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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레프트, 우주선을 쏘아 올리다
55명의 다양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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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를 살리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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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카피레프트 정신, 무상공유 힘으로 출발

1부. 말로 못하는 표현
그리움 / 몽골 차강노르 호수 / 아들이다 / 말로 못하는 표현 / 물드는 것이 언제나 / 불타오르기 전 / 만개 / 나무가 나무에게 /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내비게이션이 아닙니다 / 응급실에 실려 갔다 살아나니 / 아, 아침 / 우리 삶에 좋은 길 / 그리움 / 다 잘할 필요 없잖아 / 노랑 의자가 있는 / 물에 비치는 스님 / 아들아, 막걸리 한 되 / 억겁의 시간 속 우리는/ 인생은 모험 / 어미 태를 빌려 난 것들의 / 어제와 오늘 / 그들은 누구인가?

2부. 마음씨보다 더 다사로운 소식은 없다
몽골 초원을 달리다가 / 어떤 만남 / 하늘 너머에는 / 우리는 늘 뭔가를 / 마음씨보다 더 / 실에 몸을 엮어 / 어디였더라? / 맛있는 쌀국숫집은 / 시간 요정 / 무심코 내민 손이 / 손을 모으면 / 다 싫어! / 혼밥, 혼술, 혼영 / 어딘가에서/ 잊혀진 계절 / 어느 요양보호사의 아침 / 봄 / 암호 같은 일기 / 어릴 때부터 기타를 / 손잡이

3부. 세상의 주인이 사람일까
인간의 이익을 위한 / 세상의 주인이 사람일까? / 피노키오 나무 / 대통령 아저씨 / 보조침대 /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 아비가 버리고 간 / 인류의 스승 톨스토이 /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사는 방법 / 내가 지켜야 할 약속 /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은 / 복도 끝은 / Mask of Sorrows / 어렸을 적 보던 공상과학 / 하늘 방향으로 ‘일방통행’ / 도시에 세워야 하는 것은 / 알게 될까 / 나무 이야기 / 섭지코지

4부. 꽃은 심장에서 핀다
무지개 너머에 / 오늘 나는 밥을 먹고 산책하고, 친구도 만나고 / 판문점에서 / 꽃은 심장에서 핀다 / 피천장 / 8명의 노벨상을 / 물 이야기 / 선라이즈보다 선셋이 좋은 이유 / 그날 밤 트래펄가 광장에서 / 인간이 다가서도 / 개꿈 / 바위에 이름을 새기는 것 / 토끼비리 / 카인드(kind) & 샤이(Shy) 커플 / 활주로에 떠오른 태양 / 인간답게, 비굴하지 않게 / 천지합일(天地合一) / 명함 / 자유의 감옥-노회찬이 노회찬에게 / 세상의 지혜를 모아 무료로 공유하는 꿈

에필로그. 공유하고 나누는 사회를 꿈꾸며

저자 소개 9

등저김조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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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광수는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10년 동안 다녔지만 학과 공부는 팽개치고 학생운동만 열심히 했다. 1998년 청년필름을 만들어 창립작 「해피 엔드」로 칸영화제에 입성했지만 그 후에 만든 주옥같은 예술영화들, 「와니와 준하」 「질투는 나의 힘」 등은 줄줄이 흥행에 실패해 그는 충무로에서 가장 돈 없고 빚만 많은 제작자가 되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지치지 않고 될 때까지 계속한다’는 그의 열정과 투지는 결국 결실을 맺었다. 「분홍신」과 「올드미스다이어리」로 기획력을 보여주었고 지난해 「조선명탐정」과 「의뢰인」으로 700만이 넘는 관객을 기록해 청
김조광수는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10년 동안 다녔지만 학과 공부는 팽개치고 학생운동만 열심히 했다. 1998년 청년필름을 만들어 창립작 「해피 엔드」로 칸영화제에 입성했지만 그 후에 만든 주옥같은 예술영화들, 「와니와 준하」 「질투는 나의 힘」 등은 줄줄이 흥행에 실패해 그는 충무로에서 가장 돈 없고 빚만 많은 제작자가 되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지치지 않고 될 때까지 계속한다’는 그의 열정과 투지는 결국 결실을 맺었다. 「분홍신」과 「올드미스다이어리」로 기획력을 보여주었고 지난해 「조선명탐정」과 「의뢰인」으로 700만이 넘는 관객을 기록해 청년필름 대표로서 그리고 제작자로서의 능력을 확인시켜주었다.

2006년 사회적으로 커밍아웃한 그는 성 소수자 인권운동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청소년 성 소수자들의 아픔을 덜어주는 일에 관심이 크다. 텔레비전 토론 프로그램에 나가거나 퀴어 퍼레이드에서 사회를 보는 것도, 공개적으로 결혼식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도 다 그 때문이다.

2008년에 단편 「소년, 소년을 만나다」를 만들며 영화감독이 되었고, 2012년 6월 그의 첫 장편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이 관객을 만난다. 동성애자이기 때문에 퀴어영화를 만들고 성 소수자 인권운동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는 그는 암스테르담 게이&레즈비언영화제 관객상, 믹스브라질영화제 감독상,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상 등을 수상했다.

등저고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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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작가, 프리랜서 출판편집인. 대학 1학년 때 ‘국민대 북악문학상’에 소설이 당선되었다. 1987년의 마산·창원 노동자대투쟁에 대한 기록을 보고문학으로 완성하기 위해 졸업 후 공동창작 팀에서 활동했다. 시민운동단체를 이끌어가는 남편과 결혼하면서 한국브리태니커회사, 동아연감, 홍익미디어플러스 등에서 편집과 기획을 담당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일하며 샬롬의집과 인연이 되었고, 마석 이주노동자들을 1년 이상 만나면서 글쓰기의 새로운 계기를 발견해 『우린 잘 있어요, 마석』을 썼다. 이외에 지은 책으로 『위대한 일화의 재발견』 등이 있고, 카피레프트 단편소설집 『카피레프트 톨스토이 어
르포 작가, 프리랜서 출판편집인. 대학 1학년 때 ‘국민대 북악문학상’에 소설이 당선되었다. 1987년의 마산·창원 노동자대투쟁에 대한 기록을 보고문학으로 완성하기 위해 졸업 후 공동창작 팀에서 활동했다. 시민운동단체를 이끌어가는 남편과 결혼하면서 한국브리태니커회사, 동아연감, 홍익미디어플러스 등에서 편집과 기획을 담당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일하며 샬롬의집과 인연이 되었고, 마석 이주노동자들을 1년 이상 만나면서 글쓰기의 새로운 계기를 발견해 『우린 잘 있어요, 마석』을 썼다. 이외에 지은 책으로 『위대한 일화의 재발견』 등이 있고, 카피레프트 단편소설집 『카피레프트 톨스토이 어깨에 올라타다』에 참여했다.

고영란의 다른 상품

등저구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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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영어학원장

등저김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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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Entertec 프로듀서

등저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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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환경, 문학에 관심이 많아 그와 관련된 책을 많이 써 왔습니다. 그동안 지은 창작 동화로 『누가 내 땅에 쓰레기 버렸어?』, 『소똥구리가 배고프대요』 등이 있고, 어린이 교양책으로 『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이 정도 국어는 알아야 초등학생』, 『입이 쩍 벌어지는 개구리 생태 이야기』, 『개는 어떻게 반려견이 되었을까』 등이 있습니다. 『바다가 좋아요』는 세상 나들이에 언제나 마음이 들뜨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세계를 꿈꾸며 즐거운 상상 속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글을 쓰고 직접 그림을 그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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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변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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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명 : 지광

가슴막염을 앓아 중학교 1학년을 네 해에 걸쳐 세 번을 다니다 말았다. 한자를 몰라 우리말을 살려 쓰다 보니 말결이 곱다는 소리를 듣는다. 배우고 익힌 것을 세상에 돌리지 않으면 밥값하지 못하는 것이란 법정 스님 말씀 따라 우리 말결을 나누면서, 나라 곳곳에 꼬마평화도서관 열어 평화를 나누고 있다. 《직업은 어른 취미는 그림책》 《생각이 깊어지는 열세 살 우리말 공부》 《한글꽃을 피운 소녀 의병》 《내 말 사용 설명서》 《벼리는 불교가 궁금해》 《이토록 다정한 기술》 《세상을 아우른 따스한 울림》 《가슴이 부르는 만남》 《법정, 나를 물들이다》 《달 같은 해》 《법정 스님 숨결》
가슴막염을 앓아 중학교 1학년을 네 해에 걸쳐 세 번을 다니다 말았다. 한자를 몰라 우리말을 살려 쓰다 보니 말결이 곱다는 소리를 듣는다. 배우고 익힌 것을 세상에 돌리지 않으면 밥값하지 못하는 것이란 법정 스님 말씀 따라 우리 말결을 나누면서, 나라 곳곳에 꼬마평화도서관 열어 평화를 나누고 있다. 《직업은 어른 취미는 그림책》 《생각이 깊어지는 열세 살 우리말 공부》 《한글꽃을 피운 소녀 의병》 《내 말 사용 설명서》 《벼리는 불교가 궁금해》 《이토록 다정한 기술》 《세상을 아우른 따스한 울림》 《가슴이 부르는 만남》 《법정, 나를 물들이다》 《달 같은 해》 《법정 스님 숨결》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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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성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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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Sung

독특한 이력의 에세이스트. 현직 대기업 화학사 마케팅팀 팀장. 솔직하고 직관적인 글쓰기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공감과 지지를 받은 『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2015),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2012), 『밑줄 긋는 여자』(2009), 『나는 오늘도 유럽 출장 간다』(2008)의 작가. 회사를 다니면서 어떻게 글을 쓰고 책까지 내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쓰는 것이 바로 그녀가 버티는 힘. 나름 알려진 미식가로서 음식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들을 글로 나누며 행복을 느낌. 다음과 같은 네 개의 동사를 특히 좋아함. 먹다, 읽다, 쓰다, 사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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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안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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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1989년 장편소설 『파업』으로 제2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경성트로이카』, 『황금이삭』, 『연안행』, 『사랑의 조건』,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명시』 등의 장편소설과 『이관술 1902~1950』, 『이현상 평전』, 『박헌영 평전』, 『실종 작가 이태준을 찾아서』, 『식민지 노동자의 벗 이재유』, 『박열, 불온한 조선인 혁명가』, 『윤한봉』 등의 평전, 『한국노동운동사』, 『청계 내 청춘』, 『타오르는 광산』 등의 노동운동 관련 책,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 등의 역사책을 펴냈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과 억울한
1960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1989년 장편소설 『파업』으로 제2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경성트로이카』, 『황금이삭』, 『연안행』, 『사랑의 조건』,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명시』 등의 장편소설과 『이관술 1902~1950』, 『이현상 평전』, 『박헌영 평전』, 『실종 작가 이태준을 찾아서』, 『식민지 노동자의 벗 이재유』, 『박열, 불온한 조선인 혁명가』, 『윤한봉』 등의 평전, 『한국노동운동사』, 『청계 내 청춘』, 『타오르는 광산』 등의 노동운동 관련 책,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 등의 역사책을 펴냈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과 억울한 사람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을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노동운동을 하던 시절 ‘청계피복노동조합’ 선전부장, ‘성완희기념사업회’ 사무국장, 그리고 ‘노동인권회관’ 간사를 지냈으며 '전태일문학상' 운영위원장, 무크지 [리얼리스트] 발행인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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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최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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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속』 『끝』 『처럼처럼』 『무중력 스웨터』, 육필 시선집 『시간 도둑』 등을 썼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 기념 인터뷰집 『음악은 흐른다: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나』 외에 『달빛, 사람의 무늬를 새기다: 2015 인문예술캠프 ‘달빛감성’ 스케치』, 『인생나눔교실 멘토링 사례집』 (2016~2018) 등을 기획하고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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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140*200*20mm
ISBN13
9788965291947

책 속으로

내가 돈보다 좋아하는 것은 아들이다.
꽃이 사람이 되었다면 그건 아들이다.

내 아들은 자폐성 장애를 가졌다.
왜 그런 개성을 가지고 세상에 태어났는지 설명하는 것은
간명하지 않겠지.
있는 것으로 족한 존재, 아들이다.
---「아들이다」중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내비게이션이 아닙니다.
시각장애인이 안내견과 동행할 때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의 동선은
안내견 머릿속이 아닌 시각장애인 머릿속에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내비게이션이 아닙니다」중에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 살아나니
보도블록 사이로 올라온 풀포기도 신선했다.
반년이 지나니 꽃이라야 겨우 아름다워 보이고
일 년이 지나니 이리 힘들게 살아 뭣하나 싶다.
---「응급실에 실려 갔다 살아나니」중에서

가장 솔직한 것이 가장 자유롭다.
나는 매일같이
내가 갇힌 자유로부터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나는 체포되어
내 자유의 감옥으로 여지없이 끌려온다.

---「자유의 감옥-노회찬이 노회찬에게」중에서

추천평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필요한 것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이 책에서 시작되는 커다란 의미가 있다.
- 안내상 (배우)
우주공간이 주인이 없는 것처럼 저작권 해결된 글과 사진을 모아서 출판한다는 사실이 기쁘다. - 박철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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