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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직접 하는 우리 아이 스며드는 역사 공부법
공부가 놀이가 되는 기적, 엄마와 함께라면 역사는 가능하다!
김경태
델피노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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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 프롤로그

1.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1)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2) 여행에서 만난 외국인과 역사 이야기를 해 보셨나요?
3) 수능 필수 과목이 된 한국사
4) 어릴 적 공부가 나중 시간을 벌어준다
5) 역사만큼 좋은 미래 예측 공부는 없다
6) 모든 사건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 - 역사는 논술도 된다

2. 엄마표 역사가 필요한 이유

1) 엄마랑 놀면서 시작하기 좋은 공부 놀이 - 역사
2) 다른 과목 공부하기 바쁜 중학교, 고등학교
3) 스토리는 힘이 세다
4) 휴가 코스에 역사 유적지가 늘 포함되었던 우리 집

3. 엄마는 이렇게 역사와 친해졌다!

1) 만화와 드라마 ‘토지’에 빠져있던 학생
2) 외국계 회사를 다니며 경험했던 것들
3) 드라마 덕분에 역사와 더 가까워졌다
4) 독서토론 모임에서 역사를 배우다
5) 뉴스로 알아보는 역사

4. 엄마표 역사를 하기 전에 엄마가 최소한 이것 정도는!

1) 한국사 시대 구분
2) 조선 시대 왕 계보
3) 아이의 교과서 목차 알아두기
4) 엄마 옆에는 항상 책이 있었다
5) 도서관은 아이 책만 빌리는 곳이 아닙니다
6) 서점 나들이

5. 일상에서 시작하는 역사와 친해지기

1) 오늘 사회시간에는 무얼 배웠니?
2) 할아버지 할머니는 어떻게 살았어요?
3) 세시풍속과 민속
4) 옛이야기로 접하는 재미있는 역사
5) 우리 고장의 인물, 우리 고장의 유적지
6) 책으로 친해지는 우리 역사

6. 시사 흘려듣기

1) 오늘이 곧 역사
2) 영어 흘려듣기보다 중요한 시사 흘려듣기
3) 정치, 시사는 아빠의 전유물이 아니에요
4) 우리 집 식탁에는 시사가 있다
5) 종이 신문의 위력

7. 역사 놀이의 정수, 여행

1) 박물관만 간다고 그렇게 싫어하더니!
2) 빠지지 않는 우리 집 여행코스, 문화유적지
3) 웬만하면 안내판과 표지판은 읽지 말고 이야기해 주세요
4) 여행의 목적은 공부가 아니다. 욕심부리지 말자
5) 역사교육의 살아있는 부교재, 궁궐
6)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추천 역사 여행지

8. 역사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박물관 활용법

1) 어린이 박물관에는 다 있다
2) 공짜로 얻는 역사 교재, 박물관 워크북
3) 박물관 전시품 재미있게 둘러보기
4) 주제가 있는 박물관

9. 역사는 70%의 이해와 30%의 암기로 이루어진다

1) 연표는 재미없다고?
2) 기준점을 잡아라
3) ‘무엇 때문에?’는 이해를 부르고 암기를 낳는다
4) 몇 개의 암기로 자신감 뿜뿜하는 우리 아이
5) 지도 그리기 - 역사 이해의 꿀팁
6) 거꾸로 공부: 현대사부터
7) 영상 덕을 보는 역사 공부
8) 역사체험학습 기관 이용하기
9) 좋은 문화콘텐츠가 넘쳐난다. 무엇을 어떻게 볼까?

10. 엄마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실전 사례

1) 궁궐 나들이: 경복궁 자경전과 고종이 임금 된 이야기
2)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정조 임금님의 사랑 이야기
3)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 수많은 역사 인물의 등장
4) 뉴스 ‘홍범도 장군 유해 귀환’: 독립운동과 독립 운동가

11. 공부, 아이 그리고 엄마

1) 아이의 공부는 엄마를 위한 것이 아니다
2) 자녀, 그들의 문화, 함께 즐기면 어때요?
3) 우선순위는 아이보다 엄마의 삶이어야 한다

저자 소개 1

1971년 경남 양산 출생. 부산대학교에서 고고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졸업 후 전공과 상관없는 외국계 화학회사를 25년 동안 다녔다. 역사와 여행을 좋아해서 재직 중 한국사능력검정1급과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땄다. 직장보다 직업, 회사보다 본인에 집중하는 삶을 살려고 퇴사를 감행하였다. 지금은 관광통역안내사, 문화체험학습강사, 역사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좋아하는 일에 글쓰기가 추가되어 틈틈이 블로그와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23쪽 | 148*210*30mm
ISBN13
9791191459524

책 속으로

“얘들아, 외국에서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이런 질문을 해오면 뭐라도 이야기할 수 있어야겠지? 그러려면 영어도 알아야 하지만 역사도 알아야 해. 영어는 형식이고 역사는 내용이거든. 알겠니?” 두 아이 모두 “어. 알겠어.”라고 말하며 방긋 미소를 지었다.
---p.24

이야기는 힘이 세다. 엄마는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다. 엄마가 해주는 이야기는 그래서 더 힘이 세다.
---p.57

내가 역사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원인과 결과가 명확하다는 점 때문이었다.
---p.83

지금의 뉴스, 즉 시사가 모이고 모이면 언젠가는 역사가 된다. 시사와 역사의 끊임없는 반복. 우리가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며, 우리가 뉴스를 제대로 챙겨 보아야 하는 이유이다.
---p.84

수많은 조선 시대 기록들이 대중문화 콘텐츠로 제작되다 보니 자연히 TV에서 소설에서 웹툰에서 조선 시대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래서 적어도 조선 시대 임금 순서 정도는 알아두면 사골 국물 우려내듯 계속 써먹으면서 아는 체하기에 아주 좋다.
---p.101

역사는 골방에 케케묵어 누렇게 바래 쌓여있는 종이가 아니다. 역사는 거창한 어떤 것도 아니다. 우리 할아버지의 삶,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인생도 하나의 역사이다. 작은 개인의 역사가 모이고 모여 거대 역사 담론이 되는 것이다.
---p.126

나는 별것 아닌 것 같은 이런 민속 이야기도 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역사는 책이나 박물관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아왔던 삶이며, 그 삶들이 차곡차곡 모여 현재의 우리 생활을 이루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p.132

가까운 우리 고장에서부터 시작하여 그 범위를 점차 넓혀 가다 보면, 우리 아이들의 역사와 옛 인물에 대한 지식 역시 넓어져 가는 여행의 범위만큼 점차 확대되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p.142

정치와 시사는 아빠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우리 아이가 나중에 신문 기사나 뉴스를 보며 토론을 한 것이 나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인터뷰를 할 미래가 나의 미래일 수도 있다. 얼마나 행복한 미래일지 그려 보며 지금부터 신문을(혹은 뉴스를) 펼쳐 보자.
---p.165

친구들과 자기들만의 해외여행을 다녀온 아들 입에서 ‘박물관이 좋더라. 앞으로도 여행 갈 때는 박물관을 다니게 될 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지난 시간 동안 내가 한 것들이 아집이 아니라 노력이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았다.
---p.181

궁궐에서 500년 전, 300년 전의 인물과 시간을 옛날이야기로 소환시켜 보자. 엄마들이 옛날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동화를 들려주는 것처럼 조선 시대의 왕과 왕비 이야기를 해주면 어떨까? 어린 시절 엄마에게서 들은 옛날이야기는 잊혀지지 않고 기억 속에 잘 간직되는 법이다. 그 기억을 끄집어내야 하는 순간이 오면 역사 기억 창고의 문을 열고 간직한 역사적 사실이라는 구슬을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보배로 꿸 수 있을 것이다.
---p.199

배움과 학습은 일상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부모는 배움과 학습의 첫 번째 선생님이다.
---p.283

우리 아이의 공부는 엄마를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미래를 꿈꾸기 위한 도구여야 한다. 아이에게 ‘공부해라’라고 잔소리할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혹시 나를 위한 다그침 인지, 진정 아이의 미래와 꿈을 위한 일갈인지. 엄마는 엄마의 꿈을 위한 공부를 하자. 그런 엄마를 보고 아이도 자신의 꿈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리게 될지도 모르니까.

---p.315

출판사 리뷰

아이가 역사를 공부로 느끼지 않게!
즐길 수 있어야 최고가 된다.

자칭 역사 드라마 덕후. 역사가 좋아 고고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관광통역 안내사, 문화체험 학습강사이자 역사 강사로 일하고 있는 엄마가 아이들에게 역사의 진짜 재미를 알려준다. 저자는 이토록 재미있는 역사를 단순 암기 과목으로 여기거나 국·영수·에 성적 올리기에만 급급한 초등 학부모에게 과연 지금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길러주고 싶은 본질적 능력이 무엇인지를 되묻는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그러나 아이들은 단순하다. 재미가 없으면 절대로 덤비지 않고 재미가 있으면 말려도 한다. 남이 시켜서 하는 공부는 오래가지 못한다. 아이가 스스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아이를 무조건 사교육 기관에 맡기거나 공부로 몰아대기 전 가정에서,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

우리 아이가 역사와 친구가 되게 하는 마법
다른 공부에 바쁜 중고등도 너끈히 이겨내는 힘

저자는 자신만의 역사 사랑 비법을 이용해 자녀와 함께 역사를 즐길 수 있는 특급 노하우를 세세히 풀어놓는다. 역사 공부 전에 엄마가 미리 알아야 할 것들, 일상에서 시작하는 역사 친해지기, 추천 드라마와 영화, 시사 흘려듣기, 박물관 활용법……. 공부가 놀이가 되었던 비법 덕분에 이과생 아들은 한국사 관문을 너끈히 넘어 서울대 합격까지 이루어낼 수 있었다. “엄마 덕분에 한국사가 쉬웠어요.”

『엄마가 직접 하는 우리 아이 스며드는 역사 공부법』은 역사를 모르는 엄마들도 엄마표 역사를 따라 할 수 있도록 만화, 드라마, 궁궐, 박물관 등의 이용법까지 세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역사 덕후답게 역사적 지식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사랑에 빠지게 하는 마법을 보여준다.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기는 역사로 접근한다면 다른 공부에 바빠지는 중고등학교 시절까지 별도의 역사 공부는 필요 없다. 엄마와 부담 없이 시작하는 역사 공부법으로 역사를 사랑하고 즐기는 올곧은 어른으로 길러낼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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