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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10월 0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105*148*20mm |
| ISBN13 | 9791137219687 |
| ISBN10 | 1137219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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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미리보는 달콤 살벌한 직장 세계
누군가 내게 “원래 사람은 성격이 다중적이고 페르소나가 여러가지야.”라고 조언을 해주었다면 더 원활하게 직장에 적응하고, 흔히 말하는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이 되었을까? (중략) 주디와 닉의 차이는 바로 ‘긍정성’에 있다. 어린 주디와 닉은 둘 다 심한 편견에 놓였지만...
- 「01 〈주토피아〉 토끼 주디와 여우 닉. 직장인의 시작, 긍정의 마음가짐」 중에서
직장에서 선배가 이런 말을 했다. “태영씨, 직장에선 지식이 가장 무기야.” 그러나 이직을 하고 직장생활 7년차가 되자, 오히려 그것은 독이 되었다. 직장에서 그래도 더 중요한 것은 지식보다는 인간관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나는 어떤 성향을 갖고 있으며, 타인이 나를 어떤 유형의 사람으로 바라볼지 예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 「0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나이젤과 크리스천. 인간관계는 어떻게 쌓을까?」 중에서
〈굿모닝 에브리원〉에서 프로듀서 베키는 1년 내내 프로그램에 잡혀 있다. ‘자기 없이는 프로그램이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인턴〉에서 쇼핑몰 대표인 줄스도 마찬가지이다. 직원들보다 늦게 퇴근하고, 육아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다. 그 둘이 없으면 방송 프로그램과 온라인 쇼핑몰이 운영되지 않을까? (중략) 직장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은 원할 때 휴가를 다녀오는 사람이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 「08 〈굿모닝 에브리원〉 베키 with 〈리틀 포레스트〉 혜원. 휴가를 자주 떠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 중에서
“사람이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지, 일이 사람을 살리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직원 한 사람이, 한 명의 구성원으로 바로 서서 역할을 해내는 것이 업무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중략) 앞서 봤던 3편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인턴〉 〈굿모닝 에브리원〉에는 주인공의 고민과 고충을 들어주는 인물들이 있다.
- 「09 〈굿모닝 에브리원〉 베키와 동료 프로듀서 애덤. 동료와 면담할 수 있어야 진짜 업무 역량이 있는 것」 중에서
제2부 직장인 고민 영화 해우소
〈내일을 위한 시간〉에서 병가를 마치고 복직을 앞둔 산드라는 팀장으로부터 16명 직원의 보너스와 산드라 해고 중 택일할 수밖에 없는 경영 사정을 듣는다. 그녀를 제외한 대다수의 직원은 보너스를 택한다. 불행 중 다행히도 투표 과정에 팀장의 압박이 있었고, 산드라는 사장과의 면담으로 재투표 기회를 얻는다. 이제 그녀는 주말동안 16명 팀원 중 과반을 설득해야 한다. 그녀가 만난 동료들은 저마다 입장과 사연이 있다. (중략) 지난 10년 직장생활에서 나는 2번의 계약직과 1번의 정규직 신분이었다. 계약직일 때는...
누군가 내게 “원래 사람은 성격이 다중적이고 페르소나가 여러가지야.”라고 조언을 해주었다면 더 원활하게 직장에 적응하고, 흔히 말하는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이 되었을까? (중략) 주디와 닉의 차이는 바로 ‘긍정성’에 있다. 어린 주디와 닉은 둘 다 심한 편견에 놓였지만...
- 「01 〈주토피아〉 토끼 주디와 여우 닉. 직장인의 시작, 긍정의 마음가짐」 중에서
직장에서 선배가 이런 말을 했다. “태영씨, 직장에선 지식이 가장 무기야.” 그러나 이직을 하고 직장생활 7년차가 되자, 오히려 그것은 독이 되었다. 직장에서 그래도 더 중요한 것은 지식보다는 인간관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나는 어떤 성향을 갖고 있으며, 타인이 나를 어떤 유형의 사람으로 바라볼지 예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 「0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나이젤과 크리스천. 인간관계는 어떻게 쌓을까?」 중에서
〈굿모닝 에브리원〉에서 프로듀서 베키는 1년 내내 프로그램에 잡혀 있다. ‘자기 없이는 프로그램이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인턴〉에서 쇼핑몰 대표인 줄스도 마찬가지이다. 직원들보다 늦게 퇴근하고, 육아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다. 그 둘이 없으면 방송 프로그램과 온라인 쇼핑몰이 운영되지 않을까? (중략) 직장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은 원할 때 휴가를 다녀오는 사람이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 「08 〈굿모닝 에브리원〉 베키 with 〈리틀 포레스트〉 혜원. 휴가를 자주 떠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 중에서
“사람이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지, 일이 사람을 살리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직원 한 사람이, 한 명의 구성원으로 바로 서서 역할을 해내는 것이 업무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중략) 앞서 봤던 3편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인턴〉 〈굿모닝 에브리원〉에는 주인공의 고민과 고충을 들어주는 인물들이 있다.
- 「09 〈굿모닝 에브리원〉 베키와 동료 프로듀서 애덤. 동료와 면담할 수 있어야 진짜 업무 역량이 있는 것」 중에서
제2부 직장인 고민 영화 해우소
〈내일을 위한 시간〉에서 병가를 마치고 복직을 앞둔 산드라는 팀장으로부터 16명 직원의 보너스와 산드라 해고 중 택일할 수밖에 없는 경영 사정을 듣는다. 그녀를 제외한 대다수의 직원은 보너스를 택한다. 불행 중 다행히도 투표 과정에 팀장의 압박이 있었고, 산드라는 사장과의 면담으로 재투표 기회를 얻는다. 이제 그녀는 주말동안 16명 팀원 중 과반을 설득해야 한다. 그녀가 만난 동료들은 저마다 입장과 사연이 있다. (중략) 지난 10년 직장생활에서 나는 2번의 계약직과 1번의 정규직 신분이었다. 계약직일 때는...
- 「01 입사 관문과 경력 단절을 넘어서 〈10분〉 X 〈내일을 위한 시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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