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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님, 하늘을 날게 해 주세요
2. 구름은 깨끗해서 살기 좋을 거야 3. 숲은 아늑하고 평화로울 거야 4. 새들이 살고 있는 강으로 갈까? 5. 우리를 고향으로 보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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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온 엄마 송은 숭을 끌어안고 울었고, 아빠 싱은 식구들을 위로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크게 노래를 불렀지요.
얼음이 녹아서 길을 잃는 사고는 남극의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기온이 올라가면서 얼음이 계속 녹아내리고 있고, 땅의 모양도 조금씩 바뀌면서 길을 잃는 펭귄이 늘고 있거든요. --- 「1. 달님, 하늘을 날게 해 주세요」중에서 “구름은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으니까 깨끗하고 안전하지?” 뭉이 코웃음을 치며 말했어요. “구름이 깨끗하다는 말은 옛말이야. 남극이 옛날에 깨끗했던 것처럼 말이야. 나도 오염된 구름을 피해서 이곳으로 도망 온 거야.” --- 「2. 구름은 깨끗해서 살기 좋을 거야」중에서 “산사태다! 모두 피해!” 나무들이 외쳤어요. 까치가 날아와 붕과 숭에게 소식을 알려 주었어요. “얘들아, 어서 피해! 산이 무너지고 있어!” 꿩이 걱정했던 대로였어요. 나무가 없어진 산이 비에 쓸려 무너져 내리고, 그 흙이 빗물과 함께 까치네 마을로 밀려오고 있었어요. 밀려온 흙에 나무와 풀들이 쓰러졌어요. 점점 커진 흙덩이는 동물들을 덮쳤고 동굴을 막아 버렸어요. --- 「3. 숲은 아늑하고 평화로울 거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