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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 개정판 ]
리뷰 총점9.3 리뷰 4건 | 판매지수 7,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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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일반/예술사 17위 | 예술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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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426g | 152*200*20mm
ISBN13 9788970656731
ISBN10 89706567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75세에 그림을 시작해 101세까지 활동한 ‘미국의 국민화가’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평범했던 한 할머니는 어떻게 추앙받는 국민화가가 되었을까?
모지스 할머니의 삶과 그림 이야기를 한국 최초로 만난다!

75세에 처음 그림을 배우기 시작해 101세까지 살면서 그림 하나로 미국인들을 매료시킨 할머니가 있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질박한 손으로 빚어낸 작품들은 2차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진 국민들에게 응원의 노래가 되었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그림들은 그 어느 유명화가의 작품보다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었다.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어 전국에서 축하했고, 그녀의 죽음엔 수많은 국민들이 슬퍼하는 가운데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추모하기도 했다. 모지스 할머니에 대한 미국인들의 존경과 사랑은 지금도 여전하다. 매년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에서 그녀의 그림을 볼 수 있고, 대표 작품은 120만 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창밖의 전원마을 풍경, 빨래를 하거나 양을 목욕시키는 사람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잠드는 아이들, 결혼식이나 마을 축제 행사……. 모지스 할머니가 담아낸 보통사람들의 담백한 일상은 하나같이 온유하고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낸다. 이 책에는 40여 편의 그림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가 그녀의 101년 삶과 함께 한국 최초로 소개되고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 ‘모지스 할머니’라는 이름의 폴더

PART 1. 특별한 하루를 기억하다
큰 눈망울의 소녀, 시시
행복한 유년 시절
소녀가 사랑했던 붉은 체크무늬 벽돌집
링컨을 떠나보내며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PART 2. 마을과 사랑에 빠지다
남편과 함께 가꿔나간 농장
그리움으로 남은 농장 생활
생활의 달인들
빨래하는 날
모두 함께해요, 퀼팅 모임
한겨울의 단풍나무 시럽 끓이기

PART 3. 모든 축제는 그림이 된다
왁자지껄 핼러윈데이
오늘은 마을 축제날
칠면조를 잡아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관계의 소중함
닮고 싶은 그림

PART 4. 세상과 그림을 나누다
체험을 그림으로 그리다
라이프 테크놀로지
그림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다
모지스 할머니의 날
삶은 아름다운 소풍이었다

EPILOGUE 오늘의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
Grandma Moses 연보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연애를 하면 무뚝뚝했던 사람도 애교가 생기고, 말이 없던 사람도 수다쟁이가 되는 것처럼 그림도 그렇다. 좋은 그림은 우리의 삶에 다가와 우리를 변하게 하고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준다.
_Part 2. 마을과 사랑에 빠지다, 「모두 함께해요, 퀼팅 모임」에서

엄마의 일몰 그림을 보면 왠지 뭉클하다. 쉰 살이 되어 뒤늦게 하고 싶었던 그림을 배운 엄마. 내 마음속 또 다른 모지스 할머니다. 목구멍까지 눈물이 차올라도 여전히 난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잘하지 못한다.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과 함께하면서 나는 매일 엄마 품에 있는 기분이었다.
_PART 3. 모든 축제는 그림이 된다, 「관계의 소중함」에서

순간을 지배하는 것 중 하나가 그림이라는 생각을 한다. 자신이 경험하고 기억하는 순간을 화가는 그림이라는 행위로 지배하는 것이다. 그렇게 잊지 못하는 것과 잊지 않는 것은 비슷한 것 같아도 다르다. 잊지 못하는 것은 수동적이고, 잊지 않는 것은 능동적이다. 아마도 그녀는 숱하게 행해왔던 집안일의 소중함을 잊지 않기 위해 그림으로 그렸던 것은 아닐까?
_PART 4. 세상과 그림을 나누다, 「라이프 테크놀로지」에서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이 좋아 짝사랑하며 지낸 지가 꽤 되었다. 글쎄다. 그녀의 그림이 왜 좋은지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머뭇거릴 것이다. 그러다 몇 초 후 그냥 좋다고 말할 것이다. 이유가 없다. 그냥 좋다. 좋은 그림은 이 그림이 추상화인지 구상화인지, 구도가 어떻고 색감이 어떤지 해석하기도 전에 그냥 좋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포근해지는 기분이다. 피곤한 날 보아도, 행복한 날 보아도, 슬픈 날 보아도 그녀의 그림은 늘 나를 와락 안아준다.
_PART 4. 세상과 그림을 나누다, 「삶은 아름다운 소풍이었다」에서

생각해보면 내 삶의 뿌리를 이루는 것들도 대단한 성과들이 아니었다.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진실한 태도가 모여 튼튼한 뿌리가 되는 것은 아닐까.
_PART 4. 세상과 그림을 나누다, 「삶은 아름다운 소풍이었다」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모지스 할머니의 따뜻한 그림과 성실한 삶이 주는 위로와 응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면 결국 내가 원하는 대로 살게 된다!


『그림은 위로다』, 『명화 보기 좋은 날』 등의 저서로 많은 독자들과 그림 이야기를 나눠온 저자는 이 책에서 일생 동안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긴 모지스 할머니의 성실한 삶과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진리를 일깨워준 인간 승리의 모습을 감성어린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시작이 힘이고, 계속하는 것은 더 큰 힘이다. 나이나 신분이나 현재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을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에 모든 것을 쏟는 삶, 저자는 모지스 할머니를 대신해서 그런 삶이야말로 진짜 인생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에게 모지스 할머니가 한 말은 그녀가 그림을 통해 이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이자,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려는 결론이기도 하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세요? 그럼 그냥 하시면 돼요. 삶은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것이에요.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구**모 | 2020.11.2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국민화가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은 오랜 시간 볼수록 더욱 따스해지는 모닥불 같은 그림이다. 일상의 모습들이 화폭에 가득히 담겨 있는 그림들이 바로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이다. 그림을 배우지도 않았던 그녀. 75세에 취미로 그린 그림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앙받으면서 사랑받았다는 사실부터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한다.   따스하고 풍요로운 그림들만이 그녀의 그림을 대;
리뷰제목

 

국민화가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은 오랜 시간 볼수록 더욱 따스해지는 모닥불 같은 그림이다. 일상의 모습들이 화폭에 가득히 담겨 있는 그림들이 바로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이다. 그림을 배우지도 않았던 그녀. 75세에 취미로 그린 그림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앙받으면서 사랑받았다는 사실부터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한다.

 

따스하고 풍요로운 그림들만이 그녀의 그림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어떤 그림은 가을을 닮고 있는 그림들도 보인다. 그림은 곧 그녀의 인생 이야기이며 삶의 곡선이기도 하기에 고난과 시련, 역경이 그녀에게도 강하게 여러 번 지나간 시절이 있었음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된다. 10명이 아이들 중에서 5명이 먼저 세상을 떠나는 일은 엄마에게는 모진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것도 5명의 아이들을 가슴에 담고 살아갔을 시간들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림은 마음을 대변해 준다. 화가가 그린 그림은 많은 언어와 몸짓과 음률들이 색채와 묘사, 빛과 어둠 등으로 그림으로 표현해 준다. 그녀의 그림도 인생이라는 어둠과 빛들이 다채롭게 그림으로 표현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그녀의 그림들은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떠올려보게 해준다.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화요일은 다림질과 수선, 수요일은 빵을 굽고 청소하는 날, 목요일은 바느질, 금요일은 정원 일과 같은 잡다한 일... 이런 일들은 우리 집에서도 이웃의 집에서도 반복되었어요. 77쪽

그녀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서 소개된다. 그녀가 본 것, 어릴 적 겪었던 이야기, 농장에서 지내던 추억, 세 살 때 처음 배운 것, 가정부로 지내며 했던 일들, 가정주부로서의 삶... 그녀는 다른 이야기들은 그리지 않았다. 148쪽

 

 

 

그녀가 추억하고 있는 것들이 화폭에 그녀의 그림으로 전해진다. 보통의 날들이 주는 것들이 참 소중하다는 것을 그녀의 그림을 통해서 다시금 떠올려보게 한다. 이외에도 우리가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도록 열정에 대해서도 그녀는 언급한다. 그녀가 보여준 오늘이라는 하루가 가졌던 멋진 의미를 그녀의 그림과 용기와 의지에 고마움을 한없이 느끼면서 보았던 책이다. 전염병이 돌고 추위까지 찾아온 11월이다. 하지만 오늘이 주는 의미와 열정에 대한 사유, 평범한 날들이 가지는 뜻깊은 의미들을 놓치지 않게 해주는 그림과 글들을 이 책을 통해서 따스하게 전해 들었던 시간들이 된다.

 

사람들은 늘 내게 늦었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사실 지금이야말로 가장 고마워해야 할 시간이에요. 진정으로 무언가를 추구하는 사람에겐 바로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때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때이죠.

<특별한 하루를 기억하다>

그녀를 만나보는 시간들은 또 다른 의미가 되어주었다. 인간이 가진 협소한 사고의 폭을 그녀의 열정과 그녀의 말들과 그녀의 인생 이야기들은 중첩되는, 큰 획이 되어주는 에너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관습과 보편적이 사고를 늘 도전하면서 깨는 방향으로 노력했던 날들이 떠올려보는 시간이 된다. 평범함이 비범함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모지스 할머니의 삶과 그림이야기. 그림이 풍성하게 많아서 좋았던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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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편안한 그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e | 2020.10.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모지스 할머니의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지만 그림을 보고 크게 흥미를 느끼진 않았다. 한참 뒤에서야 그림이 다시 눈에 들어왔다. 소박하고 아기자기하고 그런 것들이 필요한 시기가 왔나보다. 색감도 너무 귀엽고 사람들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무엇보다 소재가 따뜻해서인지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책이다. 이런 책은 누구나 후회하지 않고 두고두고 볼 책인 것 같;
리뷰제목
모지스 할머니의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지만 그림을 보고 크게 흥미를 느끼진 않았다. 한참 뒤에서야 그림이 다시 눈에 들어왔다. 소박하고 아기자기하고 그런 것들이 필요한 시기가 왔나보다. 색감도 너무 귀엽고 사람들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무엇보다 소재가 따뜻해서인지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책이다. 이런 책은 누구나 후회하지 않고 두고두고 볼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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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75세에 화가의 길로 들어선 모지스 할머니의 삶의 행복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g*******g | 2020.04.20 | 추천9 | 댓글2 리뷰제목
미국의 국민화가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를 그녀의 그림과 함께 전해주는 책이다. 모지스 할머니는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75세에 처음 그림을 배우고 101세까지 살면서 그림 하나로 미국인들을 매료시킨 분이다. 할머니의 삶 자체가 감동의 스토리이다. 진정으로 무언가를 추구하는 사람에겐 바로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때라고 말하는 할머니의 삶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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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민화가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를 그녀의 그림과 함께 전해주는 책이다. 모지스 할머니는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75세에 처음 그림을 배우고 101세까지 살면서 그림 하나로 미국인들을 매료시킨 분이다. 할머니의 삶 자체가 감동의 스토리이다. 진정으로 무언가를 추구하는 사람에겐 바로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때라고 말하는 할머니의 삶은 작은 일에도 좌절하고 쉽게 포기하는 현대인들에게 또 하나의 경종을 울리고 있는 셈이다.

 

100세를 넘겨 살아간 할머니의 삶을 돌아보면 어려운 순간이 더 많았다. 열 명의 아이들 중 다섯 명을 먼저 하늘 나라로 보내고,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남아 있는 딸인 애나를 결핵으로 보내고, 막내아들 휴마저도 그녀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다. 저자는 '그녀에게 이별은 삶에서 불쑥 등장하는 인사와도 같았다'라고 이야기한다. 이런 삶의 과정에서 그녀가 그려간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그림들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었다.

 

그녀의 그림은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고 있다. 설거지, 청소, 빨래, 양초 만들기 등 반복되는 일상의 풍경이 모지스 할머니 손끝에서는 그림을 통해 가장 특별한 하루로 다시 태어난다. 결국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우리 삶의 모습을 결정하는 것 같다. 행복도 불행도 모두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요소일 뿐이다. 저자는 모지스 할머니의 삶을 이렇게 정리하고 있다.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에도 예술은 탄생하지만 가장 참혹하고 슬픈 순간에도 예술은 탄생된다. 아름다운 순간에 탄생한 예술은 남기고 싶은 체취지만 참혹한 순간에 탄생한 예술은 겪어냈다는 체취이다.(70쪽)"

 

자신의 100번째 생일을 맞으면서 그녀는 축하객 앞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세요? 그럼 그냥 하시면 돼요. 삶은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것이에요.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그렇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75세라서 무엇을 시작하기에 너무 늙었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마음이 늙었을 뿐이다.

 

 * 단풍나무 시럽을 만드는 모습을 그린 <슈거링 오프(sugaring off)>  (1943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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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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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소박하지만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그림과 작가가 풀어낸 글이 너무좋아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m****t | 2021.08.15
구매 평점5점
그림이 따뜻하고 읽는내내 힐링되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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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 | 2021.08.02
평점4점
사실 이 책덕분에 이런 그림 열풍이 일어난 것 같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아**리 |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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