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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씽맨
1년 뒤 작가의 말 |
Catherine Ryan H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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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씽맨.
그의 다른 이름. 신문이 그에게 붙인 이름. 그의 것인지 아무도 모르는 이름. 짐은 손으로 책을 뒤집었다. 그는 밤에 들어왔다, 그녀의 집으로. 떠날 때는 그녀만이 살아남았다… 낫씽맨 최악의, 그리고 최후의 공격에서 홀로 살아남은 이브 블랙은 코크시티를 공포에 떨게 한 괴물의 이야기를 깊이 파고든다. 답을 찾아서???그리고 그를 찾아서.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데… 빌어먹을 년. 짐은 책을 펼쳤다. 책등이 쩍 소리를 내며 갈라졌다. 마치 뼈처럼. --- p.15 이번에는 우리가 그를 찾는다면? 내가 찾는다면? 그러니 다시 내게 물으라. 내가 그 여자애냐고…? 이번엔 진실을 말해줄 테니까. 아뇨, 하지만 그랬었죠. 나는 낫씽맨에게서 살아남은 그 여자애였다. 그리고 이제 나는 낫씽맨을 잡을 그 여자다. --- p.50 내가 애나에 대해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은 그 애가 어떤 청소년이 됐는지, 그리고 그 뒤에 어떤 여자가 됐는지에 대한 것이다. 나는 애나가 어떤 모습인지, 어떤 상태인지, 어떤 사람인지, 어디를 갔고 무엇을 했는지 알고 싶다. 대학에서 무엇을 공부했는지, 그래서 어떤 길로 갔는지 알고 싶다. 그 애의 파트너와 그 애의 아이들을 만나고 싶고, 어떤 옷을 입는지, 어떻게 집을 꾸미는지 알고 싶다. 크리스마스면 우리를 위한 와인과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들고 방문하고 싶고, 모두 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다. 밤늦게까지 함께 앉아 은행놀이에 대해, 자전거 사고에 대해 생일 파티들에 대해 추억을 나누고 싶다. 그 아이가 괜찮다고, 행복하다고, 잘 산다고 하는 말을 듣고 싶다. 애나의 어른이 된 목소리를 듣고 싶다. 하지만 그 남자 때문에, 그럴 수 없다. --- pp.65~66 짐은 얼굴이 달아올랐다. 그는 밸리스레인에 있는 한 집에 들어가서 잠자는 여자를 여자의 침대에서 끌어내렸던 남자였다. 여자를 묶고 그 귀에 그 여자의 아이들 이름을 속삭였던 남자. 여자의 머리를 변기에 박았던 남자. 그리고 그 이후로, 훨씬 더 심한 짓까지 했던. 하지만 캐런이 자기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서 보는 건 이웃집 연금 생활자였다. 머리 양 옆에 하얀 머리카락 한 줌만 남은 남자. 손등에는 검버섯이 돋은 남자. 힘세고 건강한 건 맞지만, ‘그 나이치고’라는 수식어가 붙는. 그녀가 보는 남자는 이미 (별 볼 일 없는) 전성기를 지난, (많지도 않은) 줄 것들은 전부 준, 이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너무 늦었으니까) 남자였다. 그는 그들이 처음 이사 왔을 때 자신이 경찰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그조차 예전처럼 효과적이진 않은 것 같았다. 요즘 사람들에게는 존경심이라는 게 없었다. 오래지 않아, 마침내 나이가 그를 완전히 투명하게 만들어버릴 때면, 캐런은 그 자리에 누가 서 있다는 것조차 알아차리지 못할 터였다. 하지만 진실을 알면 그 여자도 그를 비웃지 못하리라.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겠지. --- p.90 “우리는 그들이 잡혔기 때문에 그 이름을 아는 겁니다. 이 남자들은, 그들은 살면서 다른 어떤 분야에서도 무엇을 성취하거나 특별히 성공적이지 못했어요. 그들은 따분하고 별 볼 일 없는 실패자들이에요. 그리고 저는 그 점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낫씽맨 역시 그렇다는 걸요. 경찰은 그가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았다고 해서 그를 그렇게 부르지만, 저는 그것이 그의 실체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릅니다. 낫씽. 별 볼 일 없는 사람. 실패자. 그리고 저는 그의 정체를 밝혀서 그 점을 증명하고 싶어요.” --- p.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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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계속 글을 써야만 한다. 가족을 죽인 살인범을 찾을 때까지.
그는 계속 읽어야만 한다. 그가 바로 살인범이기 때문에. ★아이리시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CWA(영국범죄소설가협회) 스틸대거 최종후보 ★아일랜드 올해의 범죄 소설 최종후보 ★아마존 편집자 선정 베스트 미스터리/스릴러 소설 “단순히 범죄 소설 독자에게만 와 닿는 것을 넘어선 날카로운 진단, 연쇄살인범들에 대한 오늘날 우리의 문제적인 집착과 스릴만큼이나 진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 〈선데이 타임스〉 “《낫씽맨》은 실제 범죄에 대한 오늘날의 집착과 아마추어 탐정들의 이미지를 취해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휘몰아치며 우리에게 올 여름 가장 독창적인 미스터리를 선사한다.” - 〈RTE Culture〉 경찰이었던 짐 도일은 퇴직 후, 쇼핑센터에서 보안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출근하자마자 아침 순찰로 근무를 시작하는 짐 도일은 도서 코너에 새로 입고된 책을 발견하고는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버린다. 책의 이름은 《낫씽맨: 살아남은 자의 진실 탐구》. 소설일 것이라고 생각한 짐은 저자의 이름이 이브 블랙이라는 것을 확인하고는 18년 전, 계단 위에서 자신의 아빠 시체를 내려다보던 소녀를 떠올린다. 경찰이 아무런 흔적도 찾지 못해서 미디어에 의해 ‘낫씽맨’이라는 이름이 붙은 연쇄살인범. 그 연쇄살인범 ‘낫씽맨’이 바로 짐 도일이다. 책 뒤에 적힌 ‘낫씽맨을 찾겠다’는 문구는 짐을 불안하게 만든다. 이브 블랙이 낫씽맨의 정체를 알아낸 것일까? 아니, 그럴 리가 없다. 책이 출간되었지만 그는 체포되지 않았다. 결국 이브 블랙은 그를 찾는데 실패한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마지막 범행에서 살아남은 이브 블랙이 어떤 내용을 책에 써놨는지 궁금해서 참을 수 없었던 짐은 《낫씽맨》을 읽기로 결심한다. 책을 읽으며 오래전 자신의 업적들을 음미하던 짐은 책을 읽어갈수록 점점 분노에 휩싸이기 시작하는데... “나는 낫씽맨에게서 살아남은 그 여자애였다. 이제 나는 낫씽맨을 잡을 그 여자다.” 공식적으로 연쇄살인이라는 범죄가 존재하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의 아일랜드. 그런 아일랜드의 코크 시티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낫씽맨은 돌연 범죄행각을 멈추고 사라진다. 18년 후, 낫씽맨의 마지막 범죄의 생존자였던 이브 블랙은 낫씽맨에 대한 책을 쓴다. 책의 제목은 《낫씽맨: 살아남은 자의 진실 탐구》. 낫씽맨에게 아빠와 엄마 그리고 영원히 7살로 기억될 여동생을 잃은 이브 블랙은 낫씽맨의 첫 번째 범죄부터 마지막 범죄까지 경찰의 수사 기록, 피해자들과 그의 주변인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낫씽맨에 대해 파고든다. 낫씽맨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그리고 그녀의 책은 다시금 ‘낫씽맨’이라는 이름을 아일랜드 최고의 이슈로 만든다. 한편, 남들이 보기엔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늙은 남자이자 아내와 딸을 둔 평범한 가장인 짐 도일은 다섯 번의 범죄를 통해 폭행과 강간, 그리고 5명의 사람들을 죽인 연쇄살인범, 낫씽맨이다. 걱정과 불안감으로 책 읽기를 시작한 짐 도일은 점점 자신의 과거 행적들을 떠올리며 향수에 젖고, 그동안 숨겨두었던 폭력 본능이 조금씩 꿈틀대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점점 이브 블랙에 대한 분노가 차오르자 해야 할 일을 떠올린다. 18년 전에 자신이 했어야 했지만 못했던 그 일, 이브 블랙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연쇄살인범이 자신에게서 살아남은 생존자가 쓴 책을 읽는 구성으로 진행되는 심리 스릴러 《낫씽맨》은 ‘책 속의 책’이라는 독창적인 형식을 사용해서 연쇄살인범의 불안한 심리, 긴장된 시선과 범죄 피해자의 목소리를 성공적으로 교차시켜 스릴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구성때문인지 소설의 중반까지 특별한 사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와 살인범에게 동시에 감정이입이 되어가는 독자들을 책 속에 빨려 들어가게 하고, 중반 이후부터 점점 가속도를 붙여 결말까지 쉴 틈 없이 책을 읽게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고 나면 왜 영미권의 많은 평론가와 매체들이 《낫씽맨》을 2020년에 출간된 가장 독창적인 범죄 소설로 평가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어떠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살인범이자 아무것도 아닌 남자, 낫씽맨. 2018년 발표한 두 번째 작품 《The Liar’s Girl》로 미국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에드거 상 최우수 작품상의 최종후보에 오르고, 〈가디언〉이 선정한 ‘1945년 이후 여성 작가가 쓴 위대한 스릴러 50편’에 포함되었던 아일랜드 베스트셀러 작가 캐서린 라이언 하워드의 세 번째 작품 《낫씽맨》은 연쇄살인범이 중심 소재인 범죄 소설이다. 이제는 흔하고 조금은 진부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소재인 연쇄살인범. 하지만 《낫씽맨》에서 연쇄살인범을 다루는 방식은 그동안 보아왔던 다른 범죄 소설들과 결을 달리한다. 작가 캐서린 라이언 하워드는 범죄 피해자인 이브 블랙의 목소리를 통해 현대 사회의 연쇄살인범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관심을 비판한다. 책 속의 책으로 등장하는 《낫씽맨: 살아남은 자의 진실 탐구》는 연쇄살인범 낫씽맨의 범죄 행각을 시간 순으로 따라가며 파고들지만 그 모든 것이 피해자들을 중심으로 써진다. 피해자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사람이었는지, 피해를 당한 후 그들과 그들 주변인이 어떤 고통을 당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우리가 관심을 주어야 하고 기억해야만 하는 것은 살인범들이 아니라 피해자들이라고 그리고 그들을 애도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말한다. 그리고 연쇄살인범들이 머리가 좋고, 보통 사람과는 태생적으로 다른 ‘괴물’이 아니라 실제로는 평범하다 못해 지루하고, 인생에서 제대로 이루어놓은 것이 별로 없는 실패자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를 찾아내면, 아마 그가 사실 얼마나 아무것도 아닌지에 대해 충격받게 될 거예요.”라는 책 속의 문장처럼 연쇄살인범 같은 흉악 범죄자들은 실제로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존재일지도 모른다. 이 소설 《낫씽맨》에 등장하는 아무것도 아닌 남자, 낫씽맨―짐 도일처럼. 여전히 오늘날의 미디어나 사람들은 흉악한 범죄자나 연쇄살인범이 평소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떻게 범죄 행각을 벌였는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등에 과도하게 집착한다. 《낫씽맨》은 재미와 스릴을 놓치지 않으며, 이러한 문제적 집착들을 비판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비극적인 범죄가 발생했을 때 우리가 진정으로 관심을 주고 기억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게 한다. 《낫씽맨》은 실제 범죄에 대한 오늘날의 집착과 깊이 있는 캐릭터들을 취해 책 속의 책이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우리에게 올 여름 가장 독창적인 미스터리를 선사한다. 〈RTE Culture〉 《낫씽맨》은 호소력 있고 탄탄한 범죄 스릴러이다. 단순히 범죄 소설 독자에게만 와 닿는 것을 넘어서서, 연쇄살인범들에 대한 오늘날 우리의 문제적인 집착과 스릴만큼이나 진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날카롭게 진단한다. 〈선데이 타임스〉 연쇄살인범, 심리적인 스릴러, 실제 범죄 피해자인 화자를 솜씨 좋게 엮었다. 독특한 소시오패스 묘사로 장르의 상투성을 파괴하는 탁월하고 설득력 있는 소설. 〈아이리시 타임스〉 근사한 작품. 〈우먼스 웨이〉 《낫씽맨》은 캐서린 라이언 하워드의 이전 책들이 지닌 당당한 자신감을 품고 있다. 균형 잡힌, 지적인 작품으로 솜씨 좋게 직조된 이 스릴러는 크게 성공을 거둘 자격이 있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극도로 영리한 심리 스릴러. 캐서린 라이언 하워드는 연쇄살인범이 라는 장치를 이 역작에서 독창적이며 놀라운 극도로 영리한 심리 스릴러. 캐서린 라이언 하워드는 연쇄살인범이라는 장치를 이 역작에서 독창적이며 놀라운 방식으로 활용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캐서린 라이언 하워드는 독자에게 기만적인 쫓고 쫓기는 게임을 선사하며, 아우토반을 달리는 BMW의 꾸준함으로 플롯을 몰아간다. 수준 높은 터치와 단단한 캐릭터로 완성된 걸작 스릴러. 〈크라임타임.co.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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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개념의 범죄 소설의 여왕이 다시 부상한다. 이제껏 내가 읽은 소설 중에 우리를 사로잡는 실제 범죄의 소름과 반전을 사실적으로 포착한 첫 소설이다. 캐서린 라이언 하워드는 늘 훌륭한 작품을 써냈지만 책을 낼 때마다 더욱 더 훌륭해질 뿐이다. - 제인 캐이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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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영리하고, 긴장감 넘치는, 완벽하게 설득력 있는 소설. - 리즈 누젠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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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씽맨』은 오랜만에 내가 읽은 가장 독창적이고 소름끼치는 스릴러 작품이며 영화 [시리얼]과 드라마 [더 폴]의 팬들에게 완벽한 작품이다. 개념부터 시행까지 정말이지 영리한 생각이다. 비슷한 책을 떠올릴 수 없다. 지독하게 영리하며 감동적인 작품. - 마크 에드워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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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부터 시행까지 정말이지 영리한 생각이다. 비슷한 책을 떠올릴 수 없다. 지독하게 영리하며 감동적인 작품. - 세라 힐러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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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하게 직조된 최상의 이야기이다. - 패트리샤 기브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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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빠져 버렸다, 충분히 빨리 읽을 수 없을 정도다. 어떤 찬사로도 표현할 수 없다. 놀랍고, 독창적으로 짜였으며 지극히 만족스럽다. - 조 스페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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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라이언 하워드는 최고의 아일랜드 범죄 작가 중 한 명이다. - 시네드 크로울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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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깨어 있는 시간을 훔쳐가고, 잠자는 사이에도 꿈에 맴돌 작품. 소름끼치고 독창적이다. - 카스 그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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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설득력 있고, 완전히 독창적인, 『낫씽맨』은 2020년의 걸출한 소설이 될 것이다. 캐서린 라이언 하워드가 범죄 소설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만든다. - 샘 블레이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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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장 어두운 충동들을 탐험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스릴러. 또한 슬픔과 죄책감에 대한 열정적인 연구이기도 하다. 어두운 곳에서, 혼자 읽기를 권한다. - 에린 켈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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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동안 당신을 의자에서 꼼짝 못하게 만들 진정한 스릴러. - 스튜어트 맥브라이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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