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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합창부 삼총사 도서관에서 만난 초록별이 기후 여행을 떠나자 지구가 뜨거워요 지구를 지키는 일곱 가지 방법 우리들의 초록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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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환경 요정 초록별이가, 출동! 우리 지구가 많이 아프다고요? 초록별이와 떠나는 기후 변화 여행 감기 걸린 지구 위에서, 우리도 나름대로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1979년 제1차 국제기후총회, 1992년 리우 회의, 1997년 교토 의정서, 2015년 파리 기후변화협약 등을 거치며 온실 가스 저감과 다음 세대를 위한 국제적 약속을 정했지만, 지구 온난화의 부작용은 잦아들지 않고 더욱 심해지기만 합니다. 지구의 온난화 감기로 뜨거워지는 속도에 비해 우리 개개인의 노력이 게을렀던 탓입니다. 이제 온난화의 안 좋은 결과는 우리 아이들에게로 향하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어른으로 남지 않기 위해,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의 환경을 지켜 주기 위해, 어떻게 지구를 보살펴야 할까요? 출판사 아주좋은날의 환경 창작 동화 시리즈인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의 새 작품이 출간됐습니다. 신간 《초록별이와 떠나는 기후 여행》은 합창부 삼총사 수아, 정현이, 지윤이가 도서관에서 만난 환경 요정 초록별이와 함께 기후 변화의 현장을 모험하며 환경 보호에 ‘진심’이 된 사연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초록별이와 함께 기후 여행을 떠나면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아픈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운 삼총사의 개과천선기가 환경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어렵게만 느끼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 줄 것입니다. 나도 이제 꼬마 환경운동가! 지구를 위한 오늘의 실천 2019년, 타임지는 ‘2019 올해의 인물’로 스웨덴의 어린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선정했습니다. 그레타 툰베리는 2018년 8월, 학교에 가는 대신 의회 앞에서 기후 변화 대책을 촉구하며 '기후를 위한 등교거부'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외로웠던 시위는 차츰 뜻을 같이한 발길들이 모여 전 세계에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레타는 이듬해 유엔 기후 행동 정상 회의에 참석해 각국 정상들에게 환경을 되돌이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전했고, 협약을 파기한 미국 대통령 앞에서도 당당히 나섰습니다. 누군가 외친 작은 목소리에 세상이 깜짝 깨어나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레타 툰베리와 같은 어린 환경운동가들의 목소리와 진심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유는, 앞으로의 환경을 그들 세대가 마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작 앞선 세대가 구호와 정책만으로 실천 없는 환경 보호를 외쳐 왔기에 아이들이 물려받을 미래의 지구는 더 이상 초록 별이기 힘들어졌습니다. 환경 동화 《초록별이와 떠나는 기후 여행》은 고통에 신음하는 지구를 위해 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어린 독자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기후 재앙이 찾아올 것이란 메시지를 던집니다.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시리즈 그 일곱 번째 이야기 출판사 아주좋은날의 환경 창작 동화 시리즈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는 신간 《초록별이와 떠나는 기후 여행》를 비롯한 일곱 권의 작품으로 독자들을 만나 왔습니다. 대기, 해양, 수질 오염 그리고 재활용 문제와 기후 변화까지, 환경의 세세한 부분을 아우르는 저마다의 주제로 꽉 찬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시리즈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환경을 향한 우리의 책임을 알려주는 데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