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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그림의 힘

어린이를 위한 그림의 힘

김현경 | M&Kids | 2020년 04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5건 | 판매지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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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516g | 170*240*15mm
ISBN13 9791187153597
ISBN10 118715359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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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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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작가가 알려주는 “미술관에서 재미있게 노는 7가지 방법”

첫째,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버리고 편한 마음으로 여러 작품을 둘러보면서 특별히 끌리거나 인상 깊은 작품들을 골라봅니다.
둘째, 마음에 드는 작품을 발견했다면 그 작가의 다른 작품들을 찾아봅니다.
셋째, 마음에 드는 작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봅니다.
넷째, 내 마음에 드는 작품들에 공통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끌리는 포인트가 정확히 무엇인지 찾아봅니다.
다섯째, 작품을 구석구석 꼼꼼히 살펴보고, 작품 속 상황이나 인물에 감정이입해 보거나 상상을 펼쳐 봅니다.
여섯째, 전시회나 미술관에서 모든 작품을 순서대로 다 봐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마음에 와 닿는 작품이 있다면 충분히 시간을 들여 감상해요.
일곱째, 미술 감상을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해봅니다.
--- 「맺는 말」 중에서

미술품은 보는 것입니다. 일단 보세요! 제목이 결정적인 경우가 있으니 제목만 알면 돼요. 작품의 색깔, 모양, 질감, 내용을 나만의 눈으로 충분히 살펴보세요. 내 나름대로 느낌을 정리한 뒤에 궁금증이나 흥미가 생기면 그때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좋아요. 그러고 보면 작품이 완전 달라 보이기도 하지만, 아무것도 몰랐을 때의 감상도 그대로 의미가 있답니다. 작품을 누가 언제 그렸고, 어떤 평가를 받았고, 미술사에 어떤 의미를 남겼는지도 물론 중요하죠. 그러나 미술품에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가치가 있어요. 작품 자체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고, 작가의 감각과 기술이 있고, 내 속에서 일어나는 감정과 상상이 있고, 그냥 눈에 걸리는 아름다움이 있고, 영혼의 울림과 교감이 있어요. 이 모든 것을 충분히 경험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해야만 해요!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여러분, 혹시 괴상한 그림이나 이야기 좋아해요? 저는 꽤 좋아하는데요. 공포물까진 아닌데(너무 무서운 건 싫고) 좀 오싹하면서도 신기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게 하는 것들 있잖아요. 의외로 명화 중에서도 그런 그림들이 꽤 많답니다! 괴상한 걸 좋아하는 친구들은 ‘초현실주의’로 검색해 나오는 그림들을 찾아보길 강추해요. 초현실주의란 무의식이나 꿈의 세계를 표현하려는 예술 사조에요. 20세기 들어 정신의학과 심리학이 발달하면서 그런 유행이 생겼지요.
--- 「지옥이 궁금해 쾌락의 정원」 중에서

뒤러의 자화상은 이것 말고도 많은데, 하나같이 완벽한 자기 연출과 자아도취 성향이 엿보입니다. 요즘 아이돌뮤지션들이 한껏 차려입고 감각적으로 찍은 화보 사진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도 그럴 것이 뒤러는 이탈리아를 비롯한 남유럽에서 시작된 르네상스를 고향인 북유럽(현재의 독일 지방)에서 처음 실현했으며, 예술가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했던 선구자였거든요. 그때까지 일종의 기술자로 취급받던 미술가를 “한 세계를 창조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술가로 대우해 달라!”는 강력한 시위를 자화상을 통해 표현한 것이지요. 몇 년 전만 해도 대중음악계에서 상업적인 존재로 무시당했으나, 최근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대접받는 아이돌뮤지션들과 비슷한 눈빛을 보인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 「나야 나, 슈퍼루키 장갑을 낀 자화상」 중에서

무엇보다 내가 샤르댕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소한 것들에 대한 애정과 따뜻한 웃음이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그의 그림 속 인물들은 거창한 뜻이나 과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요. 그저 덤덤히 자기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것이 바로 작가의 태도와 같지 않을까 싶네요. 그중에서도 특히 셔틀콕을 든 소녀와 같이 팽이 돌리는 소년, 비눗방울 부는 청년, 카드로 집을 쌓고 있는 소년 등 놀이 장면을 그린 그림들이 마음에 들어요. 작가는 일하는 것만큼이나 진지한 태도로 놀이에 집중하는 사람들을 그렸어요. 그런 걸 보면 그는 분명 사람에게 일하는 것만큼 노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거예요.
--- 「노는 게 제일 좋아 셔틀콕을 든 소녀」 중에서

아름다운 자연이나 건축물을 그린 풍경화는 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 중 하나이지만 뜻밖에 그 역사가 그리 길지는 않답니다. 오랫동안 풍경 그림은 인물화, 종교화, 역사화 등의 배경으로만 그려졌고, 등장인물 없이 풍경만 따로 떼어 그린 작품은 르네상스 이후 16세기 들어서야 그려지기 시작했어요. 아! 이것은 서양화만 놓고 볼 때 그렇다는 얘깁니다. 동양에서 풍경화는 그보다 훨씬 더 일찍부터 그려졌고, 이를 ‘산수화’라 부르죠. 우리 동양 문화권은 서구 문화권에 비해 자연을 더욱 귀하고 중요하게 여겼거든요.
--- 「4장 서문. 풍경화가 들려주는 이야기」 중에서

자연은 누구보다도 위대한 예술가라 생각해요. 그 어떤 사람이 아무리 애써 만들어낸 아름다움이라도 자연보다 아름다울 수는 없으니까요. 사실 예술이란 자체가 사람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따라해 보려는 데서 시작되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을 직접 그리는 풍경화에서는 작가 개인의 취향보다도 그려지는 지역 풍광의 색이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실제로 북유럽 풍경화 치고 어둡고 쓸쓸하지 않은 것이 없고, 남태평양 풍경화 중 선명하고 강렬하지 않은 것이 없지요. 사람도 결국 자연의 일부이고, 사람의 마음이 날씨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당연한 얘기겠죠?
--- 「자연이라는 선물 나이아가라 폭포」 중에서

인상주의는 무엇보다 오늘날까지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사조에요. 인상주의의 대표 작가인 모네, 마네, 르누아르, 드가, 고흐, 고갱 등은 지금도 수많은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로 손에 꼽죠. 인상주의 그림은 아름답고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에요. 말 그대로 인상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작품이니까, 무슨 심오한 상징이나 의미까지 알 필요가 없잖아요.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굳이 작가의 머릿속까지 들어갈 것 없이 작가의 눈만 빌리면 되는 것이죠. 물론 그렇다 해도 작가의 생애와 작품의 시대적 의미를 알면 더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요.
--- 「6장 서문. 인상주의, 순간을 발견하다」 중에서

아무래도 그림을 처음 접할 적엔 대상이나 주제가 명확하고, 사진인지 그림인지 헷갈릴 만큼 매끈하게 사실적으로 묘사된 작품들이 훨씬 멋져 보이기 마련이죠. 하지만 인상주의 이후부터는 실제와 비슷하거나 보기 좋은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새롭고 남다른 시도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예술성의 기준이 되어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만큼 독특하고 개성 있는 화풍으로 인정받은 미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러 가볼까요?
--- 「8장 서문. 새롭고 독특한 그림들」 중에서

수많은 편견과 오해에 맞서 재능과 열정을 불태우며 미술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여성 미술가들이 많아요. 이들의 작품과 삶은 오늘날 더욱 새롭게 평가되며 같은 여성들은 물론 인류 전체에 귀한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답니다. 비록 상처투성이였으되 그 누구보다도 강하고 아름다웠던 여인들에 대한 그림 이야기로 우리 명화 여행을 마무리해 볼까요?
--- 「9장 서문. 강하고 아름다운 여인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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