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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365

이야기 365

: 소곤소곤 들려주면, 새록새록 꿈꾸는 아이

[ 양장 ]
장지혜,최이정 글 / 제딧 그림 | 서사원 | 2019년 07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6 리뷰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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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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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12쪽 | 1592g | 210*280*30mm
ISBN13 9791196533083
ISBN10 119653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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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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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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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닥불 앞에서 별을 보며 별 이름과 별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양치기 생활을 하면서 오랫동안 밤하늘의 별을 봐 왔지만, 그날 밤 아가씨와 함께 바라본 별은 최고로 멋졌습니다. 깊고 푸르게,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던 별들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새벽녘이 되자 아가씨가 내 어깨에 기대 살며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나는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저 별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별 하나가 길을 잃었다고, 그리고 그 별이 지금 내게로 살포시 내려와 쉬고 있노라고.
---「세계 명작 「별」」중에서

“아니! 저 조각상을 좀 보시오. 칼에 박힌 루비도 떨어져 나갔고 눈도 없어지고 금도 다 벗겨졌어. 행복한 왕자가 저렇게 흉한 꼴로 변하다니!” 시장의 말에 사람들은 행복한 왕자의 조각상을 끌어 내렸습니다. 그리고 조각상을 용광로로 가져갔는데 부서진 심장만큼은 녹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하는 수없이 그것을 죽은 제비와 함께 쓰레기 더미에 던져버렸습니다. 천사가 하느님께 납으로 된 심장과 죽은 새를 올려다 드리자, 하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새는 나의 낙원에서 영원히 노래하게 하고, 행복한 왕자는 내 황금 도시에서 찬미하며 살게 하리라.”
---「세계 명작 「행복한 왕자」」중에서

세월이 흐른 뒤 나라에 적이 침입하자 신문왕이 피리를 꺼내 불었습니다. 그러자 적들이 오던 길을 되돌아갔습니다. 전염병이 돌 때도, 파도가 높게 칠 때도 피리를 불면 금방 좋아졌습니다. 바로 이 피리의 이름이 ‘만파식적’입니다. 세상의 근심과 걱정거리를 없애고 평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신라 왕실의 평화를 상징합니다.
---「교과서에 실린 전래동화 「만파식적의 유래」」중에서

“세상에! 본 적도 없는 아이를 살리려고 귀중한 금덩이를 내주시다니!” 주막 주인은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또 인사했습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을 뿐입니다. 이 세상에 사람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놓고 간 금덩이를 찾아 주셨기에 아이를 구할 수 있었으니 결국 아들을 구한 건 제가 아닙니다.” 주막 주인과 젊은이는 하루 동안 소중한 걸 한 번씩 주고받았습니다. 젊은이는 웃으며 고향으로 힘차게 발을 내딛었습니다.
---「교과서에 실린 전래동화 「금덩이보다 소중한 것」」중에서

학생 제군에게 특별히 할 말이 있으니 제군은 다 한창남 군같이 용감한 사람이 되란 말이다. 누구든지 셔츠가 없으면 추운 것은 둘째요, 첫째 부끄러워서 결석이 되더라도 학교에 오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오늘같이 제일 추운 날 한창남 군은 셔츠 없이 맨몸으로, 즉 그 만년 셔츠로 학교에 왔단 말이다. 여기 섰는 제군 중에는 셔츠를 둘씩 포개 입은 사람도 있을 것이요, 재킷에 외투까지 입고 온 사람이 있지 않은가…. 물론 맨몸으로 오는 것이 예의는 아니야. 그러나 그 용기와 의기가 좋단 말이다. 한창남 군의 의기는 일등이다. 제군도 다 의기를 배우란 말이야.” 만년 셔츠! 비행가란 말도 없어지고, 그날부터 만년 셔츠라는 말이 온 학교 안에 퍼져서 만년 셔츠라고만 부르게 되었습니다.
---「국내외 명저자 작품 「만년셔츠」」중에서

“우리나라에는 굽이굽이 높은 고개들이 많습니다만, 그 어떤 고개보다 높고 넘기 어려운 고개는 보릿고개 입니다.” 그러자 임금은 무릎을 탁 치면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오, 참으로 지혜롭구나. 봄이 되면 먹을 것이 다 떨어지고 보리는 아직 여물지도 않아 백성들이 가장 어려운 때이지. 그러니 가장 높고 넘기 어려운 고개는 보릿고개가 맞도다.” 그리하여 박 대감의 딸은 왕자와 혼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이 살기 편한 나라, 보릿고개가 없는 나라가 되도록 평생 도왔다고 합니다.
---「전래 동화「세상에서 가장 높은 고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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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 짧은 순간에 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이야기 자체의 힘을, 맥락을 이해하는 능력을 그 작은 몸과 마음에 담아낼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처음 내 말을 들으면 믿질 않습니다. 믿지 않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비결치고는 너무 단순하고, 둘째, 돈이 너무 안 들며, 셋째, 아이들도 좋아하기 때문이죠. 미국의 저명한 독서교육 전문가 짐 트렐리즈가 책 읽어주기의 효과를 두고 한 말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책 읽어주기는 아이에게 살아가는 힘을 선물하는 일에 다름 아닙니다. 책을 읽어주는 그 짧은 순간에 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이야기 자체의 힘을, 맥락을 이해하는 능력을 그 작은 몸과 마음에 담아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긴 시간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 3분의 시간을 낼 정성만 있으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기 두 사람의 동화작가가 입말에 맞게 정성들여 다듬은 365편의 이야기가 있으니까요. 잠자리에 누운 아이의 머리맡에 이 책을 펼치고 앉아 애정 어린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매일 밤 아이의 작은 침실이 이야기 속 시공간으로 바뀌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평생 남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 최승필 (『공부머리 독서법』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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