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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은 물음표로 가득 찬 것 같아요
2.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철학을 할 수 있대요. 3. 알면 살고 모르면 죽지요 4. 사람의 모습은 일하면서 바뀌었대요 5. 나무를 베어봐야 나이테를 알 수 있지요 6. 일 솜씨가 늘어야 말도 잘 한대요 7. 말과 생각은 쌍둥이래요 8. 생각의 깊이와 폭은 어떻게 생길까요. 9. 자연 환경이 바뀌면서 사람의 생각도 깊어졌어요 10. 철학은 어디에서 싹틀까요? 11. 철학과 과학은 어떻게 다를까요? 12. 철학을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
尹九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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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세요. 아무것 모르는 이는 자기가 무엇을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겠지요. 그러니 무엇인가를 알려고 들 턱이 없을 것입니다. 또 모든 것에 대해서 환히 알고 있는 이는 이미 아는 것에 대해서 새삼스럽게 다시 알려고 할리가 없겠지요. 그렇다면 무엇인가를 알려고 애쓰는 사람, 다시 말하여 앎을 얻으려고 애쓰는 사람, 앎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우리가 쓰는 철학이라는 말은 그리르 말 필로소피아를 번역한 것인데, 이 말은 사랑을 뜻하는 필로스와 앎을 뜻하는 소피아라는 말을 더해서 만든 말이랍니다. 그러니까 필로소피아는 앎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 pp.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