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신발 신은 강아지 (빅북)
고상미 글그림
위즈덤하우스 2021.11.10.
가격
60,000
60,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위즈덤하우스 빅북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1

글그림고상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이다. 그린 책으로는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를 비롯하여 『그런 편견은 버려』 『위험한 게임 마니또』 『마지막 아이들』 『은하철도의 밤』 『그림자 아이들 5, 6, 7』 『지구를 살리는 환경 지식 사전』 등이 있다. 『신발 신은 강아지』는 작가가 우연히 유기견을 기르게 되면서 유기 동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자신의 조카가 신발 신은 강아지를 구조한 후 주인을 찾아 주었던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했다고 한다. 이 책은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볼로냐국제도서전에서 해외 출판관계자의 눈에 띄어 미국에서 먼저 출간되었다. 2015 미국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이다. 그린 책으로는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를 비롯하여 『그런 편견은 버려』 『위험한 게임 마니또』 『마지막 아이들』 『은하철도의 밤』 『그림자 아이들 5, 6, 7』 『지구를 살리는 환경 지식 사전』 등이 있다.
『신발 신은 강아지』는 작가가 우연히 유기견을 기르게 되면서 유기 동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자신의 조카가 신발 신은 강아지를 구조한 후 주인을 찾아 주었던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했다고 한다. 이 책은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볼로냐국제도서전에서 해외 출판관계자의 눈에 띄어 미국에서 먼저 출간되었다. 2015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도서가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가는 현재 강아지 흰둥이, 말티와 함께 서울에서 살며, 다양한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고상미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60*412mm
ISBN13
979119176697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 2015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도서
미국 출간과 동시에 언론매체와 독자들을 매료시킨 그림책!


책을 펼치자마자 본문이 시작되고, 이어서 속표지가 등장하는 조금은 독특한 구성의 이 책 『신발 신은 강아지』는 주인공 미니가 길에서 우연히 신발 신은 강아지를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책이 출간된 계기가 매우 드라마틱하다. 한국에서 그림책을 쓰고 그리던 작가는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볼로냐국제도서전에 샘플 도서를 만들어 선보였는데, 마침 그곳을 방문한 해외 출판관계자의 눈에 띄어 미국에서 먼저 출간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출간되자마자 ‘2015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도서’가 되는 등 미국의 여러 언론매체,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동물보호소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준다. 가슴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이야기.
- 패트릭 맥도낼(MUTTS 작가)

매우 재미있다. 모둔 순간을 잘 묘사하고 있는 이 유쾌한 작품은 독자들을 열광하게 만들 것이다.
-커커스 주목할 만한 도서 리뷰

섬세한 음영 사용으로 정교하고 세련된 그림이 탄생했고, 이 일러스트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매혹될 것이다.
-마나즈 다르(학교도서관저널)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탄생한 사랑스러운 이야기!

엄마와 외할머니 집에 들렀다가 돌아가던 길에 미니는 우연히 신발 신은 강아지를 만난다. 노란 신발 두 짝을 신고 있는 강아지를 보자마자 한눈에 반한 미니는 집에 데려가서 키우자고 조르기 시작한다. 엄마는 신발을 신은 것을 보아 주인이 있는 강아지임에 분명하다며 망설이지만, 근처 어디에도 주인이 보이지 않자 할 수 없이 집으로 데려간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되어 마냥 신이 난 미니는 잃어버린 가족을 그리워하는 강아지의 모습을 애써 모른 체한다. 하지만 뒤늦게 강아지를 잃어버린 원래 주인이 얼마나 안타까워할지 이해하고, 주인을 찾아 주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더할 수 없이 재미있고, 사랑스럽게 그려졌다.

이 깜찍한 이야기는 작가가 자신의 조카에게 실제 일어났던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연한 기회에 유기견을 기르게 되어 유기 동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작가는, 마침 자신의 조카가 길에서 신발 신은 강아지를 구조한 후 주인을 찾아 주었던 사건을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려 작업했다고 한다.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로 마무리되는 이 이야기는 애완동물 기르기와 유기 동물 입양에는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교훈도 들려준다.

흑백으로 채워진 그림에 노랑·빨강 색감이 돋보이는 삽화!

이 책은 스토리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그림이 매력적이다. 흑백으로 채워진 그림 속에 노란 강아지 신발과 빨간 목줄이라는 강렬한 색감 대비가 먼저 눈에 띄는데. 전체적으로 연필선의 농도와 명암만으로 세심하게 표현된 그림은 그 어떤 컬러풀한 그림보다 풍부하고, 매력적이다.

처음 교통 체증을 묘사한 장면부터 미니의 방 안 풍경까지, 섬세한 음영 사용으로 정교하고 세련된 그림을 탄생시켰다. 또한 과장되게 그려진 왕방울만 한 눈이나, 씩 웃는 표정 등을 통해 주인공 미니의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면이 잘 드러난다. 이 매력적인 그림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사로잡기 충분할 것이다.

책 맨 뒷장에는 「유기 동물 입양하는 방법」에 대한 간략한 정보도 소개되어 있다. 해당 내용은 동물 복지에 대해 다룬 자사 도서 『토끼는 화장품을 미워해』 본문에서 발췌한 것으로, 원서의 유기 동물 입양 방법이 미국 사정에 맞춰진 내용이기에, 한국의 유기 동물 입양 방법을 수록한 것이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60,000
1 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