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9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352쪽 | 546g | 142*210*21mm |
ISBN13 | 9791188754205 |
ISBN10 | 1188754203 |
발행일 | 2019년 09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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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52쪽 | 546g | 142*210*21mm |
ISBN13 | 9791188754205 |
ISBN10 | 1188754203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원 (10%)
옮긴이의 말_ 백석꾼과 만석꾼을 갈라놓는 사소한 차이 추천의 말_ 복잡계 세상에서 운을 활용하는 방법 머리말_ 쓰레기통 덕분에 취업에 성공하다 1부 기초 1장 운과 실력 구별하기 철학적 논쟁이 아닌 실용적 정의 개인이나 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우연한 사건 행운은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 달리기 실력과 블랙잭 실력 운과 실력의 양극단 표본 크기가 중요하다 독립성과 경로 의존성 탈레브의 4분면 2장 운에 대한 선입견, 실력에 대한 편견 필연이라는 미신 모방해서는 안 되는 성공 전략 연구 논문 대부분이 틀렸다 회사를 옮겨도 실력이 유지될까? 3장 운-실력 스펙트럼 오래 보지 말고 많이 보라 두 항아리 모형 실력이 좋을수록 운이 더 중요하다 대성공은 언제 이루어지는가? ROIC는 평균으로 회귀한다 2부 분석 4장 행운을 빌 때와 열심히 노력할 때 인과관계가 명확하다면 실력을 믿어라 결과를 운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가 종목이 동일하면 운의 영향력도 비슷하다 선수층이 두터워질수록 평준화되는 실력 운-실력 스펙트럼을 투자에 적용하면? 5장 실력은 나이를 먹는다 예외가 드문 경기력 정점 연령 유동성 지능과 결정성 지능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게 행동하는 이유 기업 실적도 수명 주기를 따라간다 3부 적용 6장 운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운의 측정: 독립 사건과 종속 사건 멱법칙과 멱법칙 생성 메커니즘 운에 의한 부익부 빈익빈 히트작 예측은 불가능하다 운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 7장 쓸 만한 통계가 되기 위한 조건 일관성과 예측력으로 보는 야구 통계 따라 하기와 지어내기 과거 투자 실적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못한다 스포츠·사업·투자 분야의 통계 8장 실력을 쌓기 위한 방법 실력의 영역에서는 체계적 훈련이 중요하다 운과 실력의 중간 영역에서는 체크리스트를 수용하라 운의 영역에서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하라 주식의 가치 평가와 투자 규모 산정 냉정하게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기질 조직의 관례를 벗어날 수 있는 용기 9장 운을 다루는 방법 다윗의 승리가 주는 교훈 블로토 대령 게임 전장을 추가하라 강대국과 약소국 소규모 실험으로 인과관계 파악하기 블랙 스완의 세상 운과 함께 살아가는 법 10장 평균 회귀 개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인과관계를 찾으려는 본능 평균 회귀의 적용 응원하는 팀의 실력이 왜 생각보다 좋지 않을까 함정 피하기 11장 예측력을 높이는 방법 1. 운-실력 스펙트럼에서 활동 분야의 위치를 파악하라 2. 표본 크기, 유의성, 블랙 스완을 고려하라 3. 항상 귀무모형을 고려하라 4. 피드백과 보상은 신중하게 결정하라 5. 사후 가정 사고를 활용하라 6. 실력을 향상시킬 방법을 개발하라 7. 상황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라 8. 평균 회귀를 잘 활용하라 9. 유용한 통계를 발굴하라 10. 한계를 인식하라 부록_ 평균 회귀 경향을 이용해 실제 승률을 추정하는 두 개의 기법 기법 1: 톰 탱고가 2011년 메이저리그 야구에 적용한 기법 기법 2: 제임스-스타인 추정량 공식 각 팀의 승률, 표준편차, 분산 계산 감수 후기_ 성공 방정식은 덧셈이 아닌 곱셈 주석 |
책을 읽으며 행운에 속지마라는 책과 비슷한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읽다 보니 다른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고민할거리를 찾았다
운과 실력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거
운이 전부인곳이 있고 실력으로 승부를 해야하는 곳이 있다는거
인간은 인과관계로 설명하는걸 원한다는거.왜냐 복잡한걸 싫어한다
눈꼽만큼도 관련이 없는데 사건의 시작과 결말을 알았으니 스토리를 만든다.그럴싸하게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명확히 구분해야한다
대부분이 상관관계는 있을지언정 인과관게로 나타날 수 있는것은 별루 없다.
오직 실력으로 승부하는,원인과 결과가 명확한거
어떻게 하든 항상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하는게 인과관계이다
평균회귀경향을 알아두어야 한다
운이 통할하여 성과가 높을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때는 낮고, 하다가 평균으로 회귀한다는거
운을 통제하고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트리스트를 만들어야한다
당황하지 않고,깜빡 할때 체크리스트로 잡아줄수 있다
부동산도 체크리스트를 갖고 하시분의 책을 읽은게 기억난다
입지,환경,교육,교통등 외부적 요소와 건물내부 누수,곰팡이,안방,욕실등의
체크리스를 가지고 다니면서 체크활동을 한다
도박이나 경마,복권같은 운이 전부이니 딸 생각을 하지말고 그러려니 하고
실력을 쌓는데 집중해야 한다
운이 대세를 이룬다고 해도 실력이 있어야 평균작을 할 수 있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며 기록을 생활화 해야 발전할 수 있다
주식,사업등도 실력보다는 운이 있어야 큰 성공을 거둘수 있다
허나 실력이 동반하면 크게 잃지도 따지도 않는 평균 수익률에 동참한다
책을 읽으며 운이 이렇게 중요한데 실력이 필요한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실력을 쌓아야 평균 수익률에 근접하는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말에
역시 공부하지 않으면 투자에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을 새삼깨달았습니다
멋진책입니다~
마이클모부신 운과 실력의 성공방정식
: 주식투자에서 메이저리그까지 승률을 극대화하는 전략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운이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운을 통제하거나 바꿀수는 없지만
행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내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운과 실력의 스펙트럼에서 운의 영향이 거의 없는 분야라면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실력을 쌓아야한다.
반면에 운이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라면 과정의 한 부분으로 생각해야한다.
우리는 운과 실력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분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게 된다.
"운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 지은이 : 마이클 모부신 (MICHAEL MAUBOUSSIN)
- 번역 : 이건 / 박성진 / 정채진
- 출판 : 에프엔미디어
※ 들어가며
저자 마이클 모부신은 애널리스트로서 그리고 학자로서 투자세계에 큰 족적을 남긴 분입니다. 수많은 저서가 있는데 그 중 《통섭과 투자》는 ‘800 CEO READ’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비즈니스 북100권’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역자 이건은 투자 분야 전문 번역가로서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책들을 엄선하여 번역하는 분으로 유명하고, 역자 박성진은 투자 자문 업계에서, 그리고 역자 정채진은 개인투자자로서 투자 세계에서 이름 높은 분들이며 역자들은 가치투자를 중요시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하에서는 간략히 책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아래 내용은 책에 나온 내용 중 제가 생각하는 핵심적인 내용들을 추려본 것입니다.
1부 기초
- 운과 실력은 구별을 하여야 한다. 달리기와 수영 등 신체활동, 체스와 체커 등 인지활동은 운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로지 실력에 좌우되는 활동인 반면, 룰렛과 복권은 오로지 운에 좌우되는 활동이다. 그러나 인생사 대부분은 양극단 사이에 있다. 우리는 운-실력 스펙트럼상의 위치만 파악해도 해당 활동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위치를 파악하는 작업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다.
- 우리는 운에 대하여 선입견을, 실력에 대하여 편견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사건이 어느 정도 운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결말이 드러나는 순간 운의 영향을 망각한다. 명확한 인과관계까지 넣어서 그럴듯한 스토리를 만들어 내면서, 그 사건은 실력이 빚어낸 필연이었다고 믿는 것이다.
- 실력이 향상되어 성적이 안정되면 운이 더 중요해진다(실력의 역설). 주가에 시장 정보가 효율적으로 반영되면 이후 주가흐름을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사업, 스포츠, 투자에서 모두가 남의 모범 관행을 모방한다면 운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 기업의 투하자본이익(ROIC)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평균으로 회귀한다. 일반적으로 기술회사 또는 제품 수명 주기가 짧은 회사는 수요가 안정적인 유명 소비재 회사보다 평균 회귀 경향이 강하다. 예측을 정확하게 하려면 반드시 평균 회귀 경향을 파악해야 한다.
2부 분석
- 안정적이고 선형적인 활동은 인과관계가 명확하므로 실력을 믿어라. 제조업의 제조공정은 운이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 활동이므로 안정적인 제조공정을 확립하면 제품의 불량률을 낮출 수 있다. 반면 생산제품 결정은 전략이 매우 훌륭해도 소니의 미니디스크 사례처럼 참담한 실패를 맛볼 수 있다. 경쟁, 기술 발전, 규제 변화, 전반적인 경제 여건, 고객의 취향 변화 등 수많은 변수가 성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전략이 개선되면 장기적으로는 성공확률이 더 높아질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 스포츠에 경기력 정점 연령이 있듯이 투자에도 실력 정점연령이 있다. 다만 42세로 스포츠보다 다소 높을 뿐이다. 특히 70세쯤 되면 투자 실력이 급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재무의사 결정 능력의 정점 연령은 평균 53세로 다양한 재무분야에서 매우 일관되게 나타난다. 기업실적도 수명주기를 따라간다. 기술의 변화속도가 빨라지고 제품의 수명주기가 짧아짐에 따라 기업의 노화속도마저 빨라지고 있다.
3부 적용
- 운을 과소평과하면 안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에 대해 스스로를 기만하는데 능숙하다. 성공은 자신의 실력, 실패는 불운 때문이라고 여긴다.
- 메이저리그의 오클랜드 애슬래틱스 팀은 관습적 통계를 버리고 득점과의 상관계수가 높은 가장 유용한 통계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득점과의 상관계수는 타율 > 출루율 > OPS(출루율+장타율)이었고 오클랜드는 제대로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던 선수들로 저비용 야구단을 만들어 승리를 거머쥐었다.
- 실력의 영역에서는 체계적인 훈련이 중요하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패턴을 무의식적으로 인식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며 정확하게 반응할 수 있다.
- 운과 실력의 중간 영역에서는 체크리스트를 수용하라. 대부분 업무는 익숙한 작업과 익숙하지 않은 작업으로 구성된다. 이런 업무에 체크리스트를 사용하면 실력을 대폭 높일 수 있다. 대부분의 체크리스트에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그래도 체크리스트를 사용하면 해야 할 작업을 빠뜨리지 않고 모두 수행할 수 있다. 업무에 관심을 집중할 수도 있다.
- 운의 영역에서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하라. 기본전략을 잘 따르면 장기적으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블랙잭처럼 운이 큰 영향을 미치는 활동이라면 단기 성과에 휘둘리지 말고 신뢰할 만한 과정을 충실히 따라가야 한다. 그래야만 승산이 있다.
- 운이 영향을 미치는 스포츠, 사업, 투자 분야에서 과정을 구성하는 3대 요소는 분석, 심리, 조직이다. 투자 과정을 예로 들자면,
(1) 분석 : 가치와 가격이 괴리된 주식을 발견하면 그 괴리의 원인을 나름대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는 비중결정시 각 종목의 매력도를 제대로 반영해야 하며, 부채를 동원하여 과도하게 투자하여서는 안된다.
(2) 심리 : 취득원가가 ‘기준점’이 되어 정박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사람들은 주식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보지 않고 기준점을 중심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또한 손실회피 성향이 강해 이익종목을 성급하게 매도하고 손실종목을 지나치게 오래 보유한다.
(3) 조직 : 자산운용사의 이익과 투자자의 이익은 서로 충돌하는 사례가 많으며 이 과정에서 투자자는 값비싼 대리인 비용을 치르기 쉽다. 실제로 펀드매니저가 조직의 관례에서 지나치게 벗어나면 해고당할 위험이 커진다. 관례를 따르다 실패하면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 관례를 벗어나서 실패하면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 되기 때문이다.
- 운은 통제할 수 없으나, 조금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는 있다. 경쟁상황에서 강자는 자신의 우위를 굳히기 위해 상황을 단순화해야 하고 약자는 강자의 우위를 희석하기 위해 우연성을 더해야 한다. 최근 기술과 과학 기법의 도움으로 인과관계를 더 명확히 규명하고 결과적으로 운의 역할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통계 기본은 다양한 활동을 측정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 실력과 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분야에서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10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1. 운-실력 스펙트럼에서 활동 분야의 위치를 파악하라
2. 표본 크기, 유의성, 블랙 스완을 고려하라
3. 항상 귀무모형을 고려하라
4. 피드백과 보상은 신중하게 결정하라
5. 사후 가정 사고를 활용하라
6. 실력을 향상시킬 방법을 개발하라
7. 상황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라
8. 평균 회귀를 잘 활용하라
9. 유용한 통계를 발굴하라
10. 한계를 인식하라
※ 책 내용에 대한 감상평
- 저자는 운이라는 요소가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노력을 통해 실력을 쌓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력만으로 성공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설득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 저자는 투자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회현상에 대하여 운과 실력이라는 요소에 대하여 분석을 합니다. 야구, 농구, 테니스등 다수의 스포츠의 기록을 분석하여 운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수많은 기업 경영에서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분석합니다. 심지어 자녀의 시험점수에 대한 피드백을 분석하기도 합니다. 이런 많은 사례 때문인지 책을 읽다 보면 어느덧 저자의 논리를 이해하고 주장을 수긍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 책에는 운과 실력의 상관관계를 구하는 많은 수식이 등장을 하며 저는 인문학을 전공한 사람이 이해하기에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실제 사례를 수식에 대입하여 풀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마이클 모부신이 말하는 운과 실력의 상관관계를 보고 나름 내린 결론을 적어보겠습니다.
1. 그 동안의 투자 실적은 운이 상당 부분 관여한 것이다. 따라서 성공한 투자에 너무 자만하지 말고 실패한 투자에 크게 낙담하지도 말자.
2. 투자에 있어서도 실력의 영역이 있으며 이 부분에서는 체계적인 훈련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재무제표에 대한 분석은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지속적으로 공부하면 다른 투자자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다.
3. 대부분의 투자는 운과 실력의 중간 영역에 해당한다. 따라서 오류를 최소화한 자신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투자 전에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
4. 운의 영역이 큰 투자를 할 경우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 사전에 가능한 한도에서 분석을 철저히 하고 심리에 좌우되지 않으며 기본전략을 잘 따르면 장기적으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 마치며
그 동안 읽었던 투자서적들과 비교했을 때 내용이 가장 어려운 편에 속하는 책이었습니다. 엄밀히 말해 투자서적이라기 보다는 경영지침서에 가까운 내용이었는데, 그 동안 통제할 수 없으므로 신경을 쓰지 않았던 “운”이라는 요소의 특성과 대처방안에 대하여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으시면 투자에 있어,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또 하나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양서를 제공해주신 에프엔미디어 출판사와 저자 및 역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