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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할 수가 없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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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유아사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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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생. 소아과 의사(소아과 전문의, 소아 신경 전문의, 간질 전문의). 고치대학교 의학부 졸업 후 지치의과대학교 부속병원, 가메다 종합병원, 국립 정신 · 신경 의료연구센터 병원 근무를 거쳐, 현재 가메다 종합병원 소아과 부장.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가 있는 아이들과 그 가족이 살기 편한 세상을’이라는 생각을 갖고 병이나 핸디캡이 있는 아이들의 형제자매 지원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림이시이 기요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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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yotaka Ishii,いしいきよたか,石井 聖岳

1976년 시즈오카현 출생. 주로 어린이책 일러스트를 그리고 그림책을 만든다. 2007년 『떨어졌어요』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과 제39회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내가 잘하는 건 뭘까』,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할 수가 없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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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루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 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 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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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42g | 186*263*8mm
ISBN13
978896635155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나는 동생이 좋다.
하지만 같이 있으면
내 마음은 구겨진 종이처럼 엉망이 된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나는
나쁜 아이일까.
--- p. 2~3

동생은 뭘 하든 느리다.
체육복 챙겼어?
신발 아직 다 못 신은 거야?
아침마다 동생에게 맞추려다 보니
나까지 동동거리게 된다.
나는 그냥 나대로 하고 싶은데.
집에서는 다들 동생만 챙긴다.
얘기 좀 들어 줘요. 나도 좀 봐 줘요
나는 늘 외톨이가 된 기분이다.
--- pp. 6~7

어느 날,
내가 지나가다 보니
동생이 친구들에게 쫓겨
정글짐 속에 숨어들어 있었다.
--- pp. 10~11

"형아, 나는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할 수가 없어."

--- pp. 16~17

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이 책은 초등학교 때 겪은 내 체험을 바탕으로 태어났습니다. 나처럼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할 수 없는 형제자매가 있는 사람에게 ‘너는 혼자가 아니야’라고 말해 주고 싶어서 이 책을 내기로 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나는 동생이 걱정되고 가엾어서 늘 ‘내가 대신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편으론 동생을 창피하게 생각해서 ‘이런 마음이 드는 나는 이상한 아이일까?’ 하면서 스스로를 탓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동생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동안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 걸 이 책 속에 녹여 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감정은 섞여 있긴 해도 그래도 역시 나는 동생을 좋아한다’는 솔직한 마음으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ㅡ 유아사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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