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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세상

인생학교 세상

: 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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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92g | 140*190*20mm
ISBN13 9788965701132
ISBN10 896570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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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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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정미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상번역 전문가로 활동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영상번역 강의를 하고 있으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위대한 영화 감독들의 기상천외한 인생 이야기》, 《내 안의 선물: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기 위한 8단계 여정》, 《바르샤바로 간 슐레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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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생각해보라. 인류의 역사가 모두 그런 방향에서 진행되어왔다면 우리는 아직도 노예제도, 여성과 유색인, 이민자에 대한 억압, 약소국에 대한 강대국의 무분별한 침략, 무소불위 독재권력, 심지어 신분과 계급에 따른 차별이 존재하는 세상에 살고 있을지 모른다. 중요한 것은, 이런 모든 변화들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려는 개인의 작은 행동에서 촉발되었음을 상기하는 것이다. 변화는 생각처럼 빨리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반대로, 당장 우리에게 직접적인 이익이 되지는 않더라도 평범한 일상의 행동들 속에서 의미를 발견할 때 세상은 ‘반드시’ 변화할 것이다. 이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다. --- p.23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다

당신이 만약 저렴하고 편안한 신발을 생산하는 기술처럼 세상을 바꿀 만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에서 이 책을 펼쳤다면, 정신의 노예화에 관한 간디의 연설이나 히틀러에 관한 언급이 별 상관없는 것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이것이 당신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동에 동참하기 위해서 굳이 우리가 노예나 독재국가의 시민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뭔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즉 비싸고 불편한 신발을 사는 현실 앞에서 더 이상 그런 현실을 참을 수 없다고 결심하는 것뿐이다. --- p.41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셀리그먼과 그의 동료들은 피험자들을 몇 개의 그룹으로 나눈 다음 각각 다른 종류의 기쁨을 경험하도록 했다. 한쪽 그룹은 발마사지를 받거나 초콜릿을 먹게 함으로써 단순한 쾌락을 경험하도록 했다. 또 다른 그룹에게는 구성원들 개개인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두 그룹 중 훨씬 더 깊고 오래 지속되는 만족감을 느낀 것은 두 번째 그룹이었다. 각 피험자들은 이 ‘여운’이 자신들의 일상에 활기를 전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달리 표현하자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기분을 좋게 만든다. 편협한 자기 이익만을 좇는 것보다 훨씬 더, 그리고 심지어는 초콜릿을 입에 물고 발마사지를 받는 것보다도 훨씬 더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다. --- p.59 ‘의미’가 있다면 그 무엇도 극복할 수 있다

제아무리 사소하고 일상적인 행동일지라도 넓은 관점에서 보면 그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다. 한 연구자가 돌을 앞에 놓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중 한 남자는 자기일은 돌을 반듯하게 다듬어 옮기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남자는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일한다고 대답했다. 세 번째 남자는 자신역시 앞서 말한 두 가지를 다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함과 동시에 우리가 세상에서 사라진 후에도 사람들이 와서 경배할 수 있는 숭고한 성당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모두들 각자 훌륭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일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뿐이었다. --- p.68 탱크 가로막기, 혹은 집에서 애 키우기

만약 자신에게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기를 바란다면,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대신해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은 자기 자신을 무기력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며, 필연적이고 유익한 책임감을 박탈하는 것이다. 미국의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레베카 솔닛은 우리가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희망이란 없다고 말한다. “희망이란 소파에 앉아서 당첨되기만을 꿈꾸며 손에 꽉 쥐고 있는 복권이 아니다. 희망이란 문을 깨부수는 도끼이다. 희망은 행동을 필요로 한다.” --- p.88 희망이란 문을 깨부수는 도끼다

오드 교수는 ‘할 수 있는 만큼 기부하기’ 운동을 시작하고 웹사이트도 개설했다.(www.givingwhatwecan.com) 이 사이트에서는 그가 했던 방식과 똑같이 기부를 하도록 안내한다. 간단히 당신의 연봉(세제 후)과 가족 수를 타이핑한다. 그러면 사이트에서 당신이 합리적으로 얼마나 기부할 수 있는지 리포트를 보여준다. 오드의 경우, 그가 세계의 부자 상위 4%에 속한다는 계산이 나왔다. 그리고 얼마나 더 많은 돈을 개발도상국으로 보낼 수 있는지를 따져보니, 수입의 10%를 기부한다고 해도 그는 여전히 부자 상위 5% 안에 든다는 계산이 나왔다. --- p.160 40만 년의 삶을 구할 수 있는 기부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당신의 아이디어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아니,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당신의 이웃을 포함해서) 주변 사람들의 이익과 연관된 방법을 찾을 수 없다면 그 아이디어는 성공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런 아이디어는 성공할 자격도 없다. --- p.184 변화를 말하지 않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법

우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사람들이 그 문제를 처리하는 방법을 생각하기를 바라고, 지금 ‘현재’ 필요한 일을 잘 해내도록 해야만 한다. 그리고 뭔가를 하게 된다면 우리는 먼저 우리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 사실을 인정할 때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일의 크기에 겁먹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종류의 걱정은 이해할 수는 있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아일랜드의 정치가 에드먼드 버크는 “할 수 있는 일이 단지 조금밖에 없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큰 실수는 없다.”고 말했다. --- p.224 음악의 선율이 도달하려는 종착점

세상을 바꾸는 것은 절대 끝나지 않는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것은 ‘일’이라기보다는 ‘정신상태’에 더 가깝다. 있는 상황 그대로에 관심을 갖는 것, 변화에 대한 책임감을 기꺼이 나누는 것, 절망감으로 설득하려는 게 아니라 희망으로 가능하게 하려는 마음.
--- p.228「절대 끝나지 않을 일에 동참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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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의 수업은 우리에게 늘 큰마음의 작은 행동을 요구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먼 곳에서가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 다른 사람들에게 미룰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하는 이유들을 구체적이며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는 선한 의지, 조금이라도 남을 돕고 싶은 배려심,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행하는 열정,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 순수하고 넓은 마음, 그리고 일상의 삶터에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의미를 발견하고 부여하며 깨어 있으려는 부단한 노력이야말로 사랑의 본질임을 다시 알아듣게 해주는 ‘지혜의 레퍼토리’입니다. 나부터, 지금부터, 여기부터 바로 시작해야 할 인류애, 공동선을 향한 발걸음을 평범한 것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재촉하며 이 책을 읽어보세요.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새롭게 감사하며 행복해질 것입니다.
이해인(수녀,시인)
수많은 물방울이 모여 호수도 되고 대양이 되듯이 우리의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야 세상을 바꾼다. 중동을 휩쓴 아랍 민주화 항쟁에서 99%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월 스트리트 시위까지 내가 현장에서 느낀 것은 바로 개인 한 사람의 의견이었다. 그 한 사람이 시작이 되어 수억 명의 의견으로 발전해 세상을 바꾼다. 배고픔에 우는 아이들과 총과 폭력에 집을 읽고 헤매는 사람들이 최소한 사람으로서의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 하나하나가 보여야 한다는 사실을 인생학교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김영미(세계 분쟁 지역 전문 프로듀서,『세계는 왜 싸우는가?』저자)
90여 년 전 영국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을 창립한 에글렌타인 젭은 “세상은 비정하지 않다. 다만 상상력이 모자라고 매우 바쁠 뿐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그 말이 떠올랐다. 맞다. 우리는 상상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세상을 바꾸는 변화가 뭔가 거시적이고 대단한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일이라고만 생각한다. 이 책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책이다. 일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무엇이라도 기쁘게 실천하면, 그런 노력들이 모여 결국은 세상을 바꾸게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희망을 들려준다.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해 세상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뭘 해야 할지 방법을 잘 떠올리지 못하는 사람들, 변화와 실천이라는 개념이 매우 비장하고 희생적으로 여겨져서 자신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저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다. 고통을 줄이거나, 기쁨을 늘리거나. 나는 그 두 가지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을 내가 하는 일을 통해 본다. 세상의 고통을 줄이려는 노력은 결국 스스로에게도 기쁨을 주는 일이다.
김노보(세이브더칠드런 대표이사)
우리는 바쁘고 불안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세계’나 ‘세상’이라는 말은 그다지 귀에 와닿지 않습니다. 당장 급한 일이 아니거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행복하고 기쁘게 사랑받으며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아름다운 미래가 펼쳐지길 원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바로 그 부분입니다. 변화의 유일한 가능성이 바로 그 부분에 있습니다. 내가 꿈꾸는 미래는 혼자서 만들 수 없고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해봐야만 합니다. 그런데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간디는 이 책에서 당신이 ‘이 세상에서 보고자 하는 그런 변화’가 되어보라고 합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 살면서 만나보고 싶어 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자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한 번 되어보는 것, 나의 일상에서 가능한 아주 작은 행동이라도 해보는 것, 이것이 바로 세계에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꿈꾸며 기다리던 미래를 데려옵니다.
정혜윤(CBS 프로듀서, 《삶을 바꾸는 책 읽기》저자)
그냥 살아 있는 그 자체로 살아 있는 의미가 완성되지 않는다.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 일까? 이 책을 읽으면 한세상 정말 멋있게 또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답을 찾을 수 있다. 세상이 더욱 아름다운 곳이 될 수 있는 희망은 바로 내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류종수(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끝없는 배움의 길을 걸으며 우리는 갈등한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까지 배워야 하나. 속 시원히 인생길을 가리키고 가르치는 곳은 없을까. 《인생학교》는 이 시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생의 피할 수 없는 길에 분명한 이정표를 세운다. 어디서 멈추어야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길을 내다볼지를 안내한다. 인생에 길을 잃었거나 방향이 혼란스럽다면 《인생학교》 클래스에 함께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 급변하는 시대의 새로운 인생 강좌, 그 여섯 개의 팻말과 강의가 궁금하지 않은가.
조정민(목사, 전 iMBC 대표)
어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왜 정작 학교에선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직장 안에서 내가 하는 일의 성과와 만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용기를 내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돈은 과연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런 질문들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상의 아주 평범해 보이는 주제를 비범한 시각으로 깊이 있게 다룬, 《인생학교》 시리즈 책들을 여러분께 권합니다.
혜민 스님(『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저자)
‘인생은 어렵다’라는 것을 인정하면, 자유롭고 단순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인생은 학교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 즉시 겸손과 열정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인생이라는 고된 수업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인생학교》에서는 자신을 배워가는 관점을 알려준다. 무한 경쟁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은 남들과 같아지기를 혹은 남들보다 뛰어나기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서는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른 인생을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생학교의 전공필수와 같은 이 여섯 권의 책들은, 심장은 뛰지만(생존하고 있지만), 가슴이 뛰지 않는(존재하지 않는) 오늘날의 현대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심폐소생술과 같다.
권민(〈유니타스브랜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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