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여우 8
EPUB
원서
FOX 8
가격
7,000
7,000
YES포인트?
3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소개

저자 소개2

조지 손더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George Saunders

“현존하는 영어권 최고의 단편소설 작가” “영미문학계의 천재” “작가들의 작가”라는 평을 듣는 미국 현대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1958년 미국 텍사스주 애머릴로에서 태어났다. 콜로라도광업대학에서 지구물리공학을 전공한 뒤, 유전 탐사 회사 등에서 일했다. 시러큐스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첫 단편집 『악화일로를 걷는 내전의 땅 CivilWarLand in Bad Decline』을 출간해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단편집 『패스토럴리아 Pastoralia』, 『설득의 나라에서 In Persuasion Nation』를 발표했다. 2013년 출간한 네
“현존하는 영어권 최고의 단편소설 작가” “영미문학계의 천재” “작가들의 작가”라는 평을 듣는 미국 현대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1958년 미국 텍사스주 애머릴로에서 태어났다. 콜로라도광업대학에서 지구물리공학을 전공한 뒤, 유전 탐사 회사 등에서 일했다. 시러큐스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첫 단편집 『악화일로를 걷는 내전의 땅 CivilWarLand in Bad Decline』을 출간해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단편집 『패스토럴리아 Pastoralia』, 『설득의 나라에서 In Persuasion Nation』를 발표했다. 2013년 출간한 네번째 단편집 『12월 10일』로 폴리오상(Folio Prize)과 스토리상(The Story Prize)을 수상했다.

2017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바르도의 링컨』은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워싱턴 포스트] [USA 투데이] 등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완전히 독창적인 이 소설의 구성과 스타일은 위트 있고 지적이며, 지극히 감동적인 내러티브를 보여준다”는 평을 들으며 2017년 맨부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중편소설 『필의 짧지만 무시무시한 통치 The Brief and Frightening Reign of Phil』, 아동서 『프립 마을의 몹시 집요한 개퍼들』, 산문집 『우둔한 메가폰 The Braindead Megaphone』, 평단의 극찬을 받은 소설집 『악화일로를 걷는 내전의 땅 CivilWarLand in Bad Decline』 『패스토럴리아 Pastoralia』 『설득의 나라에서 In Persuasion Nation』 그리고 우화 소설 『여우 8 Fox 8』 등을 발표했다. 독창적이고 대담한 스타일과 위트 있고 풍자적인 목소리로 문학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는 손더스는 2006년 구겐하임 기금과 맥아더 기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현재 시러큐스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조지 손더스의 다른 상품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미국식 결혼』 『사랑의 역사』 『어두운 숲』 『거지 소녀』 『곰』 『프라이데이 블랙』 『아일린』 『내 휴식과 이완의 해』 『그녀 손안의 죽음』 『마블러스 웨이즈의 일 년』 『안데르센 교수의 밤』 『에논』 『친구 사이』 『불륜』 『존 치버의 편지』 『어떤 날들』 『그의 옛 연인』 『여름의 끝』 『칠드런 액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민은영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1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0.7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만자, 약 0.6만 단어, A4 약 11쪽 ?
ISBN13
9788954679886

출판사 리뷰

“내가 글짜를 틀리개 쓰더라도 이해하새요.
난 여우라서 그래요!
지금부터 나와 내 여우 칭구들의 얘기를 들려줄께요.”

주인공 ‘여우 8’은 인간에게 관심이 많고 공상을 즐기는 조금은 특별한 여우다. 어느 날 인간의 집 앞을 지나다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을 들은 여우 8은 그 음악 같은 낱말들에 반해서 밤마다 그 집을 찾아간다. 매일 밤 창문 너머로 책을 훔쳐보며 이야기를 들은 여우 8은 어설프게나마 인간의 말을 읽고 쓸 수 있게 된다.
얼마 후 여우들이 사는 숲에 트럭들이 몰려들더니 원시림을 파헤치고 나무를 모조리 베어내기 시작한다. 여우 8이 근처의 간판을 읽고 그 자리에 ‘폭스뷰커먼스(FoxViewCommons)’라는 쇼핑몰이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내지만, 이미 집과 먹을 것을 잃어버린 여우 무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제대로 먹지 못한 여우들은 점점 쇠약해지고 나이든 몇몇 여우는 목숨을 잃고 만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제 ‘폭스뷰커먼스’에서는 더이상 여우를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사랑하는 친구들이 죽어가는 것을 그냥 보고 있을 수만은 없는 여우 8은 가장 친한 친구인 여우 7과 함께 먹을 것을 구하러 쇼핑몰에 간다. 주차장을 가로지르다 차에 치일 뻔하고, 너무 높은 곳에 있는 손잡이 때문에 문을 열지도 못하지만, 결국은 쇼핑몰 안으로 무사히 들어가는 데 성공한다. 몰 안에 있는 ‘푸드코트’를 찾아다니며 인간이 만들어놓은 건축물을 보고 몇몇 친절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얻은 여우 8은 인간과 여우가 아주 친해져서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그 행복한 공상은 쇼핑몰 밖으로 나와 친구 여우 7을 잃게 되면서 산산조각이 난다.

“당신들의 얘기가 행복카게 끈나기를 원한다면,
좀 차캐지려고 노력카새요.”

손더스는 주인공 여우를 통해 도덕적인 우화라는 소설의 정체성을 전면에 내보이면서 동시에 연민어린 시선으로 자신의 작품에 늘 깔려 있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의 언어를 독학한 여우가 쓴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철자가 엉망이지만 그래서 더욱 생생하게 독자의 마음을 파고든다. 여우 8은 아무렇지 않게 동물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쇼핑몰을 짓기 위해 수많은 생명체의 보금자리인 숲을 파괴하는 인간의 잔인함과 허영을 낱낱이 조명하면서도 앞날을 비관하거나 절망에 빠지지 않는다. 오히려, 막 글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인간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그냥 자기 자리에서 두려움에 벌벌 떨면서 납작 웅크린 채 남은 날들을 보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강하고 너그럽고 희망찬 기분을 느끼고 싶기 때문에, 인간에게 충고를 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창문 너머로 이야기를 들으며 좋은 이야기란 어떤 것인지 알게 된 여우 8은 자신의 이야기가 실망스럽다고 생각한다. 함께 살던 여우 무리는 영영 찾지 못하고 죽은 친구는 살아나지 않는 이 이야기에는 신나는 부분이나 교훈도 없고, 인간들이 좋아하는 행복한 결말도 없기 때문이다. 대신 여우는 인간에게 간단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충고를 전한다. “당신들의 얘기가 행복카게 끈나기를 원한다면, 좀 차캐지려고 노력카새요.” 여우의 이야기가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것은 이제 편지를 받은 우리 인간에게 달려 있다.

리뷰/한줄평27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9.2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