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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이솝 이야기 3
양장
한은선
지경사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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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 주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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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용감한 여우
매미와 여우
사자와 고래
새들의 왕 뽑기
꼬리 잘린 여우
사슴과 포도나무
배 나온 여우
독수리 흉내를 낸 까마귀
게으름쟁이 당나귀
비둘기가 된 까마귀
뱀에게 물린 사람
앵무새와 고양이
꾀 많은 당나귀
소 세 마리
공작의 불평
농부와 여우

저자 소개 1

1995년 월간 [문학]에 동화가 당선되어 데뷔했다. 2012년 한국출판공로상을 수상(기획편집 부문)하였으며 현재 한국동요문화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쓴 책으로 『교과서 이솝 이야기 · 세계 명작 동화』 『소가 된 게으름뱅이』『곰곰이 생각해 꼼꼼히 그렸더니』 『아빠가 좋아요!』 등이 있으며, 창작 동요 ‘생각 굴리기’ ‘소금은 마법사’ ‘메주가 주렁주렁’ 등의 노랫말을 썼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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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96쪽 | 628g | 223*261*11mm
ISBN13
978893193416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새들은 왕이 되고 싶어서 저마다 멋을 내기 시작했어요.
“내가 가장 아름다운 새로 뽑혀 왕이 될 거야.”
두루미가 냇물에 제 모습을 비추어 보며 으스댔어요.
“치, 넌 내가 보이지도 않니? 왕은 바로 나야!”
두루미 옆에 있던 공작이 깃털을 뽐내며 말했어요.
--- 「새들의 왕 뽑기」 중에서

‘아이, 부끄러워서 친구들을 어떻게 만나지?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곰곰이 생각하던 여우에게 좋은 생각이 났어요.
‘그래, 다른 친구들도 꼬리를 자르게 하는 거야.
꼬리가 똑같아지면 부끄럽지 않겠지?’
--- 「꼬리 잘린 여우」 중에서

‘발에 가시가 박혔다니, 내가 잡아먹다 찔리지 않도록
빼 주는 것도 괜찮겠군.’
늑대는 도와주는 척하며 당나귀의 발을 자세히 들여다보았어요.
그때, 당나귀가 뒷발로 뻥 차는 바람에
늑대는 풀밭으로 벌렁 나가떨어졌어요.
당나귀는 이때다 하고 재빨리 달아났지요.

--- 「꾀 많은 당나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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