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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일자리, 조기 퇴사와 반복되는 이직 등 일과 삶의 불안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나다움'을 해답으로 전한다. 진로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연구와 통찰을 통해 저자가 찾은 일의 본질은 '시그니처'. 이미 내 안에 존재하는 시그니처를 찾아내 나답게 일하면서 즐거울 수 있는 법을 제시한다. - 자기계발MD 김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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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새로운 시대, 나만의 시그니처를 찾아라
1부_새로운 일의 시대가 온다 : 불안하게 일할 것인가, 대체 불가능한 나로 성장할 것인가 1장_불안한 당신, 당신은 정상입니다 미래의 일, 게임의 룰이 바뀌고 있다│일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2장_보이지 않는 가치의 시대 연봉보다 중요한 사람 그리고 조직문화│조직 혁신을 이끄는 보이지 않는 평가지표의 힘│‘파타고니아를 입는다’는 것의 의미│소수의 이익에서 다수의 이익을 대변하는 시대 3장_일과 나의 관계 혁명이 필요하다 누가 시키는 일이 아니라 ‘내 일’을 찾아야 할 때│사람마다 일에 대한 시각이 다르다 -일을 바라보는 세 가지 관점│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당신에게는 4C가 있는가│내가 주도하는 경력, 프로틴 커리어의 등장│나만의 ‘일 나침반’을 가져라 4장_나만의 시그니처가 압도적 경쟁력이 되다 시그니처의 씨앗은 내 안에 있다│돈과 스펙보다 심리 자산이 중요한 시대│성장의 동력이 되는 심리 자산 2부_시그니처를 키우는 심리 자산이란 : 나만의 시그니처로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비밀 1장_기회와 운을 창출하는 능력 - 계획된 우연 불확실한 상황일수록 우연을 계획하라│우연을 기회로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행운을 가져다주는 1퍼센트의 사소한 행동│뜻밖의 행운을 부르는 편견 없는 태도│거절을 기회로 바꾸는 능력 심리 자산 키우기 훈련 ① 2장_실패를 경험으로 여기는 태도 - 학습목표 지향 실패를 대하는 태도가 모든 걸 바꾼다│실패는 나를 성장시키는 하나의 경험일 뿐│실패를 다루는 세 가지 기술 심리 자산 키우기 훈련 ② 3장_내가 나를 믿을 때 나타나는 잠재력 - 자기 효능감 직장에서 효능감을 키우는 방법│위기의 순간에 필요한 능력은 따로 있다│그들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나의 가능성을 내가 제한하고 있다면 심리 자산 키우기 훈련 ③ 4장_나를 성장시키는 타인의 신뢰 - 반사된 효능감 나에 대한 의심을 믿음으로│타인에게서 받은 신뢰도 자산이다 │진정성 있게 신뢰를 주고받는 자세 심리 자산 키우기 훈련 ④ 5장_결과에 대한 믿음 - 긍정결과기대 긍정적인 결과를 믿으면 일어나는 일│매일 아침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시작하라│구체적으로 기대할 때 결과가 나타난다 심리 자산 키우기 훈련 ⑤ 6장_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열정 - 그릿 불확실한 시대에 더 빛나는 그릿│열정을 확인하며 앞으로 나아가라│직장에서 그릿으로 성장하는 법 심리 자산 키우기 훈련 ⑥ 7장_내가 하는 일의 선한 영향력 - 의미 있는 일 역동적인 힘을 만들어내는 비전의 힘│숲을 보며 일해야 하는 이유│소명을 가지는 것 vs 소명으로 살아가는 것 심리 자산 키우기 훈련 ⑦ 3부_심리 자산은 어떻게 길러지는가 : 시그니처를 꽃피우는 일터와 환경 1장_나를 드러낼 용기 - 심리적 안전감 시그니처의 토양이 되는 심리적 안전감│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위한 첫 단계│일터에서 심리적 안전감을 높이는 방법│외부의 불안 요소도 관리하라 2장_내가 중요한 존재라는 믿음 - 존재감과 소속감 나는 일터에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가│주인의식으로 이어지는 존재감의 위력│직원들의 존재감을 높이는 방법 3장_행복하게 일할 때 성과가 나는 이유 - 긍정정서 일터에서 창의력과 생산성을 높이려면│스트레스가 없다고 안심하지 말자│일터에서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면│소소한 감사와 축하에서 오는 기적│긍정정서를 높이며 일하는 방법 4장_내가 하는 일에 가치를 부여하는 힘 - 잡 크래프팅 나의 일을 상위목표와 연결하여 확장시켜라│일터에서 일의 의미를 찾는 방법│스스로 일의 의미를 더하는 잡 크래프팅 5장_시그니처를 키우는 장소의 비밀 - 기회와 행운의 공간 일하는 공간에서 경험하는 공간으로│뜻밖의 기회와 운을 창조하는 공간│낯선 장소에서 나오는 혁신의 아이디어 6장_다양성을 키우는 시스템 - 생태학 모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기다움을 찾는 법│부모가 혁신의 큰 장벽이 될 수도 있다│학교도 다양한 모델이 필요하다│미래의 눈으로 규제를 다시 보자 4부_시그니처를 확장하기 위한 마인드셋, A. I. 하라 : 수용Acceptance하고 통합Integration하는 미래의 일 마인드 1장_왜 워라밸 부작용이 생길까 워라밸보다 더 중요한 것은│나의 일과 삶이 함께 확장되는 미래 2장_인공지능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완벽해보이는 인공지능에도 허점은 있다│더욱 인간다운 일에 집중할 기회가 오다 3장_자기다움을 공동체로 확장하라 나와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지금 여기, 살롱 문화가 다시 부활한 이유 4장_자연은 인간다움의 원천이다 인간이 자연과 단절될 때 생기는 문제들│공감과 공존을 통한 자기다움의 확장 에필로그_나답게 살아갈 미래를 꿈꾸며 감사의 말 부록_인터뷰에 참여한 12인 소개 참고문헌 |
저이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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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의 사전적 의미는 ‘자신의 이름을 적는 서명’ 혹은 ‘한 사람이나 사물의 대표적인 것’이다. “우리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혹은 “우리 골프장의 시그니처 홀입니다”와 같이 말이다. 이 책에서 시그니처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한 끗, 즉 나를 구성하는 여러 가지 자기다움 중에 나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대표적인 강점을 말한다.
--- p.8~9, 「프롤로그 새로운 시대, 나만의 시그니처를 찾아라」 중에서 명확한 정답이 존재했던 시대는 지났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정해주거나 정답이라고 승인해준 일이 아니라 스스로 나에게 맞는 ‘내 일’을 찾아야 하는 시대 앞에 서 있다. 그러니 일과 나의 관계를 재설정할 때의 주파수는 외부의 당위성보다는 ‘나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에 맞춰야 한다. --- p.51~52, 「1부 3장 일과 나의 관계 혁명이 필요하다」 중에서 다양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토스의 이승건 대표도 토스를 창업하기 전 8번의 실패를 경험했다고 한다. 그 실패의 경험을 통해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걸 배웠다. 다양한 실패의 경험이 지금의 토스를 만든 큰 자산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좌절과 실패의 경험이 결코 자신을 멈추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실패를 너무 가볍게 받아들여서도 안 되겠지만,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일 필요도 없다. 좌절한 상태에 머무르지 않고,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에 집중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 p.102~103, 「2부 2장 실패를 경험으로 여기는 태도 - 학습목표 지향」 중에서 그 외에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구성원들이 동료나 팀장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를 말하거나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에 불필요한 에너지를 쏟는 대신, 구성원들의 탄탄한 심리적 안전감을 바탕으로 한발 빠르게 혁신과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 p.168~169, 「3부 1장 나를 드러낼 용기 - 심리적 안전감」 중에서 지금까지는 많은 사람이 자기다움을 발견하고 이와 맞는 일을 찾기보다 근무시간, 연봉, 복지, 기업 규모 등 외적인 조건에 따라 직업을 택했다. 그러다 보니 워라밸이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었다. 자기가 하는 일에서 자기다움을 찾지 못한 많은 직장인들은 퇴근 후나 주말에 진짜 나의 일을 찾으러 간다. 운동이나 새로운 취미 활동을 하거나 외국어를 배우며 자기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물론 그런 삶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이것이 잘못된 행동도 아니다. 하지만 ‘워라밸’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마치 ‘일’은 내 삶이 아닌 것처럼 밀어내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근무시간을 줄인다고 해도 여전히 우리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건 일이다. 내가 하는 일은 나의 정체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사람을 만나면 먼저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묻지 않는가. 그러니 내가 나의 일에서 나를 소외시킨다면 진정으로 내 삶에 만족할 수 있을까. --- p.241~242, 「4부 1장 왜 워라밸 부작용이 생길까」 중에서 |
“나답게 일할 때 비로소 가장 폭발적인 성과가 난다!”
불확실한 시대, 행복하게 일하며 성장하는 법에 대해 심리학자가 답하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헤매고 있는 나에게 나침반이 되어준 인생책! _독자 bea** “나의 불안을 마주하는 순간, 찾아오는 자기다움의 마법!” _독자 에드** “나의 결핍마저 나만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비밀을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_독자 hem2** “미래의 가장 강력한 성공 동력이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보석 같은 책!” _최인철(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프레임』, 『굿 라이프』 저자)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계 리더 12인과의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들의 압도적 성공을 가능하게 한 심리 자산을 분석한 놀라운 책!” _임정욱(TBT 공동대표, 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저자는 2018년 여름부터 ‘시그니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스타트업(토스, 스타일쉐어, 팜스킨, 크래프톤)의 창업가와 주요 VC(매쉬업엔젤스, 옐로우독) 등 자기다움을 무기로 압도적인 성공을 만든 12명의 리더를 만나 심층 인터뷰하였다. 그리고 책을 통해 이들 성공의 바탕이 되었던 심리 자산 중 핵심적인 7가지를 뽑아 국내외 이론 및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7가지 중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심리 자산으로 ‘열린 마음과 작은 행동으로 뜻밖의 큰 행운을 만드는 태도를 강조한다. 안정적인 시기보다 지금처럼 한 치 앞을 예상하기 혼란스러운 상황일수록 ‘운’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행운이 나에게 찾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저자는 진로심리학의 ‘계획된 우연’ 이론을 소개하며 삶에서 우리가 통제하지 못하는 우연적인 요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먼저 인정하고, 우연한 사건들을 긍정적인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놀랍게도 인터뷰에 참여한 12인의 리더 모두 운이 찾아올 때까지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우연한 사건을 자신의 진로에 결정적인 행운의 기회로 만들었다는 것이 공통적이었다. 우리가 삶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우연을 행운의 순간으로 만들 수 있는 작지만 강력한 방법을 2부에서 소개하고 있다. 2부에서는 이외에도 실패나 거절의 경험을 심리 자산을 통해 좋은 기회로 연결시키는 방법, 일 효능감을 높이는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3부에서는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의 바탕이 되는 건강한 일터(Well-Being at Workplace)를 만드는 방법을 다룬다. 다양한 인터뷰 사례와 최근 조직심리학 이론 및 연구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강력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직원들의 심리적 안전감을 높여 업무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 올리는 방법, 일터의 환경 및 조직문화에 변화를 주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방법, 구성원들이 각자의 업무에서 일의 의미를 발견하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잡 크래프팅(Job Crafting) 방법 등 리더와 직원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함께 실천해볼 수 있는 6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내일의 ‘내’ 일을 위한 마인드셋, A.I.하라!” 수용(Acceptance)하고 통합(Integration)하는 미래의 일 마인드 이 책의 4부에서는 변화하는 시대, ‘내’ 일을 위한 마인드셋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는 미래 일의 특성상 일과 삶은 어느 하나가 올라가면 어느 하나가 내려가는 시소와 같은 대립관계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A.I.’의 관점, 즉 수용(Acceptance)하고 통합(Integration)하는 자세를 가져야 함을 강조한다. 이로써 일이 삶을, 삶이 일을 서로 풍요롭게 만드는 상생의 관계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워라인(Work-Life Enrichment)’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A.I. 하라”는 메시지는 비단 개인과 일의 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관계에도 두루 적용된다. 저자는 미래에는 인간과 인공지능, 개인과 공동체, 인간과 자연 역시 서로 분리되어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수용하고 연대하려는 의지가 점점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A.I.의 관점을 통해 나의 시그니처가 나를 넘어 ‘확장’되고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구체적인 사례 및 최신 심리학 이론을 통해 개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일터에서 ‘자기다움’을 바탕으로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방법을, 조직의 리더는 구성원과 조직의 성장을 동시에 촉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보석 같은 책이다. 미래의 가장 강력한 성공 동력이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청춘들의 지침서로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를 위한 양육서로서도 손색이 없다. 각 장의 제목들만 봐도 저자의 학문적 깊이와 넓이를 짐작할 수 있다. 좋은 삶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시그니처 같은 책이다. -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프레임』, 『굿 라이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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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심리학적 접근법에 따라 내 마음을 어떻게 갈아엎어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 갈 것인지 그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나를 세상에 각인하는 심리 자산의 축적 과정을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내가 브랜드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 방황하는 당신의 심리에 필독을 권한다. -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포노 사피엔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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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계 리더 12인과의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들의 압도적 성공을 가능하게 한 심리 자산을 분석한 놀라운 책이다! 이직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특히 스타트업계 사람이라면 옆에 두고 깊게 생각하며 읽어 볼 가치가 있다. - 임정욱 (TBT 공동대표, 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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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브랜드 가치가 곧 개인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나만의 브랜드, 나만의 시그니처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초 체력이 바로 심리 자산이다. 이것이 공고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식, 전문성을 쌓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다. 경쟁력 있는 시그니처 구축을 원한다면, 고민하지 말고 이 책을 당신의 독서 목록에 추가하길 바란다. - 조범상 (㈜LG 인사팀 책임, 『4피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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