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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나를 위한 하루 감각 사용법
일상의 구석구석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의 비밀
세종서적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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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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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행복한 일상을 위한 감각의 재발견

CHAPTER 01 아침
쉽게 일어나려면┃슈퍼맨 티셔츠를 입어라┃향수 뿌리기 아침 식탁의 비밀

CHAPTER 02 시각: 우리는 보는 대로 느낀다

CHAPTER 03 운동 시간
탈의실을 나서기 전┃운동할 때┃운동 후, 감각도 회복이 필요하다

CHAPTER 04 청각: 익숙한 소음 다시 듣기

CHAPTER 05 일할 때
일이 잘되는 공간?┃출근하자마자 해야 할 일┃오전에는 나와 내 아이디어를 어필한다┃점심시간: 신나는 일을 상상하라┃이른 오후: 회의하기 좋은 시간┃오후 중반: 집중력이 느슨해질 때┃오후 늦게: 퇴근 시간을 앞당기는 법

CHAPTER 06 촉감: 우리는 항상 무언가에 닿아 있다

CHAPTER 07 쇼핑
쇼핑을 시작하기 전에┃입구에서 계산대까지

CHAPTER 08 후각: 냄새를 못 맡는 것은 그리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CHAPTER 09 퇴근 후 집에서
집에서의 루틴┃거실, 주방, 침실은 각자의 역할이 있다┃향기를 통해 집을 추억과 발견의 공간으로┃시간을 늦추다┃집을 영화관처럼┃ 감각 여행 준비하기

CHAPTER 10 미각: 모든 감각과 감정이 만나는 지점

CHAPTER 11 음식과 요리
손님이 도착하기 전에┃오감 몰입형 디너 파티┃감각으로 식욕 돋우기┃주요리: 실내에서 바비큐를┃노란 물에서 레몬 맛이 난다?┃디저트는 동그란 접시에┃마지막 술 한잔

CHAPTER 12 다른 감각들: 감각의 종류는 셀 수 없다

CHAPTER 13 섹스
쾌락의 문을 여는 향기┃고조되는 분위기┃여운, 또 한 번을 위한 준비

CHAPTER 14 잠들 때
카운트다운 시작┃자는 동안에

저자 소개2

러셀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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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ell Jones

감각 과학 분야 최고의 전문가. 영상학을 전공하고 가수로 활동하다가 단편 영화들의 음악 작업을 진행하면서, 소리와 감각을 실제 환경에 적용하는 일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이후 옥스퍼드대학교 인지심리 교수인 찰스 스펜스와 협업하면서 다양한 감각을 연구하고, 연구 논문을 발표해 BBC 등 주요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본격적인 감각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향기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는 법이나 소리가 음식의 맛에 미치는 영향 등 감각 과학적 지식을 이용해 생활의 모든 영역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이는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하기, 일의 효율을 높이
감각 과학 분야 최고의 전문가. 영상학을 전공하고 가수로 활동하다가 단편 영화들의 음악 작업을 진행하면서, 소리와 감각을 실제 환경에 적용하는 일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이후 옥스퍼드대학교 인지심리 교수인 찰스 스펜스와 협업하면서 다양한 감각을 연구하고, 연구 논문을 발표해 BBC 등 주요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본격적인 감각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향기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는 법이나 소리가 음식의 맛에 미치는 영향 등 감각 과학적 지식을 이용해 생활의 모든 영역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이는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하기, 일의 효율을 높이기, 퇴근 후 시간을 잘 보내기부터 숙면을 위한 수면 과학의 영역까지 나아간다. 이런 감각 과학의 궁극적 목적은 세상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더욱 크게 개선하고 더 나은 ‘나’와 ‘나의 하루’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공감각 디자인 분야의 혁신기업을 창립했으며, 삼성, 고디바, 하이네켄, 애스턴 마틴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몰입형 축제 행사와 공간 디자인에 감각 과학을 적용하는 작업을 했다. 또한, 사람들의 직관을 자극 하는 패키징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한편, 일상에서 감각의 영향력을 알리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포스텍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여러 기업체에서 경영기획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엔터스코리아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한 책 『1초의 탄생』이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선 정 2024년 올해의 과학도서가 되었다. 그 외 옮긴 책으로는 『비트코인, 초제국의 종말』 『나의 뇌를 찾아서』 『스 케일업』 『보이지 않는 확신을 팔아라』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 『다크 소셜』 『플립 싱킹』 『지칠 때 뇌 과학』 『극한 갈등』 『더 나은 나를 위한 하루 감각 사용법』 『나는 오늘도 행복한 투자를 한다』 『스토리의 기술』 『비트코인
포스텍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여러 기업체에서 경영기획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엔터스코리아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한 책 『1초의 탄생』이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선 정 2024년 올해의 과학도서가 되었다. 그 외 옮긴 책으로는 『비트코인, 초제국의 종말』 『나의 뇌를 찾아서』 『스 케일업』 『보이지 않는 확신을 팔아라』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 『다크 소셜』 『플립 싱킹』 『지칠 때 뇌 과학』 『극한 갈등』 『더 나은 나를 위한 하루 감각 사용법』 『나는 오늘도 행복한 투자를 한다』 『스토리의 기술』 『비트코인의 미래』 『랭킹』 『그 일이 일어난 방』 『리더는 멈추지 않는다』 『더 툴 북』 『내 안의 자신감 길들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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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26g | 150*215*30mm
ISBN13
978898407980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책 속으로

이 책에는 많은 정보가 포함되어있다. 아주 조금씩만 사용해도 여러분의 삶에서 마주치는 매 순간이 개선된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음악을 들으면서 와인을 마시지 않을 것이고, 밝은 조명 아래 말끔한 책상을 앞에 놓고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이 사는 공간을 감각적으로 더 자극되고 조화로운 곳으로 만들 지식과 능력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이 능력을 현명하게 사용하기를 바란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2001년 보르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준비하던 프레데릭 브로셰는 45명의 와인스쿨 재학생에게 똑같은 화이트 와인을 두 잔씩 제공했다. 둘 중 하나는 아무 맛도 나지 않는 붉은 식용 색소를 첨가한 것이었다. 학생들은 흰색 화이트 와인의 맛은 ‘플로랄’, ‘허니’, ‘복숭아’, ‘레몬’ 등으로 묘사했다. 그런데 그들은 나머지 잔을 맛본 후에는 똑같은 화이트 와인에 붉은 색소만 첨가했을 뿐인데 ‘산딸기’, ‘체리’, ‘향나무’, 치커리’ 등과 같이 붉은색과 관련된 용어로 설명했다.
--- 「2장」 중에서

하루를 지내다 보면 ‘의사결정 피로’, 즉 결정을 내리기 위해 너무 오래 고민한 후에 오히려 최선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때로 인생을 바꿀 만한 큰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스탠퍼드대학교와 이스라엘 네게브의 벤구리온대학교 경영학 교수진이 약 1,000건이 넘는 법정 소송 사건을 검토한 결과, 구속된 피고 중 오전 시간에 법정에 출두했을 때 가석방되는 확률이 70퍼센트나 더 컸다고 한다. 두 사람이 같은 범죄를 저지르고 똑같은 기간 동안 형을 살았어도 법정에 출두한 시간이 서로 다른 경우(한 사람은 오전 8시 50분이었고, 다른 사람은 오후 4시 25분이었다), 오전에 출두한 사람은 석방되었는데 오후에 출두한 사람은 그러지 못했다. 여러분도 혹시 법적인 문제가 발생했다면 법정 출두 시간을 오전으로 잡아달라고 변호사에게 부탁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 「5장」 중에서

하루가 끝날 무렵이면 다이어트 따위는 까맣게 잊은 채 먹고 싶은 것을 덥석 집는 경우가 많다. 종일 신경을 곤두세운 채 힘든 결정에 시달리느라 정신력이 고갈된 데서 오는 후유증이다. 그런데다 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걸친 채 슈퍼마켓에 터덜터덜 걸어 들어가면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대학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서 학생들이 들고 있는 가방이 가벼울 때와 무거울 때, 각각 어떤 음식을 고르는지를 살펴보았다. 무거운 가방을 짊어진 학생들은 그렇지 않을 때보다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접시의 무게에 따라서도 똑같은 현상이 관찰되었다. 즉, 무거운 접시를 들수록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선택했다. 이런 결과를 두고 연구자들은 짐의 무게가 ‘통제 여력’을 고갈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건강한 음식을 골라야 한다는 기존의 결단과 의지력을 잃어버리면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눈에 보이는 손쉬운 선택, 즉 그저 배부르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집어 들게 된다. 슈퍼마켓에 들어갈 때는 가방을 벗어 카트에 담아 밀고 가면 된다. 어깨가 가벼워져서 행동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7장」 중에서

출판사 리뷰

“빨리 퇴근하고 싶다면
파란색을 보면서 쇼팽의 〈녹턴 No. 20〉을 들어라”


오후 네 시. 딱 두 시간만 버티면 퇴근이다. 그런데 무슨 마법에라도 걸린 것처럼 시간이 느리게 간다. 러셀 존스는 이때 쇼팽의 〈녹턴 No. 20〉과 같은 느린 박자의 단조 음악을 들으라고 권한다. 여기에 더해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파란색’ 사물을 주변 곳곳에 두고 계속 쳐다본다면 퇴근 시간의 블랙홀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이것은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했을 때 흘러나오던 느린 음악의 효과와 똑같다. 상담원이 모두 통화 중일 때, 잠시만 기다려달라는 음성과 함께 잔잔히 흐르던 음악을 기억하는가? 오히려 신나는 댄스곡을 틀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 빠른 박자와 쿵쿵 울리는 음악 소리가 기다리는 사람들을 신나게 해줄 테니 말이다.

빠른 음악을 듣는 동안에는 심박수가 증가하여 각성을 일으키므로 시간의 흐름을 좀 더 뚜렷이 인식하게 된다. 반대로 느린 음악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심박수를 감소시키며 호흡을 느려지게 해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즉, 내가 느끼는 것에 비해 ‘실제’ 시간은 더 빨리 흐르는 것이다.

사소한 감각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생각, 감정, 행동 그리고 행복의 스위치를 켠다


우리가 가진 감각은 관점에 따라 9개에서 30여 개까지 될 수 있다. 이러한 여러 감각이 한 번에 기능하는 조건을 만들어준다면, 일종의 초능력의 문을 열게 된다고 러셀 존스는 자신의 실제 컨설팅 사례와 함께 여러 기존 연구를 토대로 전해준다.

직장에서 내가 원하는 결정을 끌어내야 할 일이 있다면 오전에 하는 것이 좋다. 하루를 지내다 보면 ‘의사결정 피로’가 쌓인다고 한다. 과도한 양의 선택 과제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정신이 고갈되어 더 이상 여러 가지 선택안을 따지는 것이 귀찮아진다. 그런 상황에서는 뭔가 새로운 것이나 조금만 힘겨운 문제가 나타나도 정신적으로 가장 쉬운 해답 외에는 어떠한 것도 선택하기 싫어진다. 따라서 의사결정 피로가 미처 작동하기 전인 오전이야말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홍보하거나 상품이나 서비스, 혹은 자시 자신을 알리기에 가장 좋은 시간인 것이다.

여기에 더해 남에게 자신감을 드러내는 가장 좋은 색상인 검은색 옷을 입고, 활력과 진정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오렌지 향 향수를 뿌리며, 역동적이고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여러 각진 모양을 활용(발표 자료에 각진 도형을 많이 사용하거나 각진 컵에 음료를 담아내는 등)하면 마치 초능력을 사용한 것처럼 본인의 의견대로 방향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찾던
잔소리 없는 자기계발서!


사실 우리는 더 알차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다. 일찍 일어나고, 하루의 계획을 작성해서 하나씩 이루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꾸준히 운동하는 것.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다. 알지만 못하는 것이다. 이미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하루 루틴을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우선은 이미 하고 있는 일에 새롭게 감각을 한두 가지 보태는 이 책의 제안이 반갑다.

이 책은 잔소리하지 않는다. 우리의 하루를 그대로 보내되 더 행복할 수 있는 작은 옵션들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집중력이 떨어져 오타가 많이 발생할 때 더 집중하라고 말하는 대신 주변에 빨간색, 오렌지색 등의 자극적인 색을 두라고 말한다. 또 쇼핑을 할 때 충동적인 선택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거운 가방을 내려두고 어깨를 가볍게 하라고 조언한다. 나의 마음가짐을 바꾸라는 어려운 지시가 아닌 당장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 내 하루를 더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상 시간, 운동, 퇴근 후 집, 잠들기 직전 등 특별할 것 없는 내 하루 구석구석에 숨은 행복의 기회를 발견하게 해준다.

우리는 단 1초도 감각을 느끼지 않는 순간이 없다. 매 순간 무엇에 닿아 있고, 계속해서 어떠한 소리를 듣는다. 이 책을 통해 끊임없이 이어지는 감각을 행복의 영역으로 끌어오는 방법을 알게 되길 바란다. 하루 종일 좋은 일만 있을 순 없지만, 좋은 일을 더 많이 만들 순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루틴 안에 소소한 행복을 채워주는 소중한 가이드다.

리뷰/한줄평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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