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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스티치 1
요정의 숲과 운명의 왕관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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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해리엇 먼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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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et Muncaster

수많은 상을 받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동도서의 작가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자그마한 주인공이 등장하는 자그마한 세상을 창작했다. 현재 해리엇은 남편, 딸과 함께 영국 베드퍼드셔에 있는 아름다운 언덕 마을에 산다. 대표 저서로 〈이사도라 문〉 시리즈, 〈마녀 요정 미라벨〉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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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뮌헨대학교LMU에서 언어학과 미국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영어와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소설 『블루 시스터스』, 『아웃랜더』, 『레슨 인 케미스트리』, 『스파크』, 『미드나잇 선』, 그래픽노블 『인어 소녀』, 『티 드래곤 클럽』, 배우 톰 펠턴 에세이 『마법 지팡이 너머의 세계』와 아동 시리즈물 『이사도라 문』, 『마녀 요정 미라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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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1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44g | 129*200*25mm
ISBN13
978895099829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언니는 내 반쪽이잖아.”
“반쪽이지만, 나쁜 반쪽이지.”
누구보다 가깝지만, 너무 다른 쌍둥이 요정


하나의 보석에서 함께 태어난 빅토리아와 셀레스틴은 서로를 반쪽이라 칭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다른 둘을 다른 요정들은 보석과 얼룩으로 나뉘어 여긴다. 티 없이 맑은 얼굴로 웃으며 모두에게 사랑받는 셀레스틴과 늘 솔직하고, 당당하고, 거침없는 빅토리아. 요정들은 빅토리아를 싫어했고, 그건 빅토리아도 마찬가지였다. 이 때문에 빅토리아는 자신을 얼룩으로 지칭하며 ‘빅토리아 스티치’라 부른다. 그녀는 다이아몬드 속 얼룩처럼 불길하고 특별하니까. 그런 빅토리아가 유일하게 진심을 여는 존재는 가장 가까운 가족인 셀레스틴이 아닌, 금지된 북쪽 숲에서 만난 어슐라인이다.

가족은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가장 멀게 느껴지는 이상한 관계이다. 빅토리아와 셀레스틴은 달라도 너무 다른 쌍둥이지만 오직 서로뿐인 가족이다. 달라서 서로가 싫지만, 달라서 서로가 부럽다. 다르기 때문에 요정의 숲에서 오직 둘만이 서로를 이해한다. 둘은 유일하게 함께 태어난 둘이지만 하나인 서로의 반쪽, 다이아몬드 쌍둥이니까.

“착해 빠진 요정은 왕의 자리에 어울리지 않아.
그러니 다음 왕위 계승자는 바로 나야!”
각자의 방식으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두 요정의 꿈과 선택


빅토리아와 셀레스틴은 태어난 순간 왕실로부터 자신들의 운명을 선고받았다. 얼룩이 있는 다이아몬드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이들은 진정한 왕족으로 인정받지도, 평범하게도 살아가지 못한다. 혹여나 왕위를 탐하거나, 왕위를 대신할 누군가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왕실이 항상 감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운명 앞에서 둘은 완전히 다른 선택을 한다. 셀레스틴은 요정의 숲이 내린 운명에 저항하는 대신 자신만의 새로운 꿈을 찾는다. 바로 보석 디자이너가 되어 다른 요정들을 빛나게 해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셀레스틴은 당당히 디자이너로서 왕실 보석점에서 일을 시작한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왕의 자리를 놓으려 하지 않는다. 왕위를 계승하는 것만이 진정한 자신의 자리를 되찾는 방법이라 생각하는 그녀의 눈은 주어진 운명을 향한 분노와 욕망으로 번뜩인다.

나의 선택이 아닌 커다란 운명을 맞닥뜨렸을 때 사람들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다. 주어진 운명을 따르며 그 속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거나, 혹은 주어진 운명을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거나. 운명을 개척하려는 빅토리아와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셀레스틴은 자신만의 운명의 왕관을 쓸 수 있을까?

“부디 그 특별한 얼룩을 부끄러이 여기지 말길.”
흑과 백으로 선보이는 요정 숲의 빛과 어둠


해리엇 먼캐스터는 〈이사도라 문〉과 〈마녀 요정 미라벨〉에서 각각 뱀파이어 요정과 마녀 요정을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뱀파이어와 요정, 마녀와 요정 사이의 혼혈인 이 요정들은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각자의 혼합된 정체성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빅토리아 스티치〉 속 요정들의 세계는 빛과 어둠과 같이 그 존재가 뚜렷하다. 빅토리아와 셀레스틴, 나쁨과 착함, 개척과 순응처럼 보이는 대비는 모든 게 이분화된다. 하지만 이렇게나 달라 보여도 둘은 갈라놓을 수 없는 존재들이다. 하나의 보석에서 함께 태어난 둘은 결함처럼 보이는 특별한 얼룩을 저마다의 형태로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둘의 관계를 특유의 그림체와 흑과 백을 이용하여 드러내면서 독자들에게 말한다. 우리 안에는 늘 반대되는 양면이 있다고, 그리고 그 반대됨은 결함이 아닌 특별함이라고 말이다. 이 때문에 흑백의 분명한 대비는 가장 또렷한 색채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사도라 문〉과 함께 자란 독자들에게 〈빅토리아 스티치〉는 선물과도 같다. 책을 펴는 순간 독자들은 위스클링 숲의 마법에 걸리고 말 것이다.

해외 추천사

요정들의 숲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배신, 그리고 성장. 사랑스럽고 착한 셀레스틴과 솔직하고 거만한 빅토리아의 이야기는 어둡고 달콤하다. 해리엇 먼캐스터의 그림은 이 매력을 더욱 잘 보여 준다. _가디언

빅토리아는 눈부시도록 매혹적인 주인공이다. 해리엇 먼캐스터는 사악한 어슐라인부터 사랑스러운 셀레스틴까지 다양한 인물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_북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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