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는 무관심을 증오한다

나는 무관심을 증오한다

리뷰 총점8.7 리뷰 6건
베스트
사회학 top100 13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38g | 138*214*20mm
ISBN13 9788955618228
ISBN10 8955618220

이 상품의 태그

관종의 조건

관종의 조건

16,200 (10%)

'관종의 조건' 상세페이지 이동

나 좀 칭찬해줄래?

나 좀 칭찬해줄래?

13,320 (10%)

'나 좀 칭찬해줄래?' 상세페이지 이동

무관심의 시대

무관심의 시대

13,320 (10%)

'무관심의 시대' 상세페이지 이동

유튜버의 일

유튜버의 일

10,800 (10%)

'유튜버의 일' 상세페이지 이동

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 없다

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 없다

13,320 (10%)

'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 없다' 상세페이지 이동

주목하지 않을 권리

주목하지 않을 권리

22,500 (10%)

'주목하지 않을 권리' 상세페이지 이동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

13,500 (10%)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15,750 (10%)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가 무관심할 때 괴물은 깨어난다

우리가 무관심할 때 괴물은 깨어난다

13,500 (10%)

'우리가 무관심할 때 괴물은 깨어난다'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무관심을 증오한다

나는 무관심을 증오한다

13,500 (10%)

'나는 무관심을 증오한다' 상세페이지 이동

차별을 이겨 내는 힘 관심

차별을 이겨 내는 힘 관심

8,100 (10%)

'차별을 이겨 내는 힘 관심' 상세페이지 이동

아들러의 사회적 관심과 상담

아들러의 사회적 관심과 상담

17,000 (0%)

'아들러의 사회적 관심과 상담' 상세페이지 이동

관심의 불꽃

관심의 불꽃

8,100 (10%)

'관심의 불꽃'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종법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그람시 문화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토리노 대학교 정치학부에 들어갔고, 2000년 국가연구박사Dottorato di Ricerca의 정치사상사 및 정치기구 과정에 합격했다. 2003년 〈한국적 연구를 통해 본 그람시 헤게모니 개념에 대한 일고〉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강의와 연구를 병행했으며, 2012년 서울대 국제대학원 EU연구센터 HK연구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대전대 글로벌융합창의학부 교수로 있다. 《그람시와 한국 지배계급 분석》, 《그람시의 군주론》, 《현대 이탈리아 정치사회》, 《천의 얼굴을 가진 이탈리아》 등을 썼고, 《안또니오 그람쉬》, 《남부 문제에 대한 몇 가지 주제들 외》 등을 번역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무관심은 역사 안에서 늘 강력하게 작동했다. 무관심은 치명적이다. 그것은 잘 준비된 계획을 뒤엉키게 하기도 하고, 잘 수립한 과정과 단계들을 뒤집어버리기도 했다. 또한 무관심은 지성을 맹렬하게 반대하는 원천이자 배출구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가능성 있는 악은 항상 무언가를 행하고자 하는 몇몇 사람들에 의해 발생하지는 않는다.
--- p.28

피아트 노동자들의 패배는 전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일어날 일은 언제 어디선가 꼭 일어나게 되어 있다. 이탈리아 노동자 계급은 자본주의 탄압과 대응 전술에 눌려 세력이 위축되었다. 얼마나 그래야 할까? 만약 우리에게 의식과 믿음(신뢰)이 손상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면, 또 몸은 비록 항복했을지라도 정신이 온전하다면, 실제로 우리가 잃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 p.51

사회적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이 언제나 발휘될 수 있을 때만이 자본주의를 통제하고 통치할 수 있다. 그러나 변화를 일으키려는 아무런 의지도 없는 채 자본주의에 지속적으로 변화와 개혁을 시도하거나 압력을 가하는 이도 없다면, 자본주의는 모든 사람의 무관심 속에서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 p.131

‘독재’라는 단어를 못 쓰도록 하며, 다시는 쓰지 못하여 저절로 사라지게 하려고 한다. 독재라는 단어를 다른 단어, 예를 들면 ‘불가피함’이나 우국, 애국 등의 ‘민감한’ 단어들로 대체하려고 한다. 과거의 역사를 현재의 역사로 탈바꿈하고자 하는 이들이 바로 독재자이다.
--- p.121

그들은 이미 시작된 전쟁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전쟁이 필요한 것이다. 전쟁에 특정한 목적이 있다고 고정화시켜 전쟁을 더 키우기 위한 것일 뿐이다. … 전쟁에 대한 분명한 사실 하나는 어째서 전쟁이 발발하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결국 전쟁은 인간 사회의 유산으로 영속할 수밖에 없으며, 인간은 계속적으로 전쟁을 도모할 방법을 찾는다는 것이다. … 공포를 유포하려는 자들은 항상 존재한다. 전쟁 전문가도 항상 존재한다.
--- p.16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