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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마을기업 희망 공동체
농촌을 살리는 대안 경제
정윤성
씽크스마트 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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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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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정윤성
추천의 말1 서울시장 박원순
추천의 말2 NPO법인 에가오 쓰나게테 대표, 소네하라 히사시

1부 왜 마을기업인가
죽어 가는 ‘우리 마을’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119

2부 지역자원형
문 닫힌 한증막, ‘힐링’이 되다 안덕파워영농조합법인|전북 완주군 구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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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으로 탄생시킨 ‘명품 옥수수’ 영농조합법인 군위 찰옥수수 | 경북 군위군 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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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 매실 한과로 일을 내다?!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 | 충남 당진시 순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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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틈새시장형
산골에도 틈새시장이 있더라! (유)나눔푸드 | 전북 진안군 진안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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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 마을을 달린다 용대향토기업 | 강원도 인제군 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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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도농교류형
산골짜기 농촌에도 보물이 있다? 한드미 유통영농조합법인 | 충북 단양군 가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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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밭, 금싸라기 땅이 되다 의야지 청년회 경제사업단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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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농촌공동체형
청춘의 열정, 농촌에서 꽃피워라 여민동락 공동체|전남 영광군 묘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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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에 농촌복지가 있다! 두레농장|전북 완주군 비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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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일본의 마을기업
산골 만두공장이 일본의 대표 마을기업? (주)오가와노쇼 | 나가노현 오가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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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으로 태어난 ‘무’의 사랑이야기 유키타로노 사토 | 니이가타현 죠우에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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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여인들, 레스토랑 대박났네 꽃농장 아와노|토치기현 카누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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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역에 마을의 운명을 걸다 토산도 이오우노 후루사토 물산 센터 조합 | 토치기현 나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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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부딪혀 시장을 뚫다 킨노스즈 마고코로까이 | 나가노현 이께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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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휴경논이 농촌을 살렸다 NPO법인 에가오 쓰나게테 | 야마나시현 호쿠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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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겨울 떡의 화려한 변신 쇼쿠사이코우보 타테야마 | 도야마현 타테야마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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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성공하는 마을기업의 6가지 조건
당신의 마을기업을 위한 6가지 전략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1997년 JTV 전주방송에 기자로 입사해서 지역자원의 발굴, 내발적 발전, 마을 공동체, 농산어촌 활성화, 소셜 비즈니스 등을 테마로 한 기획. 보도에 힘을 쏟아왔다. 한국과 일본의 마을기업, 마을 공동체 등 70여 곳의 지역 재생 현장을 둘러보며 내발적 가치의 가능성, 농산어촌의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오고 있다. ‘마을기업 희망공동체’(2013년), ‘농촌재생 6차산업’(2018년)을 출간했고 아쇼카재단이 사회혁신 기업가로 선정한 소네하라 히사시씨의 ‘농촌기업가의 탄생’ 을 번역해서 국내에 소개했다.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큐멘터리 ‘지역의 시간’을 제작
1997년 JTV 전주방송에 기자로 입사해서 지역자원의 발굴, 내발적 발전, 마을 공동체, 농산어촌 활성화, 소셜 비즈니스 등을 테마로 한 기획. 보도에 힘을 쏟아왔다.

한국과 일본의 마을기업, 마을 공동체 등 70여 곳의 지역 재생 현장을 둘러보며 내발적 가치의 가능성, 농산어촌의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오고 있다. ‘마을기업 희망공동체’(2013년), ‘농촌재생 6차산업’(2018년)을 출간했고 아쇼카재단이 사회혁신 기업가로 선정한 소네하라 히사시씨의 ‘농촌기업가의 탄생’ 을 번역해서 국내에 소개했다.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큐멘터리 ‘지역의 시간’을 제작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2019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21년에는 일본 게이오대학의 방문연구원으로 일본 정부의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지방 창생’의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재생의 해법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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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96g | 150*225*20mm
ISBN13
9788965290346

책 속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하는 수많은 풀뿌리 기업인들을 만나면서 지역의 향토자산을 일구고 이를 기초로 벌이는 사업이야말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시에 마을기업이야말로 마을의 일자리 창출, 마을 공동체의 형성, 지역 복지의 근간임을 깨닫게 됐다. ---p.12

마을기업은 마을자원에 대한 재발견이며 한계상황에 직면한 외부 의존형 발전전략의 실천적 대안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마을기업은 쇠락해가는 농촌 공동체를 복원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 재생 모델로서 그 가치와 효과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동시에 농촌에서 내발적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튼실한 동력이다. ---p.33

나눔푸드의 구성원들은 공적인 목적대로 기업이 운영되지 않을 때는 운영을 중단하고 자산 전체를 공공성 유지가 가능한 기관, 단체에 기부한다는데 합의를 봤다. 구성원 본인들부터 마을기업을 통해 성장해왔기 때문에 나눔푸드가 마을 공동체를 위한 역할을 계속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p.88

오가와노쇼의 정문 앞에는 이 마을기업의 철학을 보여주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여기에는 ‘둥근 오야끼처럼 우리 마음도 둥글게’라는 글씨가 새겨 있다. 이를 통해 이들이 추구하는 것이 단순한 수익만이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p.174

도시의 레스토랑에 뒤지지 않는 요리를 만드는 것 외에도 주부들이 공을 들인 것이 있었다. 원래는 곤약밭이었지만, 방치되어 있었던 땅을 개간해 허브정원을 만든 것이었다. 잡초로 우거진 휴경지를 개간한다는 것은 주부들의 힘만으로는 녹록치 않은 일이었다. 이를 보고 반신반의하던 남편들조차 팔을 걷어 부치고 적극적으로 개간 작업을 도왔다. ---p.199

원재료의 확보와 가공 및 생산이 마을 내부에서 이뤄졌을 때, 마을기업 활동에 따른 부가가치가 유출되지 않고 고스란히 마을에 떨어질 수 있다. 그래야 마을기업을 통해서 공동체도 활성화될 수 있다. 마을기업의 외부의존도가 높을수록 기업운영의 안정성은 거꾸로 낮아지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p.262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마을기업들은 탄탄한 지역 공동체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마을기업이 ‘우리 마을의 기업’이라는 주민들의 인식이다. 마을기업이 우리 마을에 뿌리를 내리고 있고, 마을기업이 잘 되면 우리 마을이 풍족해진다는 마을 공동체 구성원들의 의식이다. 이러한 의식이 기반 되었을 때, 마을기업은 수익 못지않게 마을을 생각할 수 있고, 마을기업의 성과가 마을 공동체로 그대로 흡수될 수 있는 것이다. ---p.270

귀농, 귀촌자들과 농촌을 지향하는 도시민들은 농촌에는 큰 잠재력을 가진 인력풀이 될 수 있다. 도농교류를 물적 자원에서 인적 자원으로 확대하고, 도시민과 농촌의 잠재적 수요를 발굴해 연결해주는 다양한 실험을 정부차원에서 서둘러야 한다. 더 많은 연구와 실제적인 노력이 거듭되어야 할 것이다. 귀농 관심자가 부쩍 많아지고 있는 요즘, 전문 인력이 필요한 농촌의 가교 역할을 돕는 제도가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p.280

출판사 리뷰

마을기업의 오늘과 내일을 제시할 희망 나침반!

2013년, 현재 우리 농촌 마을은 과소화, 노령화로 인해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일할 사람도 없고, 아무런 희망조차 없다. 정부는 궁여지책으로 농촌을 살리고자, 보조금을 지원했다. 그러나 그 보조금이 오히려 농민의 주체적인 역량을 훼손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 농촌 보조금 횡령사건이 터질 때마다 예산 낭비를 지적하는 기사를 작성해왔던 저자는 이 문제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길로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면서 한국과 일본의 마을기업을 취재했다. 그 과정에서 그는 마을기업이야말로 농촌 공동체를 살릴 수 있는 대안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저자는 마을기업이 ‘자발적 참여, 책임경영, 농산어촌 마을의 로컬 콘텐츠’가 어우러져 ‘농촌공동체 살리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죽어가는 농촌 공동체를 살리기 위해서 마을기업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먼저, 마을기업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마을기업이란,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남 통영시의 동피랑마을을 비롯하여 470개의 신규 마을기업을 지정하여 전국적으로 마을기업의 수는 1200여 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모든 마을기업이 잘되는 건 아니다. 이 책은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별 마을기업의 성과와 과제를 정리했다. 대표적으로 소개된 우리 마을기업 9곳을 ‘지역자원형’, ‘틈새시장형’, ‘도농교류형’, ‘농촌공동체형’으로 나눠 소개하고 있고, 일본의 마을기업 7곳도 함께 담아냈다. 이는 마을기업 관계자들의 고민, 문제의식, 사업의 계기, 마케팅 포인트, 위기극복 등의 과정을 그려냄으로써 마을기업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어서 다소 생소한 마을기업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지막장에서는 우리 농촌의 마을기업이 나아가야할 길과 성공하는 마을기업의 6가지 전략에 대해서 심도 있게 다루었다.

KBS TV 간판 프로그램인 ‘6시 내고향’은 물론이거니와 방송가에서 쏟아내는 ‘귀농’을 소재로 한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들은 여전히 우리 농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불안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귀농을 진지하고 의미 있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무조건 귀농을 종용하지 않는다. 마을기업의 사례를 통해, 마을기업을 이끌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되어야하는지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 등을 침착하게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마을기업의 저력을 높이 사며, 우리 농촌마을을 살리는 대안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귀농 관심자와 귀농인, 현직 종사자, 농촌 관계자 모두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실제적인 ‘마을기업의 충실한 가이드북’이다.

추천평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하는 수많은 풀뿌리 기업인들을 만나면서 지역의 향토자산을 일구고 이를 기초로 벌이는 사업이야말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시에 마을기업이야말로 마을의 일자리 창출, 마을 공동체의 형성, 지역복지의 근간임을 깨닫게 되었다. ≪마을기업 희망 공동체: 농촌을 살리는 대안 경제≫는 우리 마을기업이 직면한 오늘의 좌표를 짚어보고 내일의 모습을 전망하는 나침반이 되기에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소기업이 들꽃처럼 피어나고 강물처럼 흐르는 날이 반드시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은 지역과 마을에서 시작되어야 하고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 박원순 (서울시장)

≪마을기업 희망 공동체: 농촌을 살리는 대안 경제≫는 한국과 일본의 선진적인 마을기업을 취재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의 마을기업이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에 관해 문제제기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의 충실한 가이드를 선보인 책이다.
소네하라 히사시 (NPO법인 에가오 쓰나게테 대표이사, 내각부 지역활성화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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