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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날아온 펭귄의 모험
유재영
아주좋은날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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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달님, 하늘을 날게 해 주세요
2. 구름은 깨끗해서 살기 좋을 거야
3. 숲은 아늑하고 평화로울 거야
4. 새들이 살고 있는 강으로 갈까?
5. 우리를 고향으로 보내 줘

저자 소개 1

한국방송작가협회 정회원. TV와 라디오 분야에서 구성작가로 활동했다. SBS 창작애니메이션대상, 서울창작애니메이션대상에서 심사위원을 맡았고 동아방송 예술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에 출강했다.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으며 드라마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2016 한우리독서올림피아드 선정도서 『남극에서 날아온 펭귄의 모험』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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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재영
만화와 애니메이션처럼 술술 재미있게 읽히는 책을 써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어요. 방송국의 구성작가로 일하면서 KBS [문화가 산책], MBC 다큐멘터리 [한국의 서원], SBS [애니갤러리] 등 여러 프로그램을 썼고, ‘SBS 창작 애니메이션 대상’과 ‘서울 창작 애니메이션 대상’에서 예선 심사위원을 맡았어요. 지금은 한중 합작 어린이 종합구성물 ‘렌과 쥴리의 찌무찌무 탐험대’를 쓰고 있어요.
그림 : 김형근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였고, 그림책 작가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이야기가 담겨 있는 그림을 그리고, 그림이 그려지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그린 책으로 《엄마가 미안해》, 《날아간 작은 새》,《아인슈타인과 과학 천재들》, 《신통방통 표와 그래프》, 《무지개 안경》, 《사랑ing》, 《명태를 찾습니다》 등이 있어요.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92쪽 | 271g | 118*175*15mm
ISBN13
978899848282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집에 돌아온 엄마 송은 숭을 끌어안고 울었고, 아빠 싱은 식구들을 위로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크게 노래를 불렀지요.
얼음이 녹아서 길을 잃는 사고는 남극의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기온이 올라가면서 얼음이 계속 녹아내리고 있고, 땅의 모양도 조금씩 바뀌면서 길을 잃는 펭귄이 늘고 있거든요. --- 「1. 달님, 하늘을 날게 해 주세요」중에서

“구름은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으니까 깨끗하고 안전하지?”
뭉이 코웃음을 치며 말했어요.
“구름이 깨끗하다는 말은 옛말이야. 남극이 옛날에 깨끗했던 것처럼 말이야. 나도 오염된 구름을 피해서 이곳으로 도망 온 거야.” --- 「2. 구름은 깨끗해서 살기 좋을 거야」중에서

“산사태다! 모두 피해!”
나무들이 외쳤어요. 까치가 날아와 붕과 숭에게 소식을 알려 주었어요.
“얘들아, 어서 피해! 산이 무너지고 있어!”
꿩이 걱정했던 대로였어요. 나무가 없어진 산이 비에 쓸려 무너져 내리고, 그 흙이 빗물과 함께 까치네 마을로 밀려오고 있었어요. 밀려온 흙에 나무와 풀들이 쓰러졌어요. 점점 커진 흙덩이는 동물들을 덮쳤고 동굴을 막아 버렸어요.

--- 「3. 숲은 아늑하고 평화로울 거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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