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포도밭의 여우
막내의 요술 사과 두 시간의 값어치 진짜 어머니 가짜 어머니 다시 찾은 돈지갑 세 친구 당나귀와 다이아몬드 구멍 뚫린 보트 아버지의 지혜 등불을 든 이유 그릇 안에 담긴 것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 |
김진섭의 다른 상품
|
“어? 불룩해진 배 때문에 빠져 나갈 수가 없네!”
여우는 할 수 없이 울타리 앞에서 한참을 기다렸어요. 달콤한 냄새가 솔솔. 여우의 배는 자꾸만 꼬르륵꼬르륵. 하루, 이틀, 사흘. --- 「포도밭의 여우」 중에서 “자네들 중 여기 이 사람보다 포도를 더 많이 딴 사람이 있나? 이 사람은 자네들이 하루 종일 걸려 한 일보다 더 많은 일을 두 시간 동안 해냈네. 그러니 품삯을 똑같이 주는 게 당연하지 않나?” 그러자 따지고 들던 일꾼들은 부끄러워 고개를 푹 숙였어요. --- 「두 시간의 값어치」 중에서 “훌륭한 것도 때로는 보잘 것 없는 그릇에 담는 것이 훨씬 나을 때가 있다는 걸 왕비님께 가르쳐 드리고 싶었습니다.” 왕비는 부끄러워 그만 얼굴이 발개지고 말았습니다. --- 「그릇 안에 담긴 것」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