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4월 29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84쪽 | 284g | 148*215*11mm |
ISBN13 | 9788949162058 |
ISBN10 | 8949162059 |
KC인증 | ![]() 인증번호 : |
발행일 | 2020년 04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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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84쪽 | 284g | 148*215*11mm |
ISBN13 | 9788949162058 |
ISBN10 | 8949162059 |
KC인증 | ![]() 인증번호 : |
MD 한마디
[떡 배달해드려요! 신비한 떡집 배달부가 된 꼬랑쥐 이야기] 『만복이네 떡집』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볼품없는 꼬랑쥐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차라리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빕니다. 그런 꼬랑쥐 앞에 나타난 소원 떡집, 떡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떡을 배달해 주면 사람이 되게 해준다고 합니다. 꼬랑쥐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의 고민과 마주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마음을 치유하고 성장할 수 있을까요? - 어린이 MD 김수연
이 리뷰는 비룡소에서 출판한 소원떡집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앞니가 자라지 않아 볼품없고 작은 꼬랑쥐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쓰레기통에 손톱을 찾아 먹으며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데요. 이를 안타깝게 여긴 삼신할머니가 꼬랑쥐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떡배달을 생각하게 되고 배달원을 모집하게 됩니다.
배달원으로 취직을 하게 된 꼬랑쥐는 자신이 먹어 본 손톱 맛을 떠올리며 떡이 꼭 필요한 아이에게 배달을 해줍니다. 그러다 절대 편이 되어주는 절편이 있는 떡바구니를 발견하게 되고 자신에게 필요한 떡이라고 생각해서 먹게 됩니다.
예전 리뷰에 전천당과 비슷하다 쓴 글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전천당 보다는 떡집 시리즈가 훨씬 아이 입장에서 생각할 만 한 것들이 있다고 생각되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