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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50만 부 출간 기념 특별 한정판)
양장
원제
Wal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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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말 … 4
《월든》 개정 3판을 내면서 … 8
옮긴이의 말 … 11

월든
1 숲 생활의 경제학 … 17
2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하여 살았는가 … 127
3 독서 … 154
4 숲의 소리들 … 172
5 고독 … 198
6 방문객들 … 214
7 콩밭 … 236
8 마을 … 254
9 호수 … 263
10 베이커 농장 … 303
11 보다 높은 법칙들 … 317
12 이웃의 동물들 … 336
13 집에 불 때기 … 358
14 전에 살던 사람들 그리고 겨울의 방문객들 … 383
15 겨울의 동물들 … 406
16 겨울의 호수 … 422
17 봄 … 445
18 맺는말 … 473

시민의 불복종 … 497

헨리 데이빗 소로우 연보 … 540
콩코드 읍과 그 주변의 지도 … 549

저자 소개 2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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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David Thoreau

1817년 7월 12일 매사추세츠 주의 보스턴 근교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1837년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서 잠시 교편을 잡았으나 학생을 처벌하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학교를 그만두고 형 존 소로 주니어와 함께 진보적인 학교를 열어 성공을 거두었으나 형의 건강 악화로 오래 운영하지 못했다. 이후 일정한 직업 없이 부모의 가업 연필제조업을 돕거나 측량사, 목수, 가정교사 등으로 일하며 틈틈이 강연과 글쓰기를 이어나갔다. 당시는 미국 건국 후 혼란기라 문화적 자산이 빈곤한 지식인들의 새로운 사조인 초월주의 태두 랠프 왈도 에머슨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고 노예제도와 멕시코 전쟁에
1817년 7월 12일 매사추세츠 주의 보스턴 근교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1837년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서 잠시 교편을 잡았으나 학생을 처벌하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학교를 그만두고 형 존 소로 주니어와 함께 진보적인 학교를 열어 성공을 거두었으나 형의 건강 악화로 오래 운영하지 못했다. 이후 일정한 직업 없이 부모의 가업 연필제조업을 돕거나 측량사, 목수, 가정교사 등으로 일하며 틈틈이 강연과 글쓰기를 이어나갔다. 당시는 미국 건국 후 혼란기라 문화적 자산이 빈곤한 지식인들의 새로운 사조인 초월주의 태두 랠프 왈도 에머슨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고 노예제도와 멕시코 전쟁에 반대해 인두세 납부를 거부해 투옥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쓴 『시민불복종』은 훗날 간디, 마틴 루터 킹 등의 비폭력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 주요 초월주의자로는 랠프 월도 에머슨을 비롯하여 헨리 데이비드 소로, 시인 윌리엄 엘러리 채닝, 월트 휘트먼 등이 손꼽힌다. 이는 소로의 새로운 시각으로 자연의 가치를 인지하는 사상 체계의 기초가 되어 자연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는다. 소로는 또한 ‘나는 자연인’이라고 외친 사람들의 원조 장-자크 루소의 “자연으로 돌아가자.”라는 제안을 몸소 실험하게 된다. 이는 하버드 동창이며 초월파 문우였던 찰스 스턴스 휠러가 1841-1842년 콩코드의 플린트 호수 오두막에서 몇 달의 고적한 명상 치유의 시간을 보냈는데, 휠러의 은둔처를 다녀온 다음 소로는 새로운 체험을 자신도 실행하기로 결심했다.

소로는 직접 오두막을 짓고 독립기념일에 입주했다. 그는 오두막에서 “한 주일에 하루는 일하고 엿새는 정신적인 삶에 정진하는 삶이 가능한지” 실험에 착수하여, 엿새 일하고 하루 쉬는 미국인들의 일상을 뒤집어 보려고 했다. 자연인의 삶을 궁금해하는 마을 사람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답하는 형태로 소로는 1846년부터 『월든 숲속의 생활』을 집필했으며, 그의 오두막은 자연을 관찰하는 집필실이 되었다. 초월주의자 소로는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대학 시절부터 그를 괴롭혀온 폐결핵으로 1862년의 45살에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의 책은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며 삶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훔볼트 주립대학에서 수학했다. 한국에 소로우가 알려지지 않은 것을 늘 안타깝게 생각해오다, 하던 사업을 정리한 것을 계기로 미국으로 건너갔다. 『월든』의 무대인 매사추세츠주 콩코드 일대를 답사함은 물론, 각종 참고자료를 구하기 위하여 미국 내의 수많은 도서관을 방문했으며, 귀국해서는 번역 작업 자체에만 1년 이상의 시간을 들였다. 1993년 봄, 출판사를 직접 세우고 첫 책 『월든』을 펴냄으로써 제대로 된 소로우의 문학과 사상을 국내 독자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했다. 이듬해에는 소로우의 또 다른 명저인 『시민의 불복종』(〈야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훔볼트 주립대학에서 수학했다. 한국에 소로우가 알려지지 않은 것을 늘 안타깝게 생각해오다, 하던 사업을 정리한 것을 계기로 미국으로 건너갔다. 『월든』의 무대인 매사추세츠주 콩코드 일대를 답사함은 물론, 각종 참고자료를 구하기 위하여 미국 내의 수많은 도서관을 방문했으며, 귀국해서는 번역 작업 자체에만 1년 이상의 시간을 들였다. 1993년 봄, 출판사를 직접 세우고 첫 책 『월든』을 펴냄으로써 제대로 된 소로우의 문학과 사상을 국내 독자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했다. 이듬해에는 소로우의 또 다른 명저인 『시민의 불복종』(〈야생사과〉 수록)을 펴냈다. 2004년부터 여러 해에 걸쳐 틈틈이 『월든』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여 오류를 정정하고 문장을 가다듬어 2011년 새롭게 개정판을 내기에 이르렀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0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52쪽 | 150*210*35mm
ISBN13
9791191071481

책 속으로

“집을 지을 때 나 자신이 그랬던 것보다는 좀 더 깊은 생각을 하면서 짓는 것이 좋을 성싶다. 가령 문이나 창문 그리고 지하실이나 다락방이 인간성의 어디에 바탕을 둔 것인지를 생각해보고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의 일시적인 필요성이라는 이유보다 더 좋은 이유를 발견하기 전에는 건물을 아예 짓지 않기로 한다면 어떨까?”
--- p.76~77

“어떠한 관찰 방법과 훈련도 항상 주의 깊게 살피는 자세를 대신해주지는 못한다. 볼 가치가 있는 것을 그때그때 놓치지 않고 보는 훈련에 비하면 아무리 잘 선택된 역사나 철학이나 시의 공부도, 훌륭한 교제도, 가장 모범적인 생활 습관도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다. 당신은 단순한 독자나 학생이 되겠는가, 아니면 ‘제대로 보는 사람’이 되겠는가? 당신 앞에 놓인 것들을 보고 당신의 운명을 읽으라. 그리고 미래를 향하여 발을 내디뎌라.”
--- p.172

“사람들이 수레와 헛간으로 피할 때 그대는 구름 밑으로 대피하라. 밥벌이를 그대의 직업으로 삼지 말고 도락으로 삼으라. 대지를 즐기되 소유하려 들지 마라. 진취성과 신념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들이 지금 있는 곳에 머무르면서 사고팔고 농노처럼 인생을 보내는 것이다.”
--- p.314

“그러나 자기 자신에 대하여 아무런 존경심을 갖지 않는 사람이 애국심에는 불타서 소小를 위해 대大를 희생시키는 일이 있다. 그들은 자기의 무덤이 될 땅은 사랑하지만, 지금 당장 자신의 육신에 활력을 줄 정신에 대해서는 아무런 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애국심은 그들의 머리를 파먹고 있는 구더기라고 할 수 있으리라.”
--- p.476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그처럼 무모하게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이 자기의 또래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마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鼓手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듣는 음악에 맞추어 걸어가도록 내버려두라. 그 북소리의 박자가 어떻든, 또 그 소리가 얼마나 먼 곳에서 들리든 말이다. 그가 꼭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와 같은 속도로 성숙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꾸어야 한단 말인가?”
--- p.484

“우리는 먼저 인간이어야 하고, 그다음에 국민이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법에 대한 존경심보다는 먼저 정의에 대한 존경심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가 떠맡을 권리가 있는 나의 유일한 책무는, 어떤 때이고 간에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하는 일이다. 단체에는 양심이 없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참으로 옳은 말이다. 그러나 양심적인 사람들이 모인 단체는 양심을 가진 단체이다. 법이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더 정의로운 인간으로 만든 적은 없다. 오히려 법에 대한 존경심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조차도 매일매일 불의의 하수인이 되고 있다.”
--- p.501

“나는 누구에게 강요받기 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아니다. 나는 내 방식대로 숨을 쉬고 내 방식대로 살아갈 것이다. 누가 더 강한지는 두고 보도록 하자.”

--- p.525

출판사 리뷰

대자연의 예찬과 문명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담긴 불멸의 고전
한국 번역 문학의 금자탑 | 법정 스님이 가장 사랑한 책
예비교사를 위한 추천도서 100선 | 미국 대학위원회 SAT 추천도서


“소로우의 생활신조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간소하게 살라’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단순하게 살면 살수록 우주의 법칙은 더욱더 명료해질 것입니다.”
_법정 스님

“『월든』이 자연주의를 다룬 불멸의 고전으로 꼽히는 것은 이유가 있다.
특히 현대문명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풍자는 발군이다.”
_남궁인(응급의학과 전문의, 작가)

“생에 관한 독창적인 표현이 마르지 않는 샘처럼 흐르는 고전이다.”
_이슬아(작가, 〈일간 이슬아〉 발행인)

“강승영의 번역은 정성도 정성이지만, 영어와 한국어에 대한 빼어난 감각과 탄탄한 실력이 뒷받침되어 『월든』의 유려한 문체와 그에 실린 힘찬 사유의 박동을 그대로 되살려놓은 범상치 않은 번역이다. 월든 호숫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소로우의 순정한 내면풍경이 촘촘히 수놓듯 재현되어 원작 언어의 찬란한 빛이 되살아나고 있다.” _한기욱(인제대 영문과 교수), ‘한국 번역 문학, 영어권 최우수 작품 선정의 말’에서


대자연의 예찬과 문명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담긴 불멸의 고전

‘세계문학사상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책’이라고 일컬어지는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대표작 『월든』. 소로우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으나 안정된 직업을 갖지 않고 측량 일이나 목수 일 같은 정직한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했다. 이 책은 1845년 월든 호숫가의 숲속에 들어가 통나무집을 짓고 밭을 일구면서 소박하고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2년간에 걸쳐 시도한 산물이다. 대자연의 예찬인 동시에 문명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며, 그 어떤 것에 의해서도 구속받지 않으려는 한 자주적 인간의 독립 선언문이기도 하다.
1852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 책 『월든』은 당시에는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지만, 그의 문학적·사상적 영향력은 날로 커져 오늘날에는 19세기에 쓰인 가장 중요한 책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 세계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사랑받고 있다.


자연주의와 참다운 인생의 길을 제시한 놀라운 책

소로우는 근래 21세기에 더욱 중요시되는 환경보호운동의 실질적인 최초의 주창자이며 그가 주창한 단순한 생활, 절대적인 자유의 추구, 자연과 더불어 항상 깨어 있기, 실천을 통한 교육 등은 세월이 바뀌어도 지성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현대인들에게 시사점을 주어왔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 소박하고 검소한 삶만이 인간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소로우의 사상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담아낸 『월든』은 출세지상주의와 배금주의의 헛된 환상에 시달리는 현대의 독자들에게 깊은 깨우침과 위안을 안겨준다.


■ 디자이너의 말

“예스24에서 선보이게 된 『월든』 리커버 특별판은 1854년 Ticknor and Fields사에서 출간되었던 오리지널 초판본을 되살리는 프로젝트였다. 가죽과 질감이 비슷한 포클로스 용지에 인쇄 없이 금박과 형압을 둘러 클래식한 고서의 느낌을 표현했다. 책에 들어간 후가공은 모두 노련한 전문가의 손에서 한 권 한 권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 독자분들도 불멸의 고전 『월든』을 초판본의 감동 그대로 느껴보시길 바란다.” _은행나무출판사 디자인팀 이다은

추천평

“소로우의 생활신조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간소하게 살라’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단순하게 살면 살수록 우주의 법칙은 더욱더 명료해질 것입니다.”
- 법정 스님

“역사 속 수많은 사람들이 자연으로 돌아가자고 우리를 설득했다. 그중 유독 『월든』이 자연주의를 다룬 불멸의 고전으로 꼽히는 것은 이유가 있다. 소로우가 이 책을 너무 기가 막히게 잘 썼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문명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풍자는 발군이다. 나는 다섯 페이지마다 한 번씩은 책에 얼굴을 묻고 웃어야 했다.”
-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작가)

“서른 살의 연재 노동자로서 『월든』을 읽는다. 소로우가 숲에 들어가 통나무집을 지었을 때와 같은 나이다. 모든 페이지에서 그와 내가 얼마나 다른 일에 몰두하며 사는지를 실감한다. 소로우는 절제와 고립의 기술자다. 겸손하고 고집스러운 자세로 호숫가의 고요한 일부가 된다. 숲 생활은 꽤나 거칠지만 그것은 오히려 소로우가 자신을 부드럽게 다루는 방식이다. 지성과 체력을 겸비한 채 그저 좋은 동물이 되고자 했던 한 사람을 본다. 그는 200년 전의 인간이며 나는 월든 호숫가로부터 너무 떨어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른 점보다 닮은 점이 더 많다. 생에 관한 독창적인 표현이 마르지 않는 샘처럼 흐르는 고전이다.”
- 이슬아 (작가, 〈일간 이슬아〉 발행인)

“『월든』이라는 단 한 권의 책으로 소로우는 불후의 명성을 얻었다.”
- 로버트 프로스트 (시인)

“나는 큰 즐거움을 가지고 『월든』을 읽었으며 그로부터 깊은 감명을 받았다.”
- 마하트마 간디

“만약 이 나라의 대학들이 현명하다면 졸업하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졸업장과 더불어, 아니 졸업장 대신 『월든』을 한 권씩 주어 내보낼 것이다.”
- E. B. 화이트 (작가)

“한때 나는 『월든』을 읽고 이니스프리 섬에서 소로우와 같은 생활을 해보려는 야심을 가지기도 했다.”
- W. B. 예이츠 (시인)

“불멸의 책 『월든』.”
- 데일 카네기 (저술가)

“누아예 백작 부인, 『월든』의 경이로운 문장들을 읽어보십시오. 그 문장들은 우리의 가장 절실한 체험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 마르셀 프루스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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