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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선집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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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해제: 균형 잡힌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이해를 위한 길라잡이 5

1. 범주론 33
2. 명제론 47
3. 분석론 전서 63
4. 분석론 후서 73
5. 변증론 123
6. 자연학 149
7. 생성소멸론 237
8. 영혼론 243
9. 동물부분론 301
10. 동물운동론 321
11. 형이상학 329
12. 니코마코스 윤리학 491
13. 정치학 681
14. 수사학 739
15. 시학 775

용어 해설 804

저자 소개 6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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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oteles (B.C. 384~322)

스승인 플라톤과 함께 2천여 년 서양철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위인이다. 1998년 저명한 현대 철학자들이 뽑은 “서양철학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고의 목적”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닌 아리스토텔레스는 기원전 384년에 북부 그리스 마케도니아 지방의 스타게이로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니코마코스는 왕의 주치의였다고 하는데, 아리스토텔레스가 어릴 때 죽었다. 그가 17살 때 어머니마저 죽은 뒤 후견인인 프록세노스에 의해 아테나이에 있는 플라톤의 아카데메이아로 보내졌고, 거기에서 20년간 머물렀다. 기원전 347년에 플라톤
스승인 플라톤과 함께 2천여 년 서양철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위인이다. 1998년 저명한 현대 철학자들이 뽑은 “서양철학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고의 목적”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닌 아리스토텔레스는 기원전 384년에 북부 그리스 마케도니아 지방의 스타게이로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니코마코스는 왕의 주치의였다고 하는데, 아리스토텔레스가 어릴 때 죽었다. 그가 17살 때 어머니마저 죽은 뒤 후견인인 프록세노스에 의해 아테나이에 있는 플라톤의 아카데메이아로 보내졌고, 거기에서 20년간 머물렀다.

기원전 347년에 플라톤이 죽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아카데메이아를 플라톤의 조카인 스페우시포스에게 맡기고, 철학의 후원자였던 소아시아 아소스의 왕 헤르메이아스에게 갔다. 거기서 그는 헤르메이아스의 조카인 피티아스와 결혼해 딸 하나를 두었다. 기원전 345년에 헤르메이아스가 페르시아인들에게 살해되자, 그는 레스보스 섬의 미틸레네로 갔고, 거기에서 수제자이자 가장 가까운 동료가 된 테오프라스토스를 만났다. 기원전 342년에는 마케도니아의 왕 필리포스 2세의 초청으로 나중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된 왕세자의 가정교사가 되었다.

기원전 335년에 그는 다시 아테나이로 돌아와서, 자신의 독자적인 교육기관인 리케이온을 세웠고, 이것이 소요학파의 기원이 된다. 이 시기가 그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였다. 그가 쓴 책들과 글들 다수는 이 기간에 쓰인 것으로 여겨진다. 그의 지성과 폭과 깊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그가 다룬 분야들은 논리학, 형이상학, 인식론, 심리학, 윤리학, 정치학, 수사학, 미학, 동물학, 식물학, 자연학, 철학사, 정치사 등으로 아주 폭이 넓었다. 그의 대표적 저서로는 『니코마코스 윤리학』, 『형이상학』, 『자연학』, 『정치학』, 『범주론』, 『명제론』, 『수사학』, 『시학』 등이 있다.

기원전 323년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죽자, 아테나이에서는 반마케도니아 정서가 강해지고 그는 불경죄로 고발된다. 그렇게 해서 그는 에우보이아의 칼키스로 떠났고, 그 다음 해 6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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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 고전철학 전공. 1994년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방법론에서의 변증술의 역할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 취득.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고중세철학 합동 프로그램'에서 철학 연구(Post-Doc).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전문연구원,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역임. 가톨릭관동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전남대학교 사회통합지원센터 부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그리스 사유의 기원』, 『왕보다 더 자유로운 삶』,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등이, 역서로는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 『에픽테토스
실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 고전철학 전공. 1994년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방법론에서의 변증술의 역할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 취득.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고중세철학 합동 프로그램'에서 철학 연구(Post-Doc).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전문연구원,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역임. 가톨릭관동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전남대학교 사회통합지원센터 부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그리스 사유의 기원』, 『왕보다 더 자유로운 삶』,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등이, 역서로는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 『에픽테토스 강의 1.2』, 『에픽테토스 강의 3·4, 엥케이리디온, 단편』, 아리스토텔레스의 『분석론 후서』, 『분석론 전서』, 『대도덕학』(공역), 『동물의 발생에 대하여』, 『아테나이인의 정치체제』, 『동물의 부분들에 대하여』, 『가정경제학』, 『관상학』, 『정치학』, 『토피카』, 『소피스트적 논박에 대하여』, 『니코마코스 윤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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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플라톤의 파르메니데스 연구로, 서양고전학과에서 일리아스 연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수사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이 넘게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서 강의를 해온 저자의 강의는 특히 서울대학교에서 서양 고전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는 무려 학교 도서관 대출 순위 상위권을 관련 서적으로 바꿔 놓을 정도였다. 이후 tvN [어쩌다 어른], [책 읽어주는 나의 세계], [벌거벗은 세계사], JTBC [차이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플라톤의 파르메니데스 연구로, 서양고전학과에서 일리아스 연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수사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이 넘게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서 강의를 해온 저자의 강의는 특히 서울대학교에서 서양 고전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는 무려 학교 도서관 대출 순위 상위권을 관련 서적으로 바꿔 놓을 정도였다. 이후 tvN [어쩌다 어른], [책 읽어주는 나의 세계], [벌거벗은 세계사], JTBC [차이나는 클래스] 등 여러 방송에도 출연해 대중들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와 인문학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쓴 책으로는 『고대 그리스의 시인들』, 『인문학의 뿌리를 읽다』, 『그리스 문학의 신화적 상상력』, 『천년의 수업』,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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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숭실대, 서울시립대, 가톨릭관동대에서 강의했으며, 정암학당에서 사무국장과 연구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군산대 역사철학부 철학 전공 교수로 있다. 논문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장소론」, 「파르메니데스 철학에서 결합의 문제」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행복한 사람이 욕망에 대처하는 자세』(EBS BOOKS, 2021), 역서로는 『하버드 고전 그리스어 기본 문법』(공역, 애스톤 체
숭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숭실대, 서울시립대, 가톨릭관동대에서 강의했으며, 정암학당에서 사무국장과 연구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군산대 역사철학부 철학 전공 교수로 있다.

논문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장소론」, 「파르메니데스 철학에서 결합의 문제」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행복한 사람이 욕망에 대처하는 자세』(EBS BOOKS, 2021), 역서로는 『하버드 고전 그리스어 기본 문법』(공역, 애스톤 체이스 외, 인터하우스, 2022)이 있다. 서산 신진 철학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을 번역 중에 있다.

유재민의 다른 상품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있다. 논문으로 「트라시마코스 정의(正義) 규정의 일관성 고찰」, 「글라우콘의 도전」,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에서 정치가의 지배와 법의 지배」가 있으며, 역서로는 『설득의 정치』(공역, 키케로, 민음사, 2015), 『세네카의 대화: 인생에 관하여』(공역, 세네카, 까치, 2016)가 있다.

임성진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서양 고전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마인츠대학교 연구 교수,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원장, 한국서양고전철학회 회장,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고대 그리스 철학과 문학을 연구하고 강의하며 생물학의 철학, 윤리학, 행동 이론, 기억 이론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대학 내의 연구와 교육 외에 대학 밖에서 그리스 고전들을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네이버 [열린연단],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클래스ⓔ] 등 매체에 출연했고 2021년부터 동아일보에 [신화의 땅에서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서양 고전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마인츠대학교 연구 교수,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원장, 한국서양고전철학회 회장,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고대 그리스 철학과 문학을 연구하고 강의하며 생물학의 철학, 윤리학, 행동 이론, 기억 이론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대학 내의 연구와 교육 외에 대학 밖에서 그리스 고전들을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네이버 [열린연단],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클래스ⓔ] 등 매체에 출연했고 2021년부터 동아일보에 [신화의 땅에서 만난 그리스 사상]을 연재하면서 철학, 문학, 역사의 고전 속에 담긴 더 나은 삶을 위한 통찰들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위대한 유산』(공저), 『아리스토텔레스: 에게해에서 만난 인류의 스승』, 『일리아스, 호메로스의 상상 세계』 등이 있으며, 역서로 『파이드로스』, 『형이상학』, 『아리스토텔레스 선집』(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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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0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66쪽 | 153*223*40mm
ISBN13
9788964452585

출판사 리뷰

국내 초역되는 문헌들: 『자연학』, 『분석론 전/후서』, 『동물부분론』, 『동물운동론』

특히 『자연학』 번역이 차지하는 위상을 다대하다고 할 수 있는데,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철학적 저술들 맨 앞을 차지하면서 ‘자연’, ‘운동’, ‘형상’, ‘질료’, ‘기체’, ‘목적’, ‘연속’ 등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전 사유를 떠받치는 핵심 개념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자연학’(ta physika)은 좁은 의미로는 『자연학』이라 불리는 저술만을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로는 『자연학』을 필두로 『생성소멸론』, 『천체론』, 『기상학』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자연학적 저술들’을 통칭하기도 한다. 『형이상학』은 그래서 넓은 의미의 ‘자연학적 저술들 다음에 오는 저술’(ta meta ta physika)이라는 뜻을 갖는다. 난해하기로 유명한 그의 이론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념이 처음 제기된 문맥 속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자연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철학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문헌인 것이다. 한편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은 일반적으로 서양 과학의 기초로 간주되는데,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wgger)는 “『자연학』이 없었다면 갈릴레오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할 정도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은 서양의 물리학, 화학, 생물학이 자연이 숨겨놓은 비밀을 놀라울 정도로 밝혀낼 수 있었던 ‘보고’(寶庫)였다.

더불어 논리학적 저술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분석론 전서』의 경우에는, 형식 논리학에 대한 연구서의 성격에 걸맞게 매우 엄밀한 언어로 쓰였다. 논리학을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갖춘 새로운 창조물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업적은 놀랄 만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저술은 2000년 이상 이어온 논리학의 토대이자 모델 역할을 해온 문헌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분석론 후서』는 “참이고 첫째가며 무매개적이고 더 잘 알려지고 선행하며 원인이 되는” 전제들을 출발점으로 전개되는 논증만이 학문적 인식을 낳을 수 있다고 봄으로써 개연적인 전제를 출발점으로 삼는 변증술의 추론과의 차별성을 토대로 학문적 추론의 중요성을 강조한 텍스트이다.

생물학 연구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활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제까지 전해진 그의 전체 저술 가운데 생물학 저술이 1/3을 넘는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생물학 연구는 500여 종이 넘는 동물들에 대한 관찰을 담은 기록인 『동물지』에서 시작해 생명의 다양한 능력들을 다룬 『영혼론』과 『자연학 소논문집』을 거쳐 영혼의 다양한 능력을 가능케 하는 신체적 부분들에 대한 연구인 『동물부분론』으로 이어지고, 뒤이어 동물의 여러 능력 가운데 특히 운동능력, 이동능력, 생식능력을 다룬 『동물운동론』, 『동물이동론』, 『동물발생론』으로 귀결된다. 이 선집에는 그중에서 『동물부분론』과 『동물운동론』의 일부를 싣고 있다.

『동물부분론』은 동물의 부분들에 속한 기능과 그것이 전체 유기체를 위해 수행하는 기능을 다루는 데 있는데, 따라서 이 텍스트는 그의 목적론이 가장 잘 드러난 저술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특히 이 선집에 실린 『동물부분론』 제1권 제5장은 동물세계에 대한 탐구를 권유하는 글로서 독립된 학문으로서 생물학의 의의를 선포하는 서양 최초의 문헌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신적인 것들이 더 고상하기는 하지만 우리는 동물세계에서 더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동물세계에 대한 앎은 놀라움을 안겨주며 가장 낮은 수준의 동물들에게서도 놀라운 것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형이상학자로서의 아리스토텔레스’를 벗어나 그의 사상 세계 전반을 아우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서양 사상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분량의 저술을 인류에게 남겼다. 그리스의 전기 작가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Diogenes Laertios, 기원전 3세기 초반)에 따르면, 아르스토텔레스는 115개 주제에 대해 550권의 글을 썼다고 한다. 오늘날 통용되는 계산법에 따르면 6,000여 쪽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하지만 그의 저술 세계는 방대함뿐만 아니라 그 주제적인 측면에서도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다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이번 선집은 그러한 그의 방대한 저술과 사유 세계 전반을 비록 ‘선집’의 형태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데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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