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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질까? 정말? 2. 공이 품은 것 3. 이상한 가면을 쓴 아이 4. 귀여운 잠꼬대 고양이 5. 소테쓰의 두 얼굴.. 6. 토끼 가면을 쓴 미오 7. 푸른 눈의 비구니 8. 납치된 아이들을 구하라 9. 외로움이 만든 괴물, 세이주 10. 미오의 결심 에필로그 |
Reiko Hiroshima,ひろしま れいこ,廣嶋 玲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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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제게 마음을 닫았습니다…… 아이의 마음은 지금 어둠 속에 있어요.”
야스케에게 맡겨진 족제비 요괴의 딸, 미오. 접시처럼 납작하고 흰 가면을 쓴 미오는 도통 가면을 벗을 생각이 없다. 그러던 중, 미오가 외친다! “그런 괴물, 몰라! 나는! 나, 나는, 인간이니까!” 요괴의 딸이면서도, 스스로를 인간이라고 말하는 아이. 누구보다 요괴를 증오하는 아이. 사실 미오는 요괴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요’였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에게 요괴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미오. 미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당신은 인간이 아닌 어둠을 짊어지고 있군요.” 야스케와 미오의 앞에 나타난 푸른 눈의 비구니. 신비로운 비구니 앞에, 미오는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린다. “쓰유미, 전보다 주술을 더 잘 쓸 수 있게 됐어. 내가 야스케를 지켜줄 거야.” 가슴을 두드리며 자신있게 외치는 쓰유미는 과연, 야스케를 지킬 수 있을지! 새롭게 등장하는 공의 요괴와 잠꼬대 고양이 요괴! 그리고 반요의 아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름끼치는 사건까지. 새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가슴 따뜻한 행복한 성장이 기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