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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정가제 Free
김영사 과학의 역사 세트
전4권
장대익
김영사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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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아인슈타인 & 보어』

1장 지식인 마을로의 초대
세상을 보는 방법

2장 지식인과의 만남
1. 우연인가, 필연인가?
17세기판 CSI
배의 엉뚱한 생각
2. 니들이 양자를 알아?
위기의 고전역학
아프리카에 어어컨 없는 빌딩 짓기
보수와 진보 사이
인물열전 1 막스 플랑크
3. 확률을 믿지 않는 남자
입자냐, 파동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슈퍼스타와 다윗 격돌하다
아인슈타인의 '미완성 교향곡'
인물열전 2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4. 양자혁명이 시작되다
백설기에서 행성궤도까지
배타적 = 보완적?
너는 보어편이야?
인물열전 3 닐스 보어
5. 불확실성의 시대
라플라스의 악마는 없다
카드와 축구의 법칙
너는 고전, 나는 양자
인물열전 4 베르터 하이젠베르크
6. 양자론이 바꾼 세상
모든 것을 설명하는 힘
DNA부터 휴대전화까지
양자이론 다음은 초끈이론

3장 지식토크, 테마토크
가면 법정의 진실게임 - 기적의 해

4장 이슈@지식
과학자의 본능은 '호모 폴리티쿠스'
과학은 문어발이다
독야청청한 과학은 없다

5장 징검다리
같이 토론하기
영어로 보는 원문
지식인 지도
지식인 연보
키워드 찾기
깊이 읽기

『쿤 & 포퍼』

1 초대
-과학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나?
B형 남자는 괴팍하다?
침 맞는 (양)한의사들
공룡과 인간이 한 마을에?
무엇이 과학인가? 'X 파일' vs. '콘택트'

2 만남
1.철학의 군살빼기
20세기 지성의 진원지, 빈학파
철학의 군살을 빼면 과학이 남는다
빈학파와 바우하우스

2.과학은 귀남이다
과학은 방법이다
귀납으로 과학하기
‘편견 없이’는 가능할까?
귀납의 문제에 부딪힌 러셀의 칠면조
꿈꾸는(?) 과학자들
귀납은 철학의 스캔들이다

3.반박될 수 없다면 과학이 아니다
비트겐슈타인, 포퍼를 향해 부지깽이를 들다
대답하게 추측하고 혹독하게 비판하라
과학적 진술은 어떻게 다른가?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 지식은 사이비다!

4.뉴턴을 사이비로 모는 반증주의
반증사례에 눈 감는 과학자들
반증할 수 없지만 과학적인 것들
무엇이 틀렸는지 꼭 집어 말할 수 있을까?
과학에 필요한 것은 이력서만은 아니다.
반증주의, 변칙 사례의 바다에 빠지다

5.쿤의 위험한 생각
쿤의 위험한 생각
이론을 등에 업은 관찰
패러다임이 뭐길래
과학자는 평생 연습문제만 푼다
도그마가 있어야 과학이다.

6.과학혁명은 어떻게 오는가?
타이타닉호의 침몰과 과학혁명
과학혁명이 남긴 것, 한 이름 딴소리
과학은 합리적 활동인가?

7.포퍼VS.쿤
쿤과 포퍼의 이력서는 어떻게 다를까?
포퍼의 이상과 쿤의 실상
쿤의 유산

8.포퍼와 쿤의 사이에서
과학 이론은 섬이 아니다
땜질만으로는 과학이 될 수 없다
포퍼와 쿤 사이의 절묘한 줄타기

9.포퍼와 쿤을 넘어서
기인, 파이어아벤트
과학의 규칙, “그때그때 달라요.”
학교에 마술을 허하라

10.추락하는 과학에는 날개가 있는가?
소칼의 자작극과 과학자들의 대반격
협상 테이블에 올라온 과학
사회 구성주의자들의 사례 사냥

11.과학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인상적이지만 초라한 사례 사냥
과학철학의 오남용
자연은 말괄량이?
과학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3 대화
-쿤의 법정

4 이슈
-과학과 종교는 적인가?
-이공계 학생들이 과학철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

『공간에 펼쳐진 힘의 무대』

Chapter 1 초대
힘은 어떻게 전달될까?
힘은 ‘직접’ 작용한다: 뉴턴의 만유인력
힘은 장에 의해 매개된다: 공간에 펼쳐진 ‘장’
패러데이와 맥스웰

Chapter 2 만남
1. 19세기 과학자가 되는 길
패러데이, 제본공 도제가 되다
거리에서 과학을 배우다
화학자의 도제로 훈련받다
과학의 문화적 상징이 되다
맥스웰, 엘리트 코스를 밟다
케임브리지의 우등생이 되다
맥스웰, 물리학자가 되다

2. ‘힘의 선’의 탄생
전기와 자기
전류가 나침반의 바늘을 움직이다
도선 주위에 원을 그리다
자석과 도선을 회전시키다
자기로 전류를 만들어내다
자기작용선을 자르면 전류가 유도된다
공간에 ‘힘의 선’을 그리다

3. ‘힘의 선’으로 그린 새로운 세계
전기 분해에서 전류의 본질을 읽다
절연체의 분극 긴장에서 정전기 유도의 본질을 읽다
전하는 언제나 쌍으로 존재한다.
정전기 유도는 매질의 긴장 유지 능력에 의존한다
휘어진 전기 유도선
학계의 냉담한 반응
반자성체의 발견
자기 투과율의 차이로 자기 작용을 설명하다
‘힘의 선’에 물리적 실재성을 부여하다
‘힘의 선’으로 그린 새로운 세계

4. 뉴턴의 품에 들어온 ‘힘의 선’
유체 튜브로 힘의 선을 구현하다
유체 시스템을 전기와 자기 현상에 적용하다
장의 양과 강도를 구분짓다
소용돌이 분자로 자기력선을 그리다
유동 바퀴로 전자기 유도를 구현하다
매질의 탄성 변형으로 전기력선을 그리다
전자기 작용의 전달 속도는 빛의 속도와 같다
모형 없이 방정식을 유도하다
부호가 틀리다
방정식으로 전자기파를 만들어내다
맥스웰의 장 개념

5. 공간에 펼쳐진 ‘장’의 의미
공간에 존재하는 실체로서의 ‘힘의 선’
탄성 매질의 상태로서의 ‘장’
에테르가 제거된 ‘장’

Chapter 3 대화
과학에 수학이 정말 필요해?

Chapter 4 이슈
과학에서 모형은 어떻게 사용되는가?
효과적인 교육 전달 매체로서의 모형
기억 보조 장치로서의 모형
이해와 설명의 원천으로서의 모형
이론적 탐색과 예측 도구로서의 모형
모형과 실재, 그리고 이론적 개념

『추상적 사유의 위대한 힘』

Chapter 1 초대
컴퓨터의 기원과 수학
세상에서 단추가 가장 많은 기계
2차 세계대전의 산물
지식정보화사회를 열다
산업혁명과 정보혁명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기계

Chapter 2 만남
1. 비운의 천재 수학자, 튜링의 위대한 착상
컴퓨터의 탄생
사과를 베어 문 채 자살한 천재 수학자
에니그마와 봄베
첨단 공학의 그늘

2. 괴델, 수학의 불완전성을 밝히다
참이지만 증명할 수 없는 진리
괴델과 디지털 정보 처리
태아의 자세로 굶어죽은 천재 수학자
괴델과 아인슈타인의 우정

3. 새로운 논리학의 탄생
조리 있게 말해봐
문장을 기호화하다
술어 논리
프레게의 1차 논리

4. 무한의 세계
어느 것이 더 많지?
잠재 무한과 실제 무한
대각선 방법
실수는 자연수보다 많다?

5. 튜링과 컴퓨터
계산이란 무엇인가?
튜링 기계 속으로
튜링 기계의 예
튜링 기계로 계산하기
튜링 기계와 컴퓨터

6. 보편 튜링 기계와 현대 컴퓨터
괴델 수 대응
괴델 수 대응과 보편 튜링 기계
보편 튜링 기계의 계산
보편 튜링 기계와 현대 컴퓨터

7. 수학의 위기
수학의 위기와 역설
러셀의 역설
거짓말쟁이의 역설
여러 가지 역설

8. 힐베르트의 프로그램
칸토어 낙원의 수학자
형식 체계
메타 수학
유한주의 방법과 메타 수학

9.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완전성과 불완전성
불완전성 정리를 쉽게 증명하기
기묘한 자기 지시 문장
불완전성 정리 증명의 얼개
괴델의 증명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는 힐베르트 프로그램을 죽였는가?

10. 튜링과 결정 문제
힐베르트의 결정문제
대각선 방법 버전 2
멈춤 문제
멈춤 문제 해결 불가능성
1차 논리의 결정 불가능성

11.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사람이 기계라면
심신일원론과 심신이원론
강한 인공 지능주의와 약한 인공 지능주의
튜링 테스트
튜링의 반박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Chapter 3 대화
힐베르트의 프로그램 vs.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Chapter 4 이슈
튜링 테스트는 생각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일 수 있는가?
불완전성 정리는 기계가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가?

저자 소개 1

잔가지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탐구해온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진화생물학에 매료되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는 융합생물학의 정점인 진화인지와 진화발생생물학, 이른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받았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윈의 『울트라 소셜』 등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탐구해온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진화생물학에 매료되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는 융합생물학의 정점인 진화인지와 진화발생생물학, 이른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받았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윈의 『울트라 소셜』 등을 썼으며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등을 번역했다.

다양한 지적 전통을 거치며 이질적인 학문을 아우르려 했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인간 정신의 독특성인 공감에 대한 초학제적 연구로 이어졌다.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문명의 위기는 공감이 다양성을 배척하기에 발생했다고 본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면서도 나와 다른 사람과는 했다고 선을 긋는 모순적인 존재다. 왜 인간은 선택적으로 공감할까? 다름을 포용하는 공감이 있을까? 공감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공감이 왜 극심한 사회 갈등의 뿌리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며 공감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지만 또한 이를 물리치는 빛을 제시하고자 한다.

“질문에는 국경이 없다”는 믿음으로 공학, 자연과학, 그리고 인문사회학의 경계들을 광폭으로 넘나든 학자인 만큼 그 이력도 종횡무진이다. 십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지내며 학부 교육의 혁신 모형을 실험했고, 그 과정에서 “왜 학생들에게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훈계하는가”라는 자문에 답하기 위해 차세대 실시간 화상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런 교육자와 창업가의 길에서 새롭게 만난 가천대학교의 미래 비전에 큰 감동과 영감을 받아,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가천코코네스쿨)(가천코코네스쿨)로 이직하여 초대 학장로 학장(석좌교수)으로서 스타트업 교육과 미래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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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현경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졸업. 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토마스 영의 간섭실험'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과학동아>>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글 쓰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지금은 좋은 기사거리를 찾아내기 위한 기획발, 전문가들과 맞짱을 떠도 밀리지 않을 말발, 취재한 내용을 보기 좋은 기사로 써내는 글발 트레이닝에 여념이 없는 기자가 되었다. 사람들 관찰하기, 수다떨기, 만화책 수집하기, 음악듣기를 좋아하며 『뉴턴과 아인슈타인: 우리가 몰랐던 천재들의 창조성』(공저)을 집필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아인슈타인과 보어의 논쟁을 통해 발전하여 20세기의 패러다임을 뒤바꾼 양자역학을 흥미진진하게 기술하고 있다
저자 : 정동욱
서울대하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과학에서 사용되는 모형과 유비를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다. 역서로는 『프리즘 : 역사로 과학 읽기』와 『논쟁 없는 시대의 논쟁』이 있다.
저자 : 박정일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연세대학교 철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의사소통’과 ‘실천’을 화두로 철학을 하고 있으며, 주로 비트겐슈타인 철학과 논리철학, 수학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역서로는 『수학의 기초에 관한 고찰』『괴델』『수학자, 컴퓨터를 만들다』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열린 해석과 타르스키의 진리정의」「비트겐슈타인은 왜 『논고』를 포기했는가?」「비트겐슈타인과 유아론」「비트겐슈타인과 모순」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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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아인슈타인 & 보어』
70년이 지나도록 끝나지 않는아인슈타인과 보어의 양자역학 논쟁을 통해
현대과학의 현재와 미래를 재발견한다!

위치를 정확히 알면 속도를 알 수 없고, 속도를 알면 위치가 모호해지는 알쏭달쏭한 원자의 세계.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를 설명하기 위해 도입된 양자역학은 반도체와 초전도체의 원리까지 설명하며 현대과학의 이론적 바탕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류의 운명과 역사가 무한한 가능성으로 열려있다는 세계관의 기틀이 되기도 했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는 아인슈타인과 "우주는 우연과 불예측성으로 움직인다"는 보어의 팽팽한 대립을 통해 탄생한 양자역학과 그것이 바꾸어 놓은 현대 문명의 모습을 통해 미래사회를 새롭게 전망한다!

『쿤 & 포퍼』
과학이 과학일 수 있는 이유, 과학과 비과학을 구분 짓는 경계는 과연 무엇인가?
흔히 과학이라고 하면 실험실 안에서 관찰과 연구를 통해 밝혀진 객관적 진실이라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에 과학만은 불변의 진리를 말해주리라는 기대 속에 현대인들은 과학적 귄위에 그 어떤 지위보다 강력한 힘을 부여했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때로는 자신의 이해득실을 위해, 그리고 때로는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과학적’이라는 단어를 여기저기에 붙이기도 한다. 지금 우리사회만 보더라도 누군가에게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 다른 이에 의해 괴담으로 일축되기도 하고, 과학적 사실이라 철썩 같이 믿었던 것들이 하루아침에 사이비로 전락하기도 한다. 과학이 인류지식의 지평을 넓혀 준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과학이 스스로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그만큼 과학의 구획기준을 분명하게 해야 하는 필요성이 더욱 절박해진 것이다.
과학이란 과연 무엇이며, 과학적이라는 말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발달한 과학의 결과물을 향유하고 있지만 과학과 비과학, 그리고 사이비 과학 사이에서 명백한 해답을 찾지 못한 우리에게 과학이란 무엇인지를 정면으로 묻고 있다. 그리고 관찰과 실험을 통해 검증된 확실한 진리를 추구해온 귀납주의, 반증 가능한 것만이 과학이라는 포퍼의 반증주의, 그리고 과학에는 패러다임이 있어야 한다는 쿤의 주장과 과학은 협상의 산물이라는 사회 구성주의자들에 이르기까지 20세기 과학철학자들의 논쟁을 하나씩 짚어가며 과학의 본질에 대해 규명해보자고 우리의 손을 잡아끌고 있다.

실험실 밖으로 나온 과학, 철학을 입다.
“조류학이 새에게 유용한 만큼 과학철학은 과학자에게 유용한다.”
과학이 곧 객관적 진실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과학의 본질에 관한 철학적 논쟁은 낯설고 골치 아픈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과학에 대한 철학적 성찰은 과학 자체에 큰 발전을 가져왔다. 또한 파이어아벤트의 말에 따르면 “철학은 더 창조적인 과학을 증식시키는 배양기”일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과학이란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진리이며, 철학이란 전혀 다른 종류의 학문이라고 생각했다면, 한번쯤은 생각해보자. 과학도에게 철학은 무용지물인 학문인 것일까? 그리고 과학과 종교는 양립할 수 없는 분야일까?
“조류학이 새에게 유용한 만큼 과학철학은 과학자에게 유용한다.” 세계적 물리학자로 손꼽히는 파인만의 말이다. 하지만 비단 과학자만이 아니라 과학이 주는 물질적 혜택을 누리지 않고는 하루도 살 수 없지만 종교에 대한 믿음 역시 버리지 못하고, ‘과학적’이라는 말에는 무엇보다 강한 믿음은 갖고 있지만 가끔은 점술가의 말이 귀를 기울이는 현대인들에게 과학이란 과연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이 책은 세상을 보는 시각을 한 단계 높여주는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공간에 펼쳐진 힘의 무대』
패러데이의 작은 실험이 맥스웰의 수학적 지식을 거쳐 전자기학으로 완성되기까지
전기와 자기, 빛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현대물리학 혁명을 이끌어 낸 전자기학의 모든 것!

이론이 아닌 실험을 통해 세계를 해석한 위대한 실험 물리학자, 패러데이. 똑바로 세운 자석 주위의 전선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사소한 실험을 통해 자기가 전기를 발생시킨다는 ‘전자기 유도 법칙’을 실험적으로 증명한 그의 창의적 실험과 탁월한 물리적 통찰은 현대문명의 필수적인 기술인 전파의 탄생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상대성 이론, 양자론으로 이어지는 현대물리학의 포문을 연 맥스웰 방정식을 이끌어냈다! 또한 패러데이의 정밀한 실험 자료를 수학적으로 이론화한 맥스웰 방정식은 전기장과 자기장의의 변화가 만들어내는 파동, 즉 전자기파의 존재를 밝혀냈을 뿐만 아니라 빛이 전자기파의 일종이라는 주장을 이끌어내며 뉴턴의 운동법칙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으로 넘어가는 가교가 된다!

라디오, 텔레비전, 위성통신에서 인터넷까지,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시킨 이 모든 과학기술을 가능케 한 전자기 이론! 무수한 시행착오 속에서 전기와 자기, 빛이 모두 동일한 기본 법칙으로 통일될 수 있음을 실험과 이론을 통해 증명하며 전자기학을 확립한 패러데이와 맥스웰의 연구 과정을 통해 새로운 과학적 지식이 성립되기까지의 과정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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