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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보금자리이자 하나의 문화예요!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집 이야기 집은 각 나라의 개성을 보여줘요. 일년 내내 추운 러시아는 집에 벽난로를 설치해 집을 따뜻하게 만들고 여름에 무더운 그리스는 집에 흰색 페인트를 칠해 햇빛을 반사시켜 온도를 낮추지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한옥에 대청마루와 구들을 놓아 여름과 겨울을 모두 잘 보낼 수 있도록 했어요. 이렇게 집은 사람들의 생활과 떼어 놓을 수 없는 하나의 문화랍니다. 《지혜로운 주생활》 속 다양한 주거 양식을 살펴보며 그 나라의 기후와 생활, 환경, 종교 등을 탐구해 볼 수 있어요. 움집부터 아파트까지, 건축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집의 크기와 용도도 많이 변했어요. 집은 단순한 거주 공간에서 더 나아가 중요한 재산이 되었지요. 《지혜로운 주생활》은 장마다 친절한 용어 설명과 도표를 넣어 집 때문에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아기자기한 그림체의 다양한 집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스마트 홈과 배리어 프리 주택처럼 지금보다 더욱 편한 집을 만들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도 엿볼 수 있어요. 어떤 집이 좋은 집일까요? 좋은 집을 위해서는 이웃과 환경도 중요해요. 책 속에 화석 연료를 쓰지 않는 에너지 제로 주택을 보며 나와 지구를 위한 집을 상상해 볼 수 있어요. 아파트에서 사는 어린이들은 책을 읽으며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한 배려도 알 수 있어요. 집의 역사와 미래를 두루 살피며 집을 보는 시선도 넓어지지요. 그럼 지금부터 우리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위한 지혜로운 주생활을 시작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