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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채소, 오늘의 수프

1일 1채소, 오늘의 수프

: 제철 채소로 만드는 건강한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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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98g | 150*210*10mm
ISBN13 9788925588742
ISBN10 8925588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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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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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를 만들 때 가장 적합한 불 상태는 약한 불입니다. ‘보글보글 끓인다’란 냄비 바닥에 불이 직접 닿지 않는 약한 불 상태로 조리하는 것을 가리켜요. 그보다 불을 더 약하게 줄인, 꺼지기 직전의 불은 뭉근한 불이죠. 귀를 기울여도 끓는 소리가 들릴락 말락 하는 정도죠. 이 책에서 1시간 이상 약한 불로 끓이는 수프는 포토푀 정도인데요, 약한 불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면 수프를 얼마나 끓일지 스스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부용 같은 맑은 수프를 만들 때는 냄비가 보글보글 끓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센 불은 요리 초반에 프라이팬을 달굴 때나 대량의 물을 끓일 때 써요. 참고로 가스레인지는 화력을 최대로 하면 냄비 밖까지 불길이 넘실거려요. 그렇게 되지 않게 냄비 바닥에 불길이 가려지는 정도로 조절하면 가스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pp.32-33

콩소메 스톡을 쓰면 맛이 다 똑같아진다는 말을 종종 들어요. 콩소메 스톡 자체가 요리 실력이 없는 사람이라도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니 당연합니다.
또 먹어 보고 느낀 사람도 있을 텐데요, 콩소메 스톡이 내는 ‘감칠맛’과 ‘향’은 여러 재료를 끓여서 만든 부용과 비교하면 인공적이고 너무 진합니다. 채소나 고기의 맛을 지울 정도로 강하고, 반복해서 먹다 보면 질리고 혀가 마비돼요.
양파, 마늘, 토마토, 양배추 등 맛이 강한 채소를 기름에 볶고 끓여 소금으로 맛을 냈을 뿐인 미네스트로네를 대접하면 사람들이 모두 놀라요. 고기, 생선, 채소, 건어물, 유제품, 기름, 조미료 등 모든 재료에서 ‘감칠맛’과 ‘향’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면 콩소메 스톡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미 감칠맛이 충분한데 그 사실을 모르고 무심코 넣는 사람도 많습니다.
--- pp.56-57

수프는 물론이고 우리가 만드는 요리가 달라지지 않는 이유는 딱 하나예요. 무의식중에 똑같은 재료를 똑같은 방식으로 썰어 넣고 똑같이 만들기 때문이죠. 콩소메 스톡을 살 때도 무의식중에 늘 같은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는다니까요.
저는 아침 수프를 만들면서 의식적으로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어요. 맛국물을 바꾸고, 재료를 바꾸고, 써는 방법을 바꿨죠. 그랬더니 재미있게도 새로운 수프가 탄생했어요!
매일 수프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제 생활은 자유로워졌답니다.
--- p.70

부족한 시간보다 분주한 마음이 우리를 더 초조하게 해요. 시간을 조금이라도 절약하려고 전자레인지로 채소볶음을 만들어도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 그다지 나아지지 않으면(게다가 별로 맛도 없으면) 지치기도 합니다.
식습관을 바꾸기란 여간해서 쉬운 일이 아니지만, 과감하게 집밥 습관을 재정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제철 채소로 만든 수프만으로도 식생활이 달라져요. 생각할 것이 수프 하나뿐이라면 부담도 줄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죠. 매일 수프를 먹으면서 제 마음도 이렇게 달라졌답니다.
--- p.94

일주일의 끝이자 시작이기도 한 일요일 저녁에 싸우기는 싫죠. 쉽게 생각해 봐요. 자, 뭘 만들지 고민이 된다면 수프를 떠올려 보세요. 고기와 생선, 채소를(물론 남은 채소도 좋아요!) 넣고 끓여서 간단하게 맛을 낸 수프입니다. 저는 메뉴가 고민되는 일요일이면 우동이나 파스타 같은 주식이 될 재료를 듬뿍 넣은 수프를 만들어요.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는 이런 수프도 냄비 하나, 그릇 하나면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기 쉽고 맛있고 말다툼할 필요도 없으며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요리를 알고 있다면 메뉴로 고민할 일도 줄어들 거예요.
--- p.123

제가 만든 수프의 시작점은 최대한 간단한 요리법으로 채소를 먹는 것이었습니다. 채소는 그 자체로 충분히 맛있다는 믿음이 처음부터 있었던 거죠.
이 책에서는 최대한 간단하게 수프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채소 수프를 만들기 위한 레시피를 가르치는 것만은 아니에요.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과 연구를 합니다. 그러나 수프처럼 소소한 요리를 하면서 재료도 요리 시간도 최소화하고 원하는 맛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경험을 한다면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목적지에 도달하는 방법이 딱 하나만은 아니라는 점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 pp.1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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