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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누렁이 러비 피트
양장
베틀북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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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세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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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원저오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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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Henry,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미국 단편 소설 작가로서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태어났다. 보통 사람들, 특히 뉴욕 시민들의 생활을 낭만적으로 묘사했다. 그의 단편 소설들은 우연의 일치가 작중인물에 미치는 영향을 우울하고 냉소적인 유머를 통해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갑작스런 결말로 인해 극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기법은 그의 등록상표가 되다시피했으나 그런 수법의 유행이 한물가자 평론가들은 바로 그런 수법 때문에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지 않게 되었다. 그는 숙모가 교사로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졸업 후에는 숙
미국 단편 소설 작가로서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태어났다. 보통 사람들, 특히 뉴욕 시민들의 생활을 낭만적으로 묘사했다. 그의 단편 소설들은 우연의 일치가 작중인물에 미치는 영향을 우울하고 냉소적인 유머를 통해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갑작스런 결말로 인해 극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기법은 그의 등록상표가 되다시피했으나 그런 수법의 유행이 한물가자 평론가들은 바로 그런 수법 때문에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지 않게 되었다.

그는 숙모가 교사로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졸업 후에는 숙부의 잡화상에서 점원으로 일했다. 1882년 텍사스로 가서 농장, 국유지 관리국을 거쳐 오스틴에 있는 제1국립은행의 은행원으로 일했다. 이러한 경험은 후에 그의 작품 「20년 뒤」나 「경찰관과 찬송가」 등에서 고스란히 나타난다. 1894년 주간지 [롤링 스톤 The Rolling Stone]지를 창간했으나 사업은 실패로 끝났다. 이후 <휴스턴 포스트 Houston Post>에서 기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가끔 만화도 기고했다.

1887년 애설 에스티스와 결혼했으며, 이무렵부터 습작(習作)을 시작했다. 1896년 2월 은행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온두라스로 도피했다. 그러나 아내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오스틴으로 돌아왔고, 당국의 배려로 재판은 아내가 죽을 때까지 연기되었다. 그는 최소한의 형을 받고 1898년 오하이오의 컬럼버스에 있는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모범적인 복역으로 형기는 3년 3개월로 줄어들었다. 그는 교도소의 병원에서 야간에 약제사로 일하면서 딸 마거릿의 부양비를 벌기 위해 글을 썼다.

미국 남서부와 중남미를 무대로 한 그의 모험소설은 즉각 잡지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그는 출감하면서 이름을 W. S. 포터에서 O. 헨리로 바꾸었다. 1902년 헨리는 스스로 '지하철위에 건설된 바그다드'라고 묘사했던 도시인 뉴욕에 도착했다. 1903년 12월부터 1906년 1월까지 그는 뉴욕의 [월드 World]에 매주 글을 쓰면서 동시에 잡지에도 기고했다.

최초의 소설집 『캐비지와 왕 Cabbages and Kings』(1904)은 온두라스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이며 『400만 The Four Million』(1906)·『The Trimmed Lamp』(1907)는 뉴욕 시민들의 일상 생활과 낭만과 모험에 대한 추구를 묘사했고, 『서부의 마음 Heart of the West』(1907)는 텍사스 산맥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환상적인 내용의 소설이다.

헨리의 말년은 자신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악화된 건강, 금전상 압박과의 싸움, 알코올 중독 등으로 얼룩졌다. 1907년에 한 재혼은 불행했다. 1910년 6월 5일, 과로와 간경화, 당뇨병 등으로 뉴욕 종합병원에서 사망했다. 사후에 『Sixes and Sevens』(1911)·『뒹구는 돌 Rolling Stones』(1912)·『Waifs and Strays』(1917) 등 3권의 선집이 나왔다. 나중에 즉흥적으로 쓴 소설과 시를 모은 『O. 헨리 선집 O. Henryana』(1920)·『Letters to Lithopolis』(1922)와 초기의 작품을 모은 2권의 책 『Houston Post, Postscripts』(1923)·『O. Henry Encore』(1939)가 출간되었다. 『경찰관과 찬송가 The Cop and the Anthem』·『마지막 잎새 The Last Leaf』 등의 단편에서 보이는 따뜻한 휴머니즘은 독자의 심금을 울린다.

제럴드 랭퍼드가 쓴 전기 『앨리어스 O. 헨리 Alias O. Henry』가 1957년에 나왔다. 대표 작품 소설로는 『현자의 선물』, 『경찰관과 찬송가』, 『마지막 잎새』, 『양배추와 왕』, 『크리스마스 선물』, 『20년 후』, 『운명의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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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친치아 길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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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리누스>에서 만화가로 경력을 시작했고, 1987년 이탈리아 루카 국제 코믹스에서 최우수 만화가 상인 ‘옐로우 키드 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솔리나, 리아 마르텔리, 솔란지와 같은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그림책 작가로도 활동하며 《나는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기》로 2016년 이탈리아 안데르센 예술상을 수상했고, 2021년 이탈리아 문화부가 주관하는 로다리 상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스나크의 모험》, 《러디어드》, 《티나의 거울》 등이 있습니다. 현재 픽터 아카데미와 토리노의 유럽 디자인 연구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가르치
잡지 <리누스>에서 만화가로 경력을 시작했고, 1987년 이탈리아 루카 국제 코믹스에서 최우수 만화가 상인 ‘옐로우 키드 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솔리나, 리아 마르텔리, 솔란지와 같은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그림책 작가로도 활동하며 《나는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기》로 2016년 이탈리아 안데르센 예술상을 수상했고, 2021년 이탈리아 문화부가 주관하는 로다리 상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스나크의 모험》, 《러디어드》, 《티나의 거울》 등이 있습니다. 현재 픽터 아카데미와 토리노의 유럽 디자인 연구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겐지 원작을 고쳐 쓴 『떼쟁이 쳇』, 그리고 100일 동안 매일 쓴 산책 일기 『100일 동안 매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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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420g | 217*298*10mm
ISBN13
979119796150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개와 사람의 신실하고 끈끈한 우정 이야기

‘누렁이’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태어났는지 모르는 잡종견입니다. 처음에는 온전한 이름조차 없었지요. 그냥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습니다. 그러다 어느 아줌마네 집으로 팔려 가는데 아줌마는 누렁이에게 ‘러비’라는 이름을 지어 줍니다. ‘러브’에서 가지고 온, 아주머니의 과한 사랑이 담뿍 담긴 이름입니다. 아줌마는 누렁이를 지나치게 예뻐하더니 금세 시들해지고 맙니다. 누렁이는 본성을 억누른 채 ‘아파트에 사는 개’로 살아갑니다. 고양이를 쫓고 주둥이로 땅을 파는 것은 꿈속에서나 할 뿐이었지요.

집에는 주인아저씨도 있는데 주인아저씨의 삶도 누렁이와 별반 다를 바 없었습니다. 누렁이도, 주인아저씨도 아주머니의 무관심 속에서 하루하루를 ‘숲속에 버려진 강아지’처럼 살고 있었지요. 그러다 첫눈이 내리던 날, 누렁이는 용기를 내어 주인아저씨에게 외칩니다. 물론 둘은 말이 통하지 않지만, 마음이 통했던 것일까요? 주인아저씨는 누렁이가 이끄는 술집으로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누렁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주인아저씨는 누렁이의 목줄을 풀어 줍니다. 둘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로키산맥으로 떠나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고자 하지요. 또한 주인아저씨는 누렁이에게 ‘피트’라는 멋진 이름도 지어 줍니다. 마침내 누렁이의 마음을 이해하며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 사람을 만난 것입니다! 이처럼 누렁이가 러비에서 피트란 이름을 갖기까지의 여정을 통해 아이들은 진정한 교감의 중요성과 종을 초월한 끈끈한 우정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 가득한 보살핌이 필요해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600만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반면 유기견, 유기묘의 수도 나날이 늘어 가고 있습니다. 책 속 아주머니처럼 순간적인 이끌림에 반려동물을 데려온 다음, 방치하거나 심지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특히 아이들은 산책시키기, 목욕시키기 등의 보살핌을 생각하기보다는 친구네가 키우니까, 단순히 귀여워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합니다. 사람도 동물도 순간적인 관심이 아닌, 지속적인 사랑과 꾸준한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책임 있는 사랑에 대해 알려 주기에 더없이 좋은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그림으로 다시 태어난 『누렁이의 회고록』

오 헨리는 미국 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이자, 독보적인 단편 소설 작가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독특한 유머와 반전 있는 결말로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이 책은 오 헨리의 단편 소설 중 『누렁이의 회고록』을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그림책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누렁이의 회고록』은 오 헨리가 1906년에 발표한 『사백만』에 수록된 이야기로, 당시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치 그때로 돌아간 것만 같은, 이탈리아의 유명 작가 친치아 길리아노의 그림이 글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줍니다. 아이들은 누렁이의 귀여운 모습과 입담에 빠져들고, 이내 누렁이의 마음을 헤아리게 될 것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계 문학을 그림과 함께 보고 싶거나, 오 헨리의 작품을 그림과 함께 경험하고 싶은 분, 아이에게 문학적 탐구심을 채워 줄 책을 찾는 분께 『내 이름은 누렁이 러비 피트』를 소개합니다.

교과 연계
누리과정 〉 의사소통 〉 책과 이야기 즐기기
누리과정 〉 사회관계 〉 사회에 관심 가지기
초등 국어〉 국어 〉 2학년 2학기 〉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읽기 〉 1-2학년 〉 인물의 처지, 마음 짐작하기
문학 〉 3-4학년 〉 인물, 사건, 배경/ 이어질 내용 상상하기
문학 〉 5-6학년 〉 작품 속 세계와 현실 세계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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