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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AI 인문학 시리즈

책소개

저자 소개 5

강원대학교 국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다. 중앙대학교에서 고전문학 전공 「삼대록계 국문장편소설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에서 인공지능인문학을 연구하며, 고전문학과 디지털인문학을 융합하는 연구를 수행했다(2018∼2023). 국제어문학회 총무이사, 우리문학회 편집이사, 중앙어문학회 편집위원, 동아시아고대학회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인공지능 데이터해석학』(2024), 『더 나은 AI, 더 나은 삶』(2023), 『포스트 챗GPT』(2023), 『AI가 내려온다』(2022), 『고전서사와 웹툰 스토리텔링』(2021), 『미래는 AI의
강원대학교 국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다. 중앙대학교에서 고전문학 전공 「삼대록계 국문장편소설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에서 인공지능인문학을 연구하며, 고전문학과 디지털인문학을 융합하는 연구를 수행했다(2018∼2023). 국제어문학회 총무이사, 우리문학회 편집이사, 중앙어문학회 편집위원, 동아시아고대학회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인공지능 데이터해석학』(2024), 『더 나은 AI, 더 나은 삶』(2023), 『포스트 챗GPT』(2023), 『AI가 내려온다』(2022), 『고전서사와 웹툰 스토리텔링』(2021), 『미래는 AI의 것일까?』(2020) 등이 있다. 「국문장편소설 데이터 모델링의 현실적 방안 고찰」(2024), 「생성형 AI를 활용한 고전소설 교육방안 모색」(2023), 「고전문학과 디지털인문학 융합연구의 경향과 관계」(2023), 「국문장편소설의 디지털 큐레이션 방안 고찰」(2022), 「딥러닝 분석을 통한 영웅소설 유형론 재고찰」(2022), 「인공지능 시대 스토리텔링과 이야기 향유방식」(2021) 등 41편 이상의 논문을 KCI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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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인공지능인문학단 HK 교수이다. 2016년 칸트를 주제로 독일 지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같은 해 「인간 지능과 인공 지능 개념에 대한 철학적 분석 시도」라는 논문으로 알파고로 시끄럽던 당시 인공 지능 담론장에 말을 보탰다. 이후 칸트 철학을 기반으로 한 인공 지능 연구를 계속해서 『AI 로봇 프로젝트』라는 책을 공동 집필했다. 현재 문제 의식을 함께하는 국내외 여러 학자와 함께 『칸트와 인공 지능』 등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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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길대학교에서 음성학 분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HK연구교수 및 연구전담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인공지능과 인문학 융합 연구를 수행했으며, 대표적으로 한국어 음성 감정어 데이터베이스(Chung-Ang Auditory Database of Korean Emotional Speech: A Validated Set of Vocal Expressions With Different Intensities) 구축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딥러닝을 활용한 음성 감정어 인식 연구를 포함해 KCI, SCI(E) 등재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 『더 나은
맥길대학교에서 음성학 분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HK연구교수 및 연구전담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인공지능과 인문학 융합 연구를 수행했으며, 대표적으로 한국어 음성 감정어 데이터베이스(Chung-Ang Auditory Database of Korean Emotional Speech: A Validated Set of Vocal Expressions With Different Intensities) 구축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딥러닝을 활용한 음성 감정어 인식 연구를 포함해 KCI, SCI(E) 등재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 『더 나은 AI, 더 나은 삶』, 『인공지능 데이터해석학』이 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음성학, 말소리 지각, 언어 습득, 음성 감정 인식 등이며, 최근에는 음성 인식 연구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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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HK 연구교수. 경희 대학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인도불교학으로 석사 학위를, 서울 대학교 철학과에서 의식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 대학교와 서울시립 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연구했다. 주로 분석철학 계통의 형이상학, 과학철학, 심리철학, 인식론의 주요 문제들을 연구한다. 전문 분야는 의식과학과 형이상학이며 주요 논문으로는 “Making Sense of Consciousness as Integrated Information”(2019), “Exclusion and Underdetermined Qualia”(2019) 등
중앙 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HK 연구교수. 경희 대학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인도불교학으로 석사 학위를, 서울 대학교 철학과에서 의식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 대학교와 서울시립 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연구했다. 주로 분석철학 계통의 형이상학, 과학철학, 심리철학, 인식론의 주요 문제들을 연구한다. 전문 분야는 의식과학과 형이상학이며 주요 논문으로는 “Making Sense of Consciousness as Integrated Information”(2019), “Exclusion and Underdetermined Qualia”(2019) 등이 있다. 의식과학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연구 모임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현대 인류학과 존재론의 새로운 흐름들, 임상심리학과 정신의학 등으로 연구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제대로 된 문제라면 반드시 답이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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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의 HK연구교수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어 발화 동사의 의미 분류 체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사전학센터에서 근무했고, 고려대, 중앙대 등에서 강의해 왔다. 나라지식정보 AI 학습데이터 사업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주요 대중서로는 『AI 시대의 공부법』(2022), 『더 나은 AI, 더 나은 삶』(2023) 등이 있다. 「인공지능 번역기의 오류 분석 연구」(2022), 「말뭉치 기반 비윤리 문장의 의미 연구」(2023) 등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 한국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문학적 관점에서 인공지능이 인간
현재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의 HK연구교수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어 발화 동사의 의미 분류 체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사전학센터에서 근무했고, 고려대, 중앙대 등에서 강의해 왔다. 나라지식정보 AI 학습데이터 사업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주요 대중서로는 『AI 시대의 공부법』(2022), 『더 나은 AI, 더 나은 삶』(2023) 등이 있다. 「인공지능 번역기의 오류 분석 연구」(2022), 「말뭉치 기반 비윤리 문장의 의미 연구」(2023) 등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 한국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문학적 관점에서 인공지능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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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152*225*20mm
ISBN13
9791197215391

책 속으로

인공지능의 소설 창작에 대하여 학계는 두 가지의 상반된 반응을 보여주었다. 그중 하나는 인공지능의 예술이란 창의라기에는 미흡한 의사(pseudo) 예술품을 대량 생산하는 작업이 될 것이고 예술적 글쓰기는 인간의 영역에 머물 것이라는 반응이고, 다른 하나는 창작 행위의 주도권이 인간에서 인공지능으로 넘어가기 시작했으며 인간이 만든 도구가 인간보다 훨씬 우월한 사고와 표현력을 지닌 창작의 주체가 될 것이라는 반응이다. 그런데 인공지능은 창의성을 지닐 수 없다는 관점에서 21세기 한국문학은 과연 창의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다분히 인간 중심적인 관점에서 인간이 만든 조합형 소설은 창의적이고, 인공지능이 만든 소설은 창의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 p.16

인공지능에게 인간의 감정을 이해시키기 위한 연구들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이를 통해 수많은 감정 데이터들이 축적된다면, 언젠가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식별하는 날도 올 것이다. 그리고 머지않아 인간의 이야기를 듣고 인간에게 이야기하며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인공지능을 볼 수 있지 않을까?
--- p.38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분석한다는 것이 곧 인간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 즉 공감의 영역이 아니다. 인공지능의 감정분석은 어디까지나 확률계산에 따라 인간과 감정을 교환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다만 인공지능의 감정분석 정확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인간은 인공지능과의 감정 교환 행위를 통해서 인공지능이 자신을 이해한다고 착각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감정 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다. 인공지능 입장에서는 기계적 감정 교환 행위이지만, 인간은 공감 즉 감정소통으로 여길 수 있는 것이다. 실제 감정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이해한다고 여겨지는 인공지능의 개발은 가능할 것이고, 이러한 단계까지 나아간 인공 지능은 ‘이야기하는 인공지능’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 p.46

철학의 입을 빌려 말하자면 ‘좋음’이란 기계를 포함한 모든 존재가 마땅히 지향해야할 궁극적 목표, 다른 말로 최고선이다. 인공지능도 예외라 할 수 없다. XAI도 AI가 GAI(Good AI)가 되기 위한 다음 단계다.
--- p.60

기술이란 존재는 항상 다른 얼굴을 하고 우리 주변을 지배해왔다. 그리고 철학은 태생상, 그런 기술을 항상 마주할 수밖에 없었다. 두 눈은 크게 떴지만 빈곤하기 짝이 없는 외양을 한 철학은 어마무시한 권력체인 기술에 항상 매몰되는 듯이 보였으나, 때로는 기술에 마주 서고, 때로는 체질을 현격히 변화시키며 생명을 연장하고 몸집을 키워왔다. 마찬가지로 인공지능 기술의 태동기에 한 몫을 하였던 철학이 이제는 그로부터 버림받은 것 같아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싸워나갈 미래의 모습에 왠지 모를 기대감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역사 때문이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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