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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개구리도 용기를 내어 말했답니다.
'나도 너를 좋아해, 오리야.' 개구리의 심장은 콩,콩,콩 뛰었고, 얼굴은 짙은 초록빛이 되었지요. 그 때부터 둘이는 서로를 지극히 사랑했답니다. 개구리와 오리...... 초록과 하양. 서로 달라도 사랑할 수 있어요.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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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둑에 개구리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했어요. 개구리는 자기가 행복한지, 슬픈지 알 수가 없었어요. 하루 온종일 꿈속을 걷고 있는 것만 같았어요. 어디가 아픈 것일까? 그러다 꼬마 돼지를 만났지요.
“안녕, 개구리야! 어디 아프니?” “나도 모르겠어. 웃고 싶기도 하고, 울고 싶기도 해. 그리고 여기 이 안에서 무언가가 콩, 콩, 콩 뛰고 있어.” “감기 걸렸나 봐. 개구리야. 집에 가서 좀 누워 있으렴.” 개구리는 걱정스럽게 집으로 향했어요.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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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다 나았나 보구나."
"응! 기분이 아주 좋아. 누구를 사랑하고 있거든." "그거 참 잘 됐구나. 그런데 누구를 사랑하는데?" 그러나 개구리는 아직 누군지는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알았다! 나는 예쁘고, 상냥하고, 마음씨 착한 하양 오리를 사랑해!" "아니, 어떻게 개구리가 오리를 사랑할 수 있니?" 꼬마 돼지가 말했어요. "너는 초록이고 오리는 하양이잖아." 하지만 개구리에게 색이 다르다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 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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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다 나았나 보구나."
"응! 기분이 아주 좋아. 누구를 사랑하고 있거든." "그거 참 잘 됐구나. 그런데 누구를 사랑하는데?" 그러나 개구리는 아직 누군지는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알았다! 나는 예쁘고, 상냥하고, 마음씨 착한 하양 오리를 사랑해!" "아니, 어떻게 개구리가 오리를 사랑할 수 있니?" 꼬마 돼지가 말했어요. "너는 초록이고 오리는 하양이잖아." 하지만 개구리에게 색이 다르다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 본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