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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뻥튀기 먹는 날
양장
이서연 글그림
꿈터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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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10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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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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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작가의 이야기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인 동시에 아이들에게는 옛날이야기입니다. 작가는 그림책으로 세대 간의 교감과 소통의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작품으로는 『눈 오는 날』 『오늘은 뻥튀기 먹는 날』 『무지개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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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6쪽 | 400g | 230*230*15mm
ISBN13
979118824038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맛있는 날! 설날!
뻥이요 뻥! 귀를 막고 고소한 뻥튀기를 기다려요.
선물 가득 들고 서울에서 큰언니도 와요.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 먹는 설날!
시골 삼 남매의 설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뻥튀기 먹는 설날, 세 남매에게는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며칠 있으면 설날, 세 남매는 엄마가 챙겨주신 옥수수와 감자를 들고 세 고개를 넘어 아랫마을에 뻥튀기 집에 도착했어요. 뻥튀기 집은 벌써 줄이 길게 서 있네요. 세 남매는 의자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며 뻥이요, 귀 막아! 뻥! 와~~~!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아저씨가 맛보라고 주는 방금 나온 고소한 뻥튀기 한 움큼을 받아 셋이 나누어 먹으며 또 기다립니다. 엄마가 점심으로 싸주신 감자를 맛있게 먹고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드디어 세 남매의 차례 뻥이요, 귀 막아! 뻥! 와~~~! 뻥튀기가 되고, 세 남매는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 커다란 뻥튀기 자루를 메고 뻥튀기 집을 나섭니다. 요즘은 보기 드문 그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산 고개를 넘어 집으로 가는 길, 배고프다는 미나와 첫 번째 고개에서 뻥튀기를 한 움큼 나눠 먹고 두 번째 고개에서 또 먹고 세 번째 고개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오빠와 던져서 받아먹는 게임을 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뻥튀기를 먹다 보니 너무 많이 먹은 세 남매는 푹 줄은 뻥튀기 자루를 보며 엄마 아빠에게 혼날까 봐 걱정이 앞섭니다. 미나는 아빠에게 뻥튀기 집 이야기를 하다 잠이 들고, 곳간은 고소한 냄새로 가득합니다.
세 남매가 기다리는 설날은 뻥튀기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 예쁜 큰언니가 양손에 선물을 한가득 들고 집에 오는 날. 드디어 새해 아침이 되면 새로 만든 예쁜 한복을 입고 어른들께 세배하고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떡국을 먹고 덕담을 나누는 설날이 시골 세 남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오늘은 뻥튀기 먹는 날〉을 읽으며 부모님은 어린 시절의 설날 추억을, 아이들은 산골 마을의 정취와 세 남매의 우애, 동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시골의 풍경, 뻥튀기되어가는 과정, 곳간, 한복, 이불, 밥상, 마당 등을 보며 예스러운 정취를 물씬 느끼기도 하고 세 남매의 생생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에 저절로 웃음을 짓게 하는 따듯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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