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베스트
러시아소설 top100 6주
가격
12,800
10 11,520
YES포인트?
64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똘스또이 클래식

책소개

목차

소년시절

Ⅰ. 긴 여행
Ⅱ. 뇌우
Ⅲ. 새로운 관점
Ⅳ. 모스크바에서
Ⅴ. 형
Ⅵ. 마샤
VII. 산탄
VIII. 카를 이바느이치 이야기
IX. 이어지는 이야기
X. 이어지는 이야기
XI. 1점
XII. 작은 열쇠
XIII. 배신자
XIV. 혼미
XV. 공상
XVI. 비 온 후 땅이 굳는다
XVII. 증오
XVIII. 하녀의 방
XIX. 소년시절
XX. 볼로쟈 형
XXI. 카텐카와 류보츠카
XXII. 아빠
XXIII. 할머니
XXIV. 나
XXV. 볼로쟈 형의 친구들
XXVI. 토론
XXVII. 우정의 시작

레프 톨스토이 연보

저자 소개 2

레프 톨스토이

관심작가 알림신청
 

Lev Nikolayevich Tolstoy,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1899년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레프 톨스토이의 다른 상품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와 통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교 일반 대학원에서 러시아 언어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러시아 모스끄바 국립대학교에서 러시아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한러전문통번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회의 통역사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EBS 교육방송 ‘라디오 러시아어 회화’의 집필과 진행을 맡았으며, 러시아어 교육 방법론 연구와 교재 개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러시아어 의미론, 교육학, 통번역 관련 논문이 다수 있으며, 저서로는 10여 권 이상의 EBS 라디오 『러시아어 회화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와 통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교 일반 대학원에서 러시아 언어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러시아 모스끄바 국립대학교에서 러시아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한러전문통번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회의 통역사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EBS 교육방송 ‘라디오 러시아어 회화’의 집필과 진행을 맡았으며, 러시아어 교육 방법론 연구와 교재 개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러시아어 의미론, 교육학, 통번역 관련 논문이 다수 있으며, 저서로는 10여 권 이상의 EBS 라디오 『러시아어 회화 교재』와 『노래로 배우는 러시아어』, 『꿩 먹고 알 먹는 러시아어 첫걸음』, 『초보자를 위한 한국어-러시아 단어장』, 『러시아어 편지 쓰기』, 『프레쉬 러시아어 문법』, 『영어 대조 러시아어 회화』, 『러시아어 회화 사전』, 『교양 러시아어 - 러시아와의 만남』, 『만만한 세계도전 러시아어 첫걸음』 등 다수가 있다. 역서로는 『영화로 배우는 러시아어』, 『소비에트 문학전집』, 『러시아 문화 세미나』, 『러시아 문학 단편선』 등이 있다.

전혜진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274g | 135*195*11mm
ISBN13
9791170360513

책 속으로

- 독자들이여, 당신은 인생의 어느 시점에 갑자기 사물에 대한 시각이 완전히 바뀐 경험이 있는가? 그때까지 당신이 보아온 모든 사물이 갑자기 당신이 알지 못하던 다른 모습으로 변해버린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이 여행길에서 그런 정신적인 변화가 나의 내면에서 처음으로 일어났다. 나는 바로 이 순간이 나의 소년시절의 시작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는 우리만, 우리 가족만 사는 것이 아니고, 모든 이해관계가 우리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며, 우리와는 공통점도 없고, 우리를 걱정하지도 않으며 심지어 우리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삶 또한 존재한다는 선명한 생각이 생전 처음으로 머릿속에 떠올랐다. 전에도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처럼 알지 못했으며, 인식하지도, 느끼지도 못했다.
생각은 잘 알려진 하나의 길을 통해서만 확신으로 바뀐다. 그 길은 확신을 얻기 위한 다양한 지혜가 활보하는 여러 길들 중 대부분 완전히 예기치 못한 특별한 길이다. 내게는 카텐카와의 대화가 바로 그 길이었다. 그 애와의 대화는 내게 감동을 주었고, 나로 하여금 그 아이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 p.35

- 형제나 친구, 남편과 아내, 주인과 하인처럼 늘상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 사이의 은밀한 미소, 동작 또는 시선 속에 드러나는 비밀스러운 무언의 관계를 알아차리지 못할 사람이 있겠는가. 이 사람들이 항상 서로에게 솔직하지 않을 때는 특히 그렇다. 서로의 눈이 소심하게, 조심스럽게 마주쳤을 때, 단 한 번의 시선 속에 이해받고 싶다는, 말로 다하지 못한 열망과 생각 그리고 두려움이 얼마나 많이 고스란히 담겨 있겠는가!
--- p.40

- 나는 내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오랫동안 온갖 노력을 다 해 보았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내 마음의 눈은 지독하게 어둡고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먼 곳만을 바라볼 뿐이다. 또다시 나는 현실의 의식이 중단시킨 기쁘고 행복한 공상으로 돌아가려 노력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전의 공상의 궤도로 곧바로 들어가려 하면, 그 공상을 계속하기가 불가능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그러한 공상이 이제 내게 어떤 기쁨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 p.107

- 머릿속과 상상 속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수많은 상념과 공상들 가운데 마음 속 깊이 각인되어 흔적을 남기는 것들이 있다. 생각의 핵심은 이미 기억하지 못하지만 머릿속에 무언가 좋았던 것이 있었다는 것만을 기억하고, 그 생각의 흔적을 느끼며 다시 추억하려고 애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실리와 결혼을 해야만 행복할 수 있는 마샤를 위해 나의 감정을 희생하려 했던 생각은 내 마음 속에 그러한 깊은 흔적을 남겼다.
--- pp.128~129

- 사후에 인간의 영혼은 영원의 세계로 이동한다. 이것이 영원성이다. 그러면서 나는 타원형의 한쪽에서부터 흑판의 끝까지 선을 그었다. 그런데 왜 다른 쪽에는 그런 선이 없는가? 어떻게 한쪽에서만 시작되는 영원 세계가 존재할 수 있는가. 설령 우리가 그 기억을 잃었다 하더라도 우리는 현세에서의 삶 이전에도 존재했을 것이다.
--- p.132

- 그런데 모든 철학 사조 중 회의론만큼 나를 매료시킨 철학은 없었다. 회의론은 한때 나를 광분하기 직전의 상태까지 내몰았다. 나는 온 세상에 나 자신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무엇도 존재하지 않고, 사물은 사물이 아니라 내가 그것에 관심을 가질 때에만 비로소 나타나는 형상일 뿐이라며, 또 그에 대한 생각을 멈추는 순간 그 형상들은 사라질 거라고 상상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존재하는 것은 사물이 아니라 사물과 나의 관계라는 셸링의 주장에 전적으로 공감하였다. 나는 이러한 끊임없는 관념에 사로잡혀 내가 없는 저편에서 공허(neant)를 조우하게 될 거라 기대하면서 가끔씩 반대쪽을 재빨리 돌아다보는 광적인 지경에까지 이르렀던 때도 있었다.
하찮고 초라한 정신활동의 원동력이 인간의 지성이다!
--- pp.132~133

- 작가 알퐁스 카르는 모든 애착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고 했다. 하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을 좋아하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전자는 자신이 입을 맞추는 것이고, 후자는 상대방에게 뺨을 내미는 것이다. 지극히 맞는말이다. 우리 두 사람의 우정에서 나는 입을 맞추는 쪽이었고, 드미트리는 뺨을 내밀었던 쪽이었다. 하지만 그도 내게 입맞출 준비가 되어 있었다.
우리는 동등하게 서로를 좋아했다. 서로를 알았고, 서로의 가치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그가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내가 그를 따르는 것을 방해하지는 않았다.
네흘류도프의 영향으로 나는 무의식적으로 그의 성향을 받아들이게 됐다. 그의 성향의 본질은 선행의 이념을 열정적으로 숭배하는 것과 끊임없는 자기 완성이라는 인간의 사명에 대한 확신이었다. 그때는 모든 인류를 교정하고, 모든 악과 불행을 제거하는 것이 쉬운 일처럼 여겨졌었다. 자기 자신을 교정하고 모든 선행을 체화하면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주 쉽고 간단한 일처럼 생각되었다...
그러나 소년시절의 이러한 고귀한 꿈들이 정녕 우스운 것들이었는가, 그리고 그 꿈들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 누구의 잘못이었는가? 오직 신만이 알고 있으리라….

--- pp.173~174

출판사 리뷰

14살 소년의 아련한 성장 소설 - 톨스토이의 『소년시절』

톨스토이의 자전적 3부작인 『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은 성장기 소년의 과거에 대한 노스탤지어가 그대로 묻어 있다.
『소년시절』은 1854년 잡지 《동시대인》에 발표된 중편소설로서 『유년시절』의 마지막 부분인 어머니의 임종과 곧바로 연결된다. 사랑하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직후 그 슬픔을 떨쳐내기 위해 영지를 떠나 모스크바의 외할머니 댁으로 떠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모스크바로 가는 여정을 묘사한 장들은 무척 아름답게 그려진다. 자연 묘사와 소년의 심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데, 그 시절에 대한 향수가 담뿍 담겨있다.
외할머니 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인공 니콜렌카에게는 큰 성장의 계기가 된다. 14살 소년이 겪는 모든 실수, 방황, 열등감과 환희, 기쁨 등이 뒤섞이는 감정들은 시공을 초월하여 그 시절을 회상하는 중년의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읽는 내내 흐뭇한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때로는 공부를 못하고 못생긴 자신을 비관하고, 때로는 나보다 훌륭한 형을 질투하다가 형의 호탕함에 마음이 풀어지기도 하고, 예쁜 마샤나 카텐카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포기할 줄도 알게 되고, 가정교사인 생 제롬에게 대들었다가 혼이 나고 자신을 주워 온 외톨이라고 단정 지으며 방황하기도 한다. 청소년 시절 이러한 종류의 감정들을 느끼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니콜렌카의 소년시절 에피소드들은 한 인간이 성장해 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것은 톨스토이가 회상하는 자신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공감하게 된다.
결국 외로운 소년시절은 형의 친구 네흘류도프와 우정을 나누면서 한층 성숙해진 청년으로 다시금 거듭나게 된다. 우리의 삶이 그러했듯이...

리뷰/한줄평3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1,520
1 1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