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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지 않을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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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관심을 은근슬쩍 사고파는 광고 산업에 대항할 유일한 방법

팀 우 저 / 안진환 | 알키 | 2019년 07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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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76쪽 | 824g | 152*224*28mm
ISBN13 9788952737144
ISBN10 895273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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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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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경험은 생이 끝나는 시점까지 선택에 의해 그랬든 무심히 그랬든 주의를 기울였던 모든 것과 동등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제대로 깨닫지도 못한 채 상상한 것과 다른, 자신의 것이 아닌 삶을 살아갈 위험에 처해 있다. --- p.17 「머리말」 중에서

실제로 우리는 우리 밖에 있는 모든 것을 차단하고 생각에 빠질 때처럼 내면의 대화에 집중할 수도 있다. 거의 모든 것을 차단하고 집중하는 이러한 능력이 바로 신경과학자들과 심리학자들이 주의 기울임이라 일컫는 것이다. --- p.36 「맹렬한 근대화의 선구자들」 중에서

히틀러는 또한 사람들이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에 대한 몇 가지 기본적인 진실들을 직감적으로 파악했다. 모든 것이 무시당할 수 있기 때문에, 기억에 정보를 각인시키려면 단순한 아이디어에 대한 지속적인 반복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직관했다는 얘기다. --- p.171 「시간과 공간의 정복」 중에서

채널이 많고 리모컨이 가까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뒤따라 VCR과 고속 감기 기능이 생겼다는 사실은 자리에서 일어나 부엌으로 가버리던 과거의 방식보다 훨씬 더 수월한 방법으로, 최초로 텔레비전 광고를 훌륭하게 그리고 진짜로 피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했다. --- p. 272 「시간과 공간의 정복」 중에서

주의력을 되팔 희망이 없는 다른 많은 사람들을 계속 바쁘게 인스타그램 피드에 매달리게 만드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거기에 쏟는 노력 자체가 목적이다. 그리고 궁극적 청중은 카메라의 관심을 받는 바로 그 대상, 즉 자기 자신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인스타그램은 우리가 일상생활의 특수화와 평범한 사람들의 유명인화라 부른 그 수십 년에 걸친 발전 과정의 더할 나위 없는 성취이자, 값싼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해 주의력 사업가들이 발전시킨 전략이라 할 수 있다. --- p.472 「다시는 속지 않으리라」 중에서

「하우스 오브 카드」는 열세 시간짜리였지만, 넷플릭스의 발표에 따르면, 수천 명의 시청자들이 드라마가 개봉된 주말에 단숨에 다 봐버렸다. --- p. 494 「다시는 속지 않으리라」 중에서

구글은 한 손이 뒤로 묶인 채 싸움하는 신세가 되었다. 사실 안드로이드는 아이폰과 경쟁을 하고 있고, 따라서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모바일 사용자들의 마음에 접근할 수 있는 구글의 가장 중요한 채널이다. 하지만 구글은 광고 모델에 단단히 결합되었기 때문에 애플을 좇아 안드로이드를 가능한 최고의 경험으로 만들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다.
--- p.506 「다시는 속지 않으리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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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동안 사람들의‘주의’를 충분히 끌지 못하던 문제에 대한 실로 심오하고도 중요한 책. 주의력은 정보화 시대의 화폐가 되었다. 팀 우 가 세세한 능변으로 설파하는 바 그대로 우리는 위험을 자초하며 그것의 매매를 허용하고 있다.
- 제임스 글릭 (James Gleick,『카오스』『인포메이션』의 저자)
팀 우는 신문이든 텔레비전이든, 구글이든 유튜브든, 모든 매스미디어의 공통 주제는 우리의 주의력을 수확하고, 이를 원하는 사업 에 되팔기라는 사실을 멋지게 밝혀낸다.
- 클레이 서키 (Clay Shirky,『끌리고 쏠리고 들끓다』의 저자)
텔레비전은 대중의 주의를 사로잡았다. 디지털 미디어는 그보다 교활하게 우리의 넋을 빼놓고 있다, 그것도 개별적으로. 이 계시적 인 책에서 팀 우는 광고 관계자와 프로그래머가 어떻게 우리의 눈과 마음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했는지 그 방법과 과정을 들려준다. 이 책은 사람들의 주의를 끌 자격이 있다.
- 니콜라스 카 (Nicholas Carr, 디지털 사상가이자『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저자)
사람들을 중요한 무언가에 관심 갖도록 만드는 방법은 종교와 정부, 상업 그리고 예술의 핵심이다. 지난 100여 년 동안 세계는 주의력을 사고파는 실험장이 되어왔다. 그러한 실험에 대한 팀 우의 기록은 인간 조건과 그 불만족에 대한 역사에 다름 아니다.
- 코리 닥터로우 (Cory Doctorow, 시사 전문 웹사이트 [보잉보잉]의 편집자이자『리틀 브라더』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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