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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장의 숨결

마음산책 영화감독 인터뷰-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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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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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710g | 145*225*35mm
ISBN13 9788960901568
ISBN10 896090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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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소개
로버트 E. 카프시스 : 뉴욕시립대 퀸스 칼리지의 사회학·영화학 교수이며, 저서로 『히치콕: 명성 쌓기 Hitchcock: The Making of a Reputation』가 있다.
캐시 코블렌츠 : 뉴욕 공공도서관의 목록 담당 사서이며 『우디 앨런』을 함께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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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첫 번째 테이크에서 장면을 얻어내려고 노력합니다. 돈 시겔의 방식이죠. 일단 연출을 시작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런 직감을 갖게 됩니다. 물론 그러려면 자신의 느낌을 믿을 수 있어야 하지만요. 당연한 얘기지만, 영화가 3분의 2쯤 진행되고 나면 ‘이런, 이 무슨 쓰레기 더미야! 처음에 무슨 생각으로 한 거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생각을 멈추고 계속 밀고 가야 해요. 왜냐하면 그때쯤엔 이미 세뇌가 되어 있으니까요. 한번 영화에 뛰어들었으면 끝까지 나를 바치는 겁니다. 동기와 결론이 무엇이든 간에요.--- pp.91-92

Q. 진짜 가난을 겪어보셨군요.
A.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겪는 가난은 아닙니다. 옛날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에요. 요즘도 그런 형편에 놓인 사람들이 있겠죠. 그들이 잘 헤쳐 나오기를 바랍니다. 아버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가난에서 벗어나실 수 있었습니다. 성품이 그런 분이었으니까요. 결국엔 승자가 되실 거였죠. 40년대 말에는 큰 회사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셨고 평판도 좋았어요. 기타를 조금 치고 노래도 하셔서 작은 밴드도 만드셨습니다. 연극을 좋아하셨는데, 〈로하이드〉 시리즈를 할 때 아버지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젊어서부터 돈을 벌 수 있다니, 참 좋구나”라고요.--- p.149

극단적인 상황의 예는 매일매일의 삶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현실은 종종 그렇게 초현실적이기도 합니다.--- p.175

스스로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고요, 특히 제가 그런 사람으로 분류되는 게 싫습니다. 제 영화들이 만들어낸 파장이나 오늘날 미국에서 제가 대변하는 어떤 모습을 분석하기 시작하면 마비가 오고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요. 저를 해부하는 건 저의 일이 아닙니다.--- p.181

카멜 시장을 맡았지만 2년뿐이었죠. 그 2년 동안에도 영화를 두 편 만들었습니다. 〈버드〉와 〈승리의 전쟁〉을 만들었죠……. 저는 공화당원인데, 그건 50년대 초반 군복무를 할 당시 그 당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아이젠하워에게 투표하기도 했지만 저는 저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정치적 견해는 사실 어느 정당에도 꼭 들어맞지 않고, 실제로는 자유주의자 쪽에 가깝다고 느낍니다. 사람들이 평화롭게,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며 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요.--- p.-274

배우가 변하면서 배우가 맡은 인물도 달라지는 거죠. 저도 바뀌었기를 바랍니다. 제 아버지가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사람은 나아지거나 부패하거나 둘 중 하나다”라고요. 확실히, 나이가 들면 더 이상 맡을 수 없는 배역이 생기게 마련이죠. 하지만 이전에는 절대 맡을 수 없었던 인물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 인물은 더 많은 배경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p.290

영화를 시작할 때는 액션이 많은 작품이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20, 30대일 때였다고 해도 좋겠네요. 이야기가 좋은 작품도 있고, 가끔은 액션이나 동적인 요소 혹은 다채로움이 돋보이는 작품도 있습니다. 그러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 ‘그만하면 됐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신 좀 덜 상업적이지만 인물에 관해 탐구하는 영화들을 찾기 시작했죠. 〈용서받지 못한 자〉를 만들 때는 영화가 성공하지 못할 걸 알았습니다. 〈와일드 번치〉나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서부영화와는 다르니까요. 그 영화는 저 자신이 일부였던 그 전통에서 떨어져 나온 겁니다. 총질이 지루하고 청년들이 아무 이유 없이 죽어나가는 영화, 어떻게 봐도 그 영화는 거부당할 거라고 짐작했습니다.--- p.335

도널드 서덜랜드가 케네디센터 명예상 시상식에서 했던 이야기 아시죠? 감독님 영화를 언급하며 “배우라면 모두 ‘이번 영화 함께 한번 해봅시다’라는 감독님의 전화를 받고 싶어 한다”라고 하면서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감독님이 ‘이번 영화에 당신이 출연해줬으면 하는데, 출연료는 10만 달러입니다’라고 하면 배우들은 ‘돈은 어디로 보내면 될까요’라고 되묻는다”라고 말입니다.--- p.354

아주 작은 부분까지 일일이 설명해주지 않으면 관객들이 자리를 뜰 거라고 믿는 경향이 영화계에 있습니다. (…)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그다음엔 관객의 상상력을 작동시키는 것, 제게는 그게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그런 면이 저만의 특징이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르게 느낀다면 뭐,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답답함이 느껴질 정도의 모호함을 피할 수 있다면 가끔씩 어떤 것은 말하지 않고 남겨두는 것이 사람의 머릿속에 훨씬 더 그럴듯하게 남을 때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알려줘서 다른 상황을 바라고 있던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것보다는 그게 나을 때도 있죠.
--- pp.38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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