 시련에도 끄떡없는 셀프 엔진 : 자기 효능감 4 화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 감정창고를 열어라 5 당신의 실패를 축하합니다 6 매너리즘의 진창에서 빠져나오는 ‘CAR’ 운전법 [후선배의 상담코너 1] 남들보다 앞서가고 싶은 8년 차 직장인 Part2 일머리 : 직장인의 뇌 사용법 1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는 필승의 세트 피스 2 눈감고도 칼 각 맞추는 발레파킹 업무 정리 3 일이 술술 풀리는 노하우, 연락 프로토콜 4 디자이너처럼 생각하고 변호사처럼 말하라 5 익숙한 것과 거리 두기, 밖에서 찾는 업무 창의력 [후선배의 상담코너 2] 늘어난 저녁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은 5년 차 직장인 Part3 직장 화법 : 나를 더 돋보이게 하는 말의 비밀 1 투 머치 토커 vs 액티브 리스너 2 소통의 극대화, 격이 다른 직장 화법 호렌소 3 협력을 200% 이끌어내는 삼각 축 커뮤니케이션 4 발전과 성공의 마지막 퍼즐 조각, 잡담력 5 꽉 막힌 업무를 뻥 뚫어주는 ‘TSI’ 상담 팁 6 기분 좋게 거절하는 노맨의 비법,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 [후선배의 상담코너 3] 꼰대가 되기 싫은 10년 차 직장인 Part4 레벨 - 업 : 자주적인 삶으로 바꿔주는 직장 스킬 노하우 1 보고가 어려운 당신에게 한잔의 ‘TEA’를 권합니다 2 경로 이탈 없는 내비게이션 질문법 3 실수와 야근을 없애는 중간보고의 기술 4 가치 있는 한 줄, 나의 존재감을 담은 연락 5 경조사비는 봉투에, 메시지는 업무 가방에 [후선배의 상담코너 4]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한 반년 차 신입 Part5 생존력 : 나의 삶, 나의 꿈, 나의 일 1 시간을 쪼개서라도 멋있어야 하는 이유 2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원하는 평판 획득하는 법 3 이익의 접점을 찾아라, 회사와 나의 줄다리기 4 헤드헌터도 내 편으로 만드는 이직 전략 5 면접에서 반드시 통하는 ‘나 제안법’ 6 내 안에 365명의 열정적인 직원이 준비되어 있는가 [후선배의 상담코너 5] 별그램과 얼굴책의 팔로워를 늘리고 싶은 3년 차 직장인 에필로그 부록 | 24가지 바른 습관 키워드 |
1. 읽은 이유
『직장인의 바른 습관: 기본 중의 기본을 담다』 라는 제목부터 이제 막 직장인이 되 내가 읽으면 꽤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고른 책. 작가를 보고 사는 소설을 제외하고는 보통은 오프라인 서점에서 직접 책을 훑어보고 사는데 이번엔 예스24 책 소개와 리뷰 몇 줄만 보고 샀다.
- 예스 24 책 소개
"저자는 사원부터 임원까지 전쟁 같은 직장생활을 통해 얻은 꼭 필요한 28가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직장 내 소통법, 실수 없는 보고 하는 법, 고객이나 거래처에 취하는 연락법, 짧은 시간 효과적으로 일하는 법 등 직장인이 최우선으로 알고 실천하면 유용한 실천 지침들이다.
그가 이 책을 쓰게 된 결정적 계기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직장생활의 냉혹한 현실에 처한 직장인들을 만나면서다. 멘탈관리나 업무 스킬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직장인에게 『직장인의 바른 습관』은 매우 세세한 실전습관들을 솔루션으로 제시한다."
2.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들
뭔가 직장생활이 안 풀리는 것 같은 사람들, 안 풀리는 직장생활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신입이 읽어도 GOOD. 신입은 아직 본격적으로 나서서 업무를 해야하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지금 당작 막 "오늘부터 해보겠어!"할 수 있는 부분이 엄청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리 알아두면 나중에 실수 할 일이 없을테니 좋다. 또 멘탈관리 파트나 커뮤니케이션 파트는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 도움이 된다.
3. 추천하는 이유
책은 총 5파트로 구성되어있다.
키워드로 정리해보면 멘탈관리 / 업무 효율 높이기 / 커뮤니케이션 / 직장생활 노하우 / 생존력 이라고 할 수 있다.
이유 1 : 추상적이지 않은 how to 제시 ★★★★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떻게'에 대한 부분까지 제시한다.
커뮤니케이션을 예로 들어보면,
"상대의 말을 경청해주세요."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경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첫 번쨰, 두 번째, 세 번째... 방법을 제시한다.
이유2: 키워드 ★★
방법들을 그냥 줄줄줄 써놓지 않고 키워드로 제시해서 머릿속에 딱 들어온다.
책 한 권에 많은 내용을 담기 위해서, 그리고 그 내용들을 독자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서 고심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유3: 실질적인 how to와 마음챙김의 밸런스가 좋다. ★★
어떤 책은 너무 마음이나 멘탈 챙기는 것에 급급하고, 또 어떤 책은 도구나 프레임워크에 치중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책은 how to를 적용하면서도 동시에 어떻게 나의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는가에 대해 잘 알려준다.
이유4: QnA 코너 ★★★
구체적인 상황과 실제적인 방법 제시라서 유용하다.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아무래도 관성적으로 그냥 저냥 다니는 느낌도 나고 무기력해질 때가 있다. 그런 때 이런 직장생활과 관련한 자기계발서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물론 비슷비슷한 이야기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데 도움이 된다.
조금 더 직장에 애정을 가지고 생활해야겠구나...내 발전을 위해 뭘 해야 할까...생각해 본다. 그리고 지치지 말자고 스스로에게 화이팅~! 해 본다. 그래, 화이팅이다~!
직장인의 바른 습관_기본 중에 기본을 담다
총 5개 파트에 각 파트별 후선배의 상담코너로 구성된 본 도서는 직장인이라면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다. 무엇보다 특정한 직급(책)에 국한하여 공감되기 보다는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사는 연차별 과정 속에서 한번쯤은 고민할 법한 사항들을 저자만의 방법으로 조언해 주는 것 같다.
읽으면서 아~ 진즉에 저렇게 했어야 했는데, 아~ 지금 고민되는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해볼까? 아~ 그래서 그때 이런 결과를 나오게 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쭉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어쩌면 조용히 현재 루틴 하다고 생각하는 일상생활 속에서 영혼을 잃어가는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번뜩임을 줄 수 있는 그러한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트별 공감되고 기억에 남았던 부분, 생각을 더 깊이 할 수 있었던 부분을 제시해 본다.
Part1. 멘탈 : 내일 나를 리셋하는 방법
단순 반복돠는 루틴에서 내 일상에 일정한 흐름을 만드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보는 것(p22), 인식의 전환을 위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해야 하는 것(p27), 마음의 건강관리를 받으러 가는 것을 주저할 필요가 없다(p29)는 것, 일상에서 마두칠 일 없는 만큼 믿을 만한 타인을 만들어 두는 것(p30), 뇌가 원하는 것은 운동에너지라는 것(p31), 일과 삶을 균형있게 꾸려나가려면 긍정적인 생각과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것(p32), 메타인지가 높으면 의사결정이 가능해 진다는 것(p37), 자신을 믿고 보듬어 주는 것(p38), 어떤 상황에서도 욕을 하지 않고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쉽게 말을 놓지 않는 다는 것(p40), 감정을 저장할 나마의 창고를 만들라는 것(p41), 실패를 반복하기 싫다면 그 실패를 꼭 다시 방문해야 한다(p48)는 것, 나의 결핍이 무엇인가(p55)등 첫 파트부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나의 직장생활을 점검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
Part2. 말머리 : 직장인의 뇌 사용법
세프피트의 핵심키워드(p65), 일의 가치 파악 (p71), 순서의 재설계(p72),회사업무 말고 내 눈에 익숙하지 않은 곳을 접할 수 있는 경험(p84), 불편함을 견디는 힘(p90), 외계인만남의 연착륙 필요성(p94)이 기억에 남는다, 자세가 아닌 나의 가능함을 더 발견해 나가는 좋은 방법들은 저자의 경험에서 얻는 교훈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Part3. 직장화법 : 나를 더 돋보이게 하는 말의 비밀
엑티브리스너의 유리한 평가(p104), 경청의 기술(p105), 항상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직장엔게에 미팅과 회의 특별한 중요성(p107), 정제된 소통(p118), 잡담의 힘(p129), 거절에 대해(p145)은 단순 직장에서 대화 에절에 국한 것이 아닌 어찌보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간과하기 쉬운 회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부분인 것 같다. 내 발등에 떨어진 업무를 처리하는데 급급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는 순간을 바로 잡아준다고나 할까. 또한, 늘 사람과 이슈를 헷갈려서 발생하는 부분을 명확히 짚어준 부분에서 직장인들은 이부분이 많이 공감되지 않을까 싶다.
Part4. 레벨 업 : 자주적인 삶으로 바꿔주는 직장스킬 노하우
트리거의 필요성(p154), 보고,중간보고에 대해(p167), 부가가치 높이는 연락(p176), 늘 듣는 이야기지만, 어려운 핵심가치 부분 또한 다룬다. 과거에는 조직과 가치과 개인의 가치를 위해 개인이 변화할 것을 강조했다면, 여기에는 조금 다르게 접근한다. 이 도서의 중심은 "나" 라는 주체가 중심이 되어 그 안에서 풀어낸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Park5. 생존력 : 나의 삶, 나의 꿈, 나의 일
직장인이 멋, 리걸 마인드(p195), 합리적인 소비(p196), 나다움을 소통하는 방법(p197), 나의 평판경영(p200), 퇴사에 대해(p213), 나 제안법(p226), 1인 기업창업에 대해(p236) 마지막 파트는 직장경력을 15년을 지나고 현재 1인 기업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되고, 개인적으로 지금 시점에서 매우 필요한 이야기였다.
무엇보다 저자가 실제 경험 속에서 찾아낸 방법들을 익숙한 단어를 재해석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용어(예를 들어, SUM(p31), CAR(p56), File(p76), 3L(p105), TSI(p135), PREP(p158), ASK(p163)등)로 만들어 조합의 흥미로움과 내가 놓여 있는 상황을 대입하여 상상하며 편안하게 읽어 내려 갈 수 있었다.
현재, 직장인으로서 나에게 내재되어 있는 습관이 무엇인지, 혹은 그 습관이 작장 내 나를 어떻게 지탱하는지, 나의 직장생활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고 싶다면 이 도서를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