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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사생활99 시즌3 조선
이씨부인 유배기
깊은굴쥐 글그림
삐약삐약북스 2022.11.01.
베스트
그래픽노블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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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목차 002
이씨부인유배기 009
한양가는 길 071
병담범주 098
깊은굴쥐x무적핑크 인터뷰 104
조선 이동경로 118

저자 소개 1

글그림깊은굴쥐

관심작가 알림신청
 
소프트웨어 외주 개발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트위터(@ghoulGee)에 간간이 개그와 역사와 관련된 글을 쓰거나 만화를 그리는 취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우연히 주목을 받아 이렇게 책이 한 권 나오게 되었네요. 역사에 대한 개그 만화를 그리면서 역사나 개그, 만화에 대한 학술적 혹은 직업적인 이력이 전무하다는 점은 겸연쩍은 일이라고 생각하나 참고할 정보임은 분명해 보여 표지 옆을 빌려 적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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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10쪽 | 128*190*6mm
ISBN13
9791191615159

줄거리

『지역의 사생활99』 _조선편 _이씨부인 유배기
조선 특별편_ 조선의 3가지 지역이야기

1. 이씨부인 유배기
경상도 장기현(포항시 장기면)으로 유배를 간 이씨부인의 이야기

2. 한양가는 길
1746년 생 조선 후기 무관 노상추씨지역출신 양반의 과거 응시를 위한 눈물겨운 고군분투기

3. 병담범주
제주목사의 연회에 전복을 올리기 위해 동원된 제주 아낙들의 하루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

출판사 리뷰

“주인과 몸종이 아니라 서로 기대어 돕는 지게와 작대기라면”
“서로를 데려다 줄 수 있지 않을까?”

“‘편안할 안(安)’은 지붕 아래에 여인이 앉아 있는 모습이라,
집 안에 여인이 조신하게 앉아 있으니 어찌 편안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라고 말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집 밖의 풍경은 담 너머 보이는 남산만 보고, 시집 가는 가마에서도 창문 한번 열어보지 못한 사람도 있었답니다.

이 이야기는 그런 사람, 세상 밖을 볼 거라고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금이가 시아버지 정기주가 국문(鞠問, 왕명으로 죄를 자백받기 위해 형장을 가하는 심문)을 받다 죽고, 남편은 교형을 당해 죽고 시어머니와 금이는 유배 보내져 관비가 됩니다.

담 넘어 남산만 보던 금이는, 이제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세상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세상이라는 것이 어쩌면 오히려 좋을지도…?

때 되면 올라오던 밥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해질녘 갯바위 위의 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금이는 집안이 망하고서야 새로운 세상을 깨닫게 됩니다. ‘정씨’ 집안 여인으로써 의연하게 견디기를 요구받던 금이의 삶 한 폭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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