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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 엉망이 된 전시장
1. 우리는 어디에 있는 걸까? → 생존 법칙 : 위치 파악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1 생존의 시작, 위치를 파악하라! 초 5-1 태양계와 별, 초 6-1 지구와 달의 운동 2. 난파선의 비밀 → 생존 법칙 : 물, 불, 집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2 생존 필수 조건, 물을 구하고 불을 피우자! 초 4-2 물의 여행, 중 2 수권과 해수의 순환, 전기와 자기 3. 살아남은 소년들 → 생존 법칙 : 날씨 예측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3 날씨를 예측해서 생존 가능성을 높여라! 초 5-2 날씨와 우리 생활, 중3 기권과 날씨 4. 체스터 병원 → 생존 법칙 : 기초 의학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4 사느냐 죽느냐 기초 의학이 문제로다 초4-1 혼합물의 분리, 초5-1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중2 물질의 특성 5. 총알을 아껴야 해 → 생존 법칙 : 도구의 발명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5 도구의 발명은 인류의 생존 투쟁 초5-2 물체의 운동, 중 1 여러가지 힘, 중 2 수권과 해수의 순환 6. Q 배지와 마지막 생존 수업 → 생존 법칙 : 힘의 활용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6 힘을 만드는 과학의 원리 초 5-2 물체의 운동, 중 3 운동과 에너지 이야기를 마치며 생존, 이제 자신 있어 - 고전 명작 『15소년 표류기』 - 옐로우의 편지 |
추리소설 쓰는 과학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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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도 방금 말한 저 학생처럼 불을 피우기 힘들다며 투덜거리던 원시인도 있었겠죠. 그런 투덜이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마찰을 일으키는 활비비를 발명했어요. 과학은 투덜이들의 투덜거림이 쌓여 조금씩 진보했답니다.”
--- p. 10 감히, 원시의 생존을 무시해? 그 안에는 과학의 기초 원리가 있어. 인류의 생존 투쟁이 현대 과학으로 이어졌어! --- p. 14 “이래 봬도 이 집에는 과학의 원리가 있어. 땅을 팠기 때문에 바깥보다 온도 변화가 적어. 밖이 추울 때는 따뜻하고, 더울 때는 시원하지. 흙은 열을 저장해 두기 때문이야. 지하실에 갔을 때를 생각해 봐. 여름에는 흙이 바깥 열을 차단해서 서늘하고, 겨울에는 흙이 저장해 놓은 열을 내보내서 따뜻하단다.” --- p. 41 옐로우 큐는 허리춤에서 작은 망치를 꺼냈다. 그리고 자신의 스마트폰을 넓적한 돌 위에 얹어 놓고 망치로 힘껏 내리쳤다. 스마트폰 액정이 거미줄을 그리며 깨졌다. 한 방 두 방 내려칠 때, 유리 파편이 튀며 폰이 부서졌다. --- p. 54 “날씨를 예측하는 건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일이야. 원시인들은 날씨 때문에 불안에 떨었어.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폭설이 내리면 꼼짝없이 당했지. 인류는 반복되는 자연 현상을 관찰해서 날씨를 예측하는 힘을 길렀단다. --- p. 75 “시대가 시대인 만큼 저 아이들은 세균과 바이러스도 모를 거야. 게다가 약도 없잖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큰 상처를 입으면 감염으로 죽을 수도 있어. 살아서 이 섬을 나가려면 기초 의학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해.” --- p. 92 |
과학 학습의 효율을 높이는 이야기의 힘
『15소년 표류기』의 체스터 섬에서 협력하여 생존하는 것이 이번 편의 미션이다. 주인공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생존의 법칙을 과학 원리로 배운다. 「옐로우 큐의 박물관 과학 시리즈」는 고전 명작 소설에 상상의 씨앗을 심어 놓은 과학 모험 동화다. 고전 소설 속에서 협력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독자들을 과학의 세계로 친근하게 이끈다. 과학 공부가 우리의 삶에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하게 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공부 동기를 끌어낼 수 있다. 현재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인 작가는 이야기 속에 풀어 놓은 과학 지식을 초등, 중등 과학 교과에 맞춰 「옐로우의 수업노트」로 다시 정리하였다. 더불어 이 책은 19세기 소년들의 모험을 다룬 고전 『15소년 표류기』를 소개하는 역할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