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로랑 카르동의 다른 상품
김지연의 다른 상품
|
닭들은 아침마다 색깔별로 모여 닭들의 수를 파악합니다. 색깔별로 모이면 수탉들이 모여있는 닭들의 수를 파악하는데, 어느 날 흰색의 암탉 노에미가 끼어들어 수를 파악하는데 있어 다른 의견을 제시합니다. 줄을 서서 번호를 외치자고 했어요. 그러면 번호를 부를 필요도 없고 색깔별로 모일 필요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검은 닭 마리네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닭들을 세어보니 닭들의 수가 딱 맞아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마리네트가 보이지 않아 닭들은 걱정하며 마리네트를 찾아다녔어요.
검은색 닭 마리네트는 붉은색 닭이 되고 싶어서 붉은 깃털을 꽂고 붉은색 닭들 틈에 끼어 있다가 깃털이 우수수 떨어지는 바람에 닭들에게 한 마디씩 핀잔을 듣는 상황에서도 떨어진 깃털들을 주워서 다시 머리에 꽂았어요. 얼마나 붉은 닭이 되고 싶었으면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마리네트를 보면서 흰 닭 노에미는 순간 재미난 생각을 했어요. 성대한 깃털 축제를 열어 가장 아름다운 닭을 뽑는 행진대회를 열자고 헸어요. 두 번째 팀 대표가 된 마리네트는 “검은 닭은 붉은 깃털로, 붉은 닭은 흰 깃털로, 흰 닭은 검은 깃털로 꾸미도록 해.” 했어요. 다른 닭들은 마리네트를 이해하지 못하자 마리네트는 화를 내고 나가버리고 마는데요...과연 사라진 마리네트가 다시 친구들앞에 나타날지 너무 궁금해 집니다. |
|
베스트셀러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작가 로랑 카르동의 후속작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은 쿨투라 최고의 그림책 상, 상푸풀릿 프라이즈 수상, 프랑스 엥코립튀블 어린이 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사라진 루크를 찾는 공정한 방법』의 작가 로랑 카르동의 후속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자기주장이 강한 암탉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화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마리네트의 행동을 이해하고 화합하는 방법!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은 상대방을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오늘 아침, 검은 암탉 마리네트가 사라져서 닭들은 모두 불안해하며 걱정합니다. 마리네트는 붉은 닭으로 살고 싶어 붉은 깃털을 온몸에 달았지만, 깃털이 우수수 떨어지는 바람에 맨몸으로 자신을 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닭들은 당황했지만 마리네트는 단지 붉은 닭으로 살고 싶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한 번쯤 마리네트 같은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요? 검은색 머리가 노랑머리 파랑 머리가 되고 싶어서 염색한 적도 있고, 피부가 흰 사람이 검은 피부가 되고 싶어서 일광욕하기도 하고 남과 다른 독특한 모습이 되고 싶어서 튀는 옷을 입거나 보기 민망할 정도로 속이 다 비치는 옷을 입고 다니는 등.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사회에서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생각과 판단을 경험하는 아름다운 책입니다. 검은색 닭은 영원히 검은색 닭으로 살아야 할까요? 붉은색 닭으로 살고 싶었다는 마리네트의 말에 마브로크는 감동을 합니다. 다른 닭들도 마리네트의 행동과 말에 영향을 받고 결국 닭들의 성대한 깃털 축제를 열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때로는 이처럼 한 사람의 행동이나 말이 나비효과처럼 번져서 모든 이들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행진 팀의 대표는 흰색, 붉은색, 검은색 닭이 하나씩 맡기로 합니다. 각 팀에서 행진대회를 어떻게 할지 의논하며 준비합니다. 팀의 대표가 된 마리네트는 같은 팀의 닭들에게 말합니다. “검은 닭은 붉은 깃털로, 붉은 닭은 흰 깃털로, 흰 닭은 검은 깃털로 꾸미도록 해.” 하지만 이내 다른 닭들의 반대에 부딪히게 됩니다. 드디어 대회 날, 노에미 팀은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행진을 했습니다. 마브로크 팀은 자신 있게 행진을 시작하고 나딘의 팀은 형형색색의 화려한 깃털 행진을 했습니다. 여러분이 심판이라면 어떤 팀을 우승자로 선정하고 싶은가요? 행진대회의 우승팀을 뽑으려는 순간, 닭들의 눈앞에 ‘자체로 빛나는 마리네트’라는 푯말을 들고 당당히 혼자 맨몸으로 서 있는 마리네트가 나타납니다. 외모를 바꾸고 싶은 마리네트는 검은색, 흰색, 붉은색으로 구분했던 닭들의 세계에, 자신에게 주어진 색 그대로 살고 있었던 닭들에게 다른 색의 깃털로 장식할 수 있는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그리고 나아가 깃털 없이도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겉모습이 아닌 진정한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작가의 전작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에서 민주주의와 공정함, 단합, 리더십을 배웠고 두 번째 작품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에서는 평등, 공평, 육아, 배려, 나눔을 배웠다면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에서는 그림책을 통해 편견 없이 서로를 받아들이고 제대로 이해하는 올바른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