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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한 가장 완벽한 유튜브 가이드
조관일
쌤앤파커스 2020.07.20.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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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인 크리에이터의 작업실 풍경
구독자 10만 돌파 일지
프롤로그 ― 10만 구독자 돌파, 535일간의 도전

1부 마음 정하기 ― 결단하라,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1. 우연히 맞닥뜨린 유튜브 세상
2.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문제다
3. 가장 먼저 던져야 할 질문
4. 유튜브를 함으로써 얻는 효과
5. 인생 2막의 직업을 만들고 싶다면
6. 그럼에도 엄두가 안 난다고요?
★책을 쓰기보다 유튜브를 하라?
7. 이제는 일단 저질러보자

2부 유튜버 첫발 떼기 ― 방송 준비는 이렇게 한다
8. 당신의 강점을 찾아라
9.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10. 워밍업하기와 유튜브 감각 키우기
11. 어떤 채널을 만들 것인가?
12. 어떤 콘텐츠로 방송할 것인가?
13. 콘텐츠를 결정할 때 고려할 것들
14. 콘텐츠, 생각하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3부 채널 개설과 동영상 올리기 ― 채널 이름부터 동영상 제작까지
15. 이제 나만의 채널을 만들자
16. 유튜브 채널 만드는 법
17. 동영상 편집을 어떻게 하지?
18. 동영상 편집 기술 배우기
19. 동영상 편집 기술을 배울 때 주의할 것
20. 편집 프로그램은 어떤 것으로 할까?
21. 스튜디오와 장비는 어떻게 할까?

4부 방송은 이렇게 한다 ―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는 법
22. 방송을 시작하는 방식
23. 어떤 방식으로 방송을 할까?
★얼굴이 알려지는 게 싫다면
★목소리를 감추고 싶다면
24. 시청자는 버릇 들이기 나름
25. 유튜브 방송이 성공하려면
26. 주제 빈곤을 극복하는 법
★다르게, 또 다르게
27.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법
28. 시청자를 단골 고객으로 만들려면
29. 방송 원고, 콘티 짜기와 편집, 그리고 업로드
30. 1주일에 몇 번 업로드해야 하나?

5부 채널 관리는 이렇게 한다 ― 광고 수익으로 목표를 달성하려면
31. 열심히 하는데 왜 안 뜨죠?
32. 유튜브는 시간과 나, 아이디어와의 싸움
33. 구독자수에 대한 오해와 진실
34. 드디어 ‘그때’가 온다
35. 댓글과 악플에 어떻게 대처할까?
36. 드디어 수익이 발생하다
37. 지속 가능한 발전과 유튜브의 윤리성

에필로그 ― 멋진 크리에이터가 되길 응원하면서

저자 소개1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으로 만년 적자에 허덕이던 대한석탄공사를 흑자 기업으로 전환한 ‘人(인) 테크’ 이론의 창안자이며, 친절서비스 분야 국내 선구자로 꼽히면서 한국 HRD 대상 명강사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강원도 정무부지사,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사)한국강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창의경연연구소 대표, 한국샌더스은퇴학교 교장으로서 기업체 및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2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조관일TV’의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청와대, 대검찰청,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기업 및 단체에서 수천 회의 강의를 진행했다. EBS,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으로 만년 적자에 허덕이던 대한석탄공사를 흑자 기업으로 전환한 ‘人(인) 테크’ 이론의 창안자이며, 친절서비스 분야 국내 선구자로 꼽히면서 한국 HRD 대상 명강사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강원도 정무부지사,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사)한국강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창의경연연구소 대표, 한국샌더스은퇴학교 교장으로서 기업체 및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2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조관일TV’의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청와대, 대검찰청,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기업 및 단체에서 수천 회의 강의를 진행했다. EBS, KBS, MBC, SBS TV특강에 고정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춘천MBC TV의 토크쇼 「세상만사」 및 ‘강원방송’ TV시사토크 MC로도 활약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비서처럼 하라』, 『멋지게 한말씀』, 『오십의 말 품격 수업』을 비롯하여 『멋지게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왜 마음이 약할까』 등 60여 권이 있다.

『꼰대지수 낮춰드립니다』는 국내 최고 명강사이자 한국의 데일 카네기로 불리는 조관일 박사가 우리 사회 이슈인 기성세대의 꼰대 문화를 재조명함으로써, 한국 사회의 고질병으로 여겨지는 세대 갈등을 분열이 아닌 화합으로 이끌어줄 세대 갈등 해소 가이드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중심으로 논의되어 온 기존의 세대론은 기성세대에게는 꼰대 프레임을 씌웠으며 MZ세대에게는 개인주의적이라는 편견을 공고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기존 세대 담론의 중심추를 신세대에서 기성세대의 중간 지대로 옮겨놓아 존중과 공존으로 재조립된 세대론을 제시한다. 세대라는 프레임 속에서 서로를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상생하는 법을 배워봄으로써 갈등 시대를 슬기롭게 건너는 전략을 익혀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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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22g | 148*210*20mm
ISBN13
9791165342012

책 속으로

“만약에 유튜버를 한다면 한 달 평균 396만 원 정도를 벌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달 396만 원?’ 그 정도라면 내가 설득력 있게 말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경험하고 느낀 것들이 그들에게 거창한 환상이 아니라 현실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칠순의 나이에 혼자서 동영상을 찍고 편집을 하고 유튜브에 올리는 완벽한 1인 체제로 여기까지 왔기에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내가 했으니 여러분은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p.13~14, 「프롤로그」 중에서

지인들에게 유튜브를 해보라고 권하면 반응이 다양합니다.

“유튜브는 내 취향이 아냐.”
“컴퓨터 자판도 제대로 못 치는데 무슨 유튜브야?”

심지어 “한 번도 안 해본 것을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고 짜증을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퇴직 후 시간은 남아돌고 마땅한 일거리를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면서 말입니다. 아니 그런 발상으로 왕년에 어떻게 직장생활을 했는지 의아하기까지 합니다. 이보다 몇십 곱절 어려운 일을 했으면서 말입니다.
--- p.45~46, 「인생 2막의 직업을 만들고 싶다면」 중에서

후배 강사가 나에게 유튜브를 해보라고 권했을 때 나도 속으로 그런 말을 했습니다. ‘아휴, 이 나이에 내가 그걸 어떻게 해?’ 그러나 그 속생각이 겉으로 드러나기 전에 이렇게 반전됩니다. ‘그래 맞다. 이 나이니까 해보자. 지금 못하면 영원히 못할 테니까.’ 그렇게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생각을 바꿔야 길이 보입니다.
--- p.59, 「이제는 일단 저질러보자」 중에서

유튜브를 하는 사람들이 모두들 영역과 꺼리가 있어서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하겠다’는 결심을 한 후에 길을 찾은 사람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렇게 길을 찾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습니다.
--- p.70, 「당신의 강점을 찾아라」 중에서

다시 한 번 권하지만 제발이지 머릿속으로 상상하여 판단하지 말고 실제로 많은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면 방송 영역이 10여 가지밖에 떠오르지 않지만, 실제로 검색해보면 100가지 이상으로 영역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 p.89~90, 「콘텐츠를 결정할 때 고려할 것들」 중에서

나는 유튜브를 최소한의 장비로 시작했습니다. 스튜디오는 내가 늘 사용하는 우리 집 서재이며, 그곳의 시설(?)은 원래 제자리에 있는 책상과 의자가 전부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장비를 구입하느라 쓴 돈이 딱 1만 5,000원입니다.
--- p.133, 「스튜디오와 장비는 어떻게 할까?」 중에서

초보 유튜버가 구글의 알고리즘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시청자가 딱 봤을 때 클릭하고 싶은 좋은 제목을 짓는 것입니다.
--- p.174,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법」 중에서

유튜브 채널은 제3자의 입장에서 좋다 나쁘다 평가하기가 어렵습니다. ‘이게 될까?’ 싶은 콘텐츠나 채널 운영 방식으로도 대박을 터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 말입니다.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고 그저 자기가 공부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채널인데도 인기를 끈 것이 있는가 하면, 두더지를 잡는 동영상 하나로 6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400만 뷰를 넘어섰다는 [성호육묘장] 같은 채널도 있습니다.
--- p.207, 「열심히 하는데 왜 안 뜨죠?」 중에서

강조하지만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을 때는 그것을 해결해주는 ‘친구’가 유튜브입니다. 그곳에 해결책이 있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앞서간 선배들이 친절하게 도와주니까요. 설명을 이해하기 힘들 때는 보고 또 보세요. 또는 다른 영상으로 보완하면 ‘정답’이 나옵니다.

--- p.234, 「드디어 수익이 발생하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유튜브 무식자에서 구독자 10만 돌파까지
535일간의 파란만장 유튜버 챌린지


이 책의 저자는 정확히 칠순의 나이에 유튜브를 시작해 1년 반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고 월 수익 500만 원을 달성한 실버 유튜버다. 그쪽에 전혀 문외한이던 그가 주위의 권유로 유튜브 세계에 처음 발을 들이고 혼자서 지금의 성공을 일궈내기까지 535일간의 시행착오와 성공의 경험을 담은 책을 펴냈다. 한마디로 이 책은 70대 크리에이터의 좌충우돌 유튜브 정복기인 셈이다.

유명인이 유튜버로 데뷔해서 순식간에 구독자 몇십만을 확보하고, 일반인이 유튜브로 억대 수익을 올리는 등의 화려한 성공담은 더 이상 낯선 얘기가 아니다. 그 성공담을 들으면 역시 유튜브는 아무나 발을 들일 수 없는 능력자들의 무대인 것만 같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유명인이 아니어도, 나이가 조금 많아도, 또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잘 몰라도 누구나 자기만의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경험으로 증명한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이는 것이 두려운 이들에게 그는 ‘다시 유튜버를 시작한다면 이렇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그간의 스토리를 탈탈 털어 이 책에 공개한다.

유튜브에 길이 있고
유튜브에 답이 있다


저자는 자기계발에 관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는 채널 〈조관일TV〉를 운영하며 현재 구독자 14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구독자가 수십, 수백만에 달하고 한 달에 수천, 수억 원을 버는 스타 유튜버에 비하면 그의 성취가 대단한 성공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현직에서 은퇴한 시니어가 사회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콘텐츠로 하여 매달 500만 원 이상 수익을 낸다고 하면 귀가 솔깃해진다.

그는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콘텐츠 기획부터 동영상 촬영, 편집, 업로드, 채널 관리까지 완벽한 1인 체제를 유지하며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거라곤 맨 처음 채널을 개설할 때 아르바이트 대학생에게 4시간 속성으로 동영상 편집 기술을 배운 게 전부다. 나머지는 유튜브를 검색해서 직접 답을 찾고 문제를 해결했다.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은 순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조바심 내지 않고 자기만의 영역을 꾸준히 만들어간 결과, 1년 반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유튜버가 되는 데는 여느 자영업처럼 자본이 필요하지 않다. 공간의 제약도 없고, 장비도 꼭 필요한 것만 갖추면 몇만 원으로도 충분하다. 당장 내세울 만한 콘텐츠가 없더라도 걱정할 것 없다. 성공한 유튜버도 ‘하겠다’는 결심을 한 후에, 그리고 하다 보니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남들과 조금 다른 생각으로, 남들이 망설일 때 과감히 결단해서 꾸준함으로 승부하면 누구나 수익을 내는 유튜버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유튜브를 하고는 싶은데 기술적인 부분에 문외한이라 주저하는 이들에게 그는 이렇게 되묻는다.

“유튜브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세상을 들썩일 정도의 유튜버가 될 것도 아니고, TV 광고처럼 화려한 화면을 구성할 것도 아닌데 웬 쓸데없는 걱정을 합니까?”

경험에서 우러난 현실적인 조언으로
망설임을 용기와 결단으로 이끌어주는 책

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63%가 유튜버를 해볼 의향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들이 주저하는 이유는 대개 이것이다. ‘남들이 알아주는 유명인도 아니고 내세울 만한 콘텐츠도 없는데 내가 유튜버가 될 수 있을까?’ ‘촬영은 그렇다 치고 편집 기술도 모르는데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면 된다. 유튜브를 즐기기만 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크리에이터가 돼볼까 망설이는 이들에게, 하지만 막상 엄두를 못 내는 이들에게 이 책은 유튜브의 A부터 Z까지 알려준다. 거창한 환상이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난 현실적인 조언으로 ‘나도 유튜버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불어넣는다.

저자는 자신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초보 유튜버들에게 확실한 답을 제시한다. 먼저 유튜브에 대한 선입견으로 망설이는 이들이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어떤 채널로 어떤 콘텐츠를 방송해야 할지 유튜버로서 첫발을 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그다음 채널 개설, 동영상 제작, 편집, 채널 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과정을 쉽고 상세하게 안내한다. 동영상의 제목을 뽑는 법, 섬네일 만드는 법, 동영상 업로드 주기, 빵 터지는 채널이 되기 위한 조건 등 포인트를 콕콕 집어준다. 설명만으로 부족할 때는 다른 채널에서 올린 동영상을 소개해 초보 유튜버가 답을 찾아 여기저기 헤매지 않도록 배려한다.

코로나 이후 불어닥친 변화의 바람에 젊은 사람도, 나이 든 사람도 불안하긴 매한가지다. 젊은 사람들은 현직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불안하고, 노후 준비가 부족한 채로 은퇴를 맞이한 시니어들은 또 그들대로 백세시대가 두렵기만 하다. 불안함의 근원은 결국 돈이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제2의 직업으로 유튜버가 현실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 제2의 직업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이 완벽한 유튜브 가이드가 돼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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