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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글자가 어디에 숨었는지 혹시 알고 있니?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56권 『글자가 다 어디에 숨었지?』는 이야기를 쓸 때 글자와 문장부호가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마침표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그런데 글자가 다 어디에 숨었는지 찾을 수가 없어요. 물음표가 글자 찾기를 도와준다고 하는데 찾을 수 있을까요? 잠시만! 느낌표가 방법을 찾은 것 같기도 해요! 이제 글자 찾는 법을 알았으니, 모두 힘을 합해 이야기를 써볼까요?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이야기가 숨어있어요. 또 상상해서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어요. 그 이야기를 쓰려면 글자가 필요합니다. 또 문장부호도 필요합니다. 글자가 있어야 이야기를 쓸 수 있어요. 이야기도 글자가 있어야 합니다. 글자로 이야기를 쓸 수 있으니까요. 자, 이제 글자들이 다 어디에 숨었는지 찾아볼까요? 우리 주위에 모든 말들은 글자가 되고 단어가 되고 문장이 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문장을 글로 쓰면 이야기가 되지요. 이 그림책 속에 나오는 문장부호들처럼 아이들도 글자가 어렵고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처음에는 이야기 만드는 것을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천천히 글자와 문장부호,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는 것부터 쉬운 문장을 짧게 한두 줄씩 이야기를 써보는 것입니다. 『글자가 다 어디에 숨었지?』처럼 생각하고 상상하고 궁금한 것들을 글자, 문장부호, 연필과 함께 누구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만들 준비가 되었나요? 그러면 우리 한번 주위에 숨어있는 글자들을 찾아서 문장부호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써볼까요? 아래 문장부호를 참고하세요. 책 속의 문장부호를 배워 보아요! . 마침표 ? 물음표 ! 느낌표 ( ) 괄호 : 쌍점 “” 따옴표 주변을 둘러보면, 어디에나 이야기가 숨어있어요! 부호들은 글자가 필요합니다. 글자가 있어야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이야기 역시 글자가 필요합니다. 글자로 이야기를 쓸 수 있거든요. 그러면 글자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자, 이제 주변을 둘러보고 귀를 기울일 차례예요. 내가 하는 말, 선생님이 해 주신 말씀, 엄마 아빠의 이야기, 친구들의 목소리. 모든 것이 글자가 되고 단어가 되고 문장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문장을 쓰면, 나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지지요! 지금 여러분은 이 책 속의 부호들처럼 글자가 어렵고 이야기를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오늘 내가 했던 일과 말도 연필의 도움을 받으면, 일기가 될 수 있답니다. 상상했던 모든 것들도 이야기가 될 수 있고, 궁금했던 질문들도 문제집이 될 수 있어요. 글자가 어려우면, 그림을 그리면 된답니다! 그림으로도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어요. 노트와 연필만 있다면, 이야기는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오늘의 이야기를 만들 준비가 되었나요? 글자와 연필로 다양하고 감동적인 순간들을 ‘이야기’로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 속에서 또 다른 세상을 만들고, 더 많은 생각을 하고,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지연 “지식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3-7세, 초등1-2-3학년을 위한 감성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들'지지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초등학교 1-2학년과 세살부터 일곱 살까지의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지지시리즈는 문장력 표현, 생활 습관, 건강, 사물을 관찰, 호기심, 상상력과 감성, 우정과 협동, 꿈, 용기와 자신감, 끈기, 배려, 존중, 예절, 바른 인성, 잘난 척, 이기심, 욕심, 질투, 소통, 함께, 후회, 수 개념, 시계보기, 두뇌 활성화를 위한 발음 연습,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가족 사랑을 배우며, 긍정적 가치, 부정적 가치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게 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고난, 역경, 연민, 긍정, 감동, 공감, 희망 공동체 예절에 대해 알며 리더십을 키우며 자존감, 나답게, 흉내 내기, 착한 마음, 다문화 아이들 이야기 등 어린 아이들을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의 경우에도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유아, 아동들의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지식지혜 시리즈의 목표입니다. 지식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계속 출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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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글자는 어디에 있나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우리는 눈을 뜨자마자 말을 시작하고 온종일 수없이 많은 말들을 합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한 번 뱉으면 사라지는 그 말을 표현하거나 남기고 싶어 해서 처음에는 그림으로, 지금은 나라마다 다른 글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글자의 뜻을 더 정확하고 멋지게 전달할 수 있는 부호도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사실- 사람들은 자신만의 아름답고 멋진 글자, 즉 자신만의 생각이 담긴 단어를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똑같은 글자를 가지고 일기를 써도 느낌이 다르고 색깔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그런 숨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호들끼리 이야기를 만들다가 연필에게 나머지 이야기를 맡기는 것은 그 연필을 쥐고 이야기를 만들어갈 주인공만의 글자로 써 내려가길 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글자는 어디에 있나요?’ 여러분 마음속에 숨어 있는 생각들,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묻혀 달아나버린 예쁜 글자들- 이 재미있고 상큼한 책을 읽고 자신만의 글자들을 찾아 연필을 쥐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여러분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김명희 선생님은 부산에서 교직 생활을 하시다가 교장으로 정년 퇴임하셨습니다. 황조근정훈장, 모범 공무원 등 다수 표창을 받고, 영남여성백일장, 부산시민백일장 우수 등 다수 입상 경력이 있으며, 어머니의 휴가, 세월 그리고 아이들, 함께 가는 미래교육 외 다수 수필을 발표하셨습니다. 동화 ‘너랑 놀아줄게’ 출간 후 2010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어 현재는 활발히 집필 및 강의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 김명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