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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역사와 정치 사회의 발전 세트
전6권
김영사 20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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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랑케 & 카』

1장 지식인 마을로의 초대
내게 진실을 말해줘

2장 지식인과의 만남
1. 역사, 과거의 사실을 찾아서
사실이란 무엇인가?
경험과 사실
사료 없이는 역사도 없다
역사가들의 사실 다루기
2. 랑케,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
랑케를 아시나요?
'그것이 진실로 어떠했는가'의 역사
역사는 진보하지 않는다
사료, 언어 그리고 문서보관소
진리의 실험실, 세미나
3. "오, 고상한 꿈이여!"
역사는 과학이다?
불완전한 사료
관념이자 재연으로서의 역사
이해로서의 역사
또 다른 랑케의 모습
4.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사실의 여러 얼굴들
역사가와 '과거에 대한 사실'의 관계
역사가와 사료의 관계
카의 눈으로 바라본 콜링우드
과학적 랑케의 비판자에 대한 카의 비판
'끝없고 끊임없는' 대화
5. 카를 넘어서
언어로의 전환
텍스트와 확장된 사료
역사의 추동력
'해석에 대한 해석'으로서의 역사
진보로서의 역사와 유희로서의 역사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3장 지식토크, 테마토크
실증사학의 진실과 허상

4장 이슈@지식
해방전후사에 대한 논쟁

5장 징검다리
같이 토론하기
영어로 보는 원문
지식인 지도
지식인 연보
키워드 찾기
깊이 읽기

『몽테스키외 & 토크빌』

지식인마을로의 초대
1. 삶과 정치
2. 그 많던 국가는 어디로 갔을까?
3. 왜 몽테스키외와 토크빌인가?

지식인과의 만남
1장 몽테스키외와 그의 시대
몽테스키외의 지적 여정 ㅣ 18세기는 어디쯤 있을까? ㅣ "짐이 곧 국가다" ㅣ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영국 ㅣ 모두가 예외인가, 프랑스가 예외인가? ㅣ 하나의 계몽주의인가 아니면 계몽주의 사상들인가?
2장 최선의 정치 형태는 무엇인가
현실 사회를 연구의 출발점으로 ㅣ 어떠한 정부 형태들이 존재하는가? ㅣ 가난한 시민보다는 부자 시민이 낫다 ㅣ 정치는 왜 부패하는가? ㅣ 권력이 권력을 멈추게 하라 ㅣ 권력분립에 의한 혼합정 ㅣ 상업적 공화국, 영국 ㅣ 몽테스키외는 무엇을 말하고자 했을까?
3장 간주곡 - 프랑스 혁명
루소의 몽테스키외 비판 ㅣ 몽테스키외와 페더럴리스트 그리고 미국 독립혁명 ㅣ 문명화 과정 ㅣ 국민의 탄생 ㅣ 민주주의 vs. 대의제, 몽테스키외 vs. 루소 ㅣ 공동체의 이익과 개인의 자유 ㅣ 계속되는 혁명과 반혁명
4장 토크빌과 그의 시대
혁명의 그림자가 가득했던 어린 시절 ㅣ "부자되세요" ㅣ 7월 왕정의 중간계급
5장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프랑스적 독해
『미국의 민주주의』는 어떤 책인가? ㅣ 미국의 민주주의와 유럽의 민주주의 ㅣ 민주주의의 역설, 개인성이 소멸되다 ㅣ 민주주의적 전제정 ㅣ 민주주의에 대한 자유주의적 처방 ㅣ 코뮌과 정치적 결사체의 역할
6장 몽테스키외와 토크빌, 그리고 우리
왜 토크빌을 '19세기의 몽테스키외'라고 부르는가? ㅣ 몽테스키외, 토크빌 그리고 우리 시대의 민주주의

지식토크, 테마토크
민주주의의 내용 채우기

이슈@지식
1. 대의 기능은 의회에 한정되어야 하는가?
2.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 선택의 문제인가?
3. '프랑스 혁명'에 대한 기억 만들기

징검다리
같이 토론하기
영어로 보는 원문
지식인 지도
지식인 지도
키워드 찾기
깊이 읽기

『홉스&로크』

지식인 마을로의 초대
국가와 개인, 가깝고도 먼 사이

지식인과의 만남

1. 고독한 사상가 홉스
공포와 함께 태어나다 | ‘왕따’의 경험 | 시대와의 불화를 넘어서

2. 홉스, 리바이어던을 구상하다
공포의 자연상태 | 계약을! 사회계약을!! | 사회계약을 맺으면서 잃는 것과 얻는 것| 리바이어던의 탄생 | 천하무적 리바이어던 | 리바이어던은 위험하지 않을까? | 리바이어던 지키기

3. 로크와 혁명의 시대
운명적인 만남 | 명예혁명과 로크의 명예 | 로크의 유산

4. 왕권신수설을 공략하라
우리의 왕이 아담의 직계자손? | 자연상태에서 시작하다 | 무늬만 자연상태? | 자연상태에 부족한 2% | 정치사회의 새로운 기원을 찾다: 동의와 계약

5. 로크, 대의제를 제안하다
계약 후의 계약?: 위임과 신탁 | 대의정부는 리바이어던과 무엇이 다른가? | 로크식 권력분립 | ‘저항’이 ‘권리’가 되다 | 저항권 정당화 프로젝트 | 대의제는 민주적인가?
로크의 대의제는 민주적일까?

6. 홉스와 로크의 동상이몽(同床異夢), 그리고 그 후
동상에서 이몽을 꾸다 | 동상이몽의 다양한 변주(變奏)

지식토크, 테마토크
홉스와 로크의 100분토론:
“21세기 바람직한 대한민국을 묻는다”

이슈@지식
홉스, 로크의 정치사상과 자유주의: 자유주의가 뭐길래?

징검다리
『영어로 보는 원문』『지식인 지도』
『지식인 연보』 『키워드 찾기』 『깊이 읽기』

『헤겔 & 마르크스』

Chapter 1 초대

역사 철학에 대한 다섯 가지 질문

Chapter 2 만남

1. 칸트, 계몽주의적 역사관을 기획하다
비코, 역사의 법칙을 찾아 나서다
칸트, 계몽주의적 역사관을 기획하다
계몽이란 무엇인가?
너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 용기를 가져라: 사회와 역사에 대한 10가지 질문과 칸트의 답변

2. 변증법의 철학자, 헤겔

변증법의 철학자, 헤겔
변증법의 기본 원리

3. 헤겔, 변증법을 체계화하다

헤겔이 바라본 변증법
변증법의 기본 법칙
헤겔주의의 탄생
역사는 절대정신의 자기전개 과정이다: 사회와 역사에 대한 10가지 질문과 헤겔의 답변

4. 자본주의의 비판자, 마르크스

마르크스의 생애
20세기를 바꾼 마르크스의 저서들
물질이 세상을 바꾼다
자본주의 경제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5. 마르크스, 세상의 변혁을 꿈꾸다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20세기를 뒤흔든 마르크스주의
물질적 토대가 상부구조를 결정한다: 사회와 역사에 대한 10가지 질문과 마르크스의 답변

Chapter 3 대화

프랑스 혁명 220주년 기념 콜로키움

Chapter 4 이슈

닫힌 미래 vs. 열린 미래: 역사에 과연 필연적인 법칙이 존재하는가?
실증주의 vs. 해석학: 역사 연구의 목적과 방법은 무엇인가?
객관주의 vs. 주관주의: 사회와 역사에 대한 객관적 인식은 가능한가?
모더니즘 vs. 포스트 모더니즘: 거대 담론은 타당한가?
국가 vs. 문명: 사회와 역사 탐구의 기본 단위는 무엇인가?

『케인즈 & 하이에크, 시장경제를 위한 진실 게임』

Chapter 1 초대
시장경제를 위한 진실 게임
이 바보들아, 문제는 경제야!
시장에 대한 동상이몽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생각

Chapter 2 만남
1. 사회주의와 맞서다
마르크스의 어두운 예언과 페이비언 사회주의: 자본주의의 명암
사도회와 블룸즈버리 그룹: 케인즈주의가 싹트다
사회주의에 대한 케인즈의 비판
하이에크 사상의 출발점: 가이스트크라이스
미제스를 딛고 사회주의의 중심으로

2. 케인즈, 대공황으로부터 자본주의를 구출하다
자본주의의 모순이 폭발하다: 대공황
과잉생산 vs. 세이의 법칙: 공황에 대한 논쟁
대공황은 자연이 준 선물이다
공황의 원인을 다시 진단하다: 유동성 선호
구성의 모순과 케인즈의 해법: 제3의 경제주체

3. 하이에크, 시장을 옹호하다
애덤 스미스와 ‘보이지 않는 손’
사회주의 계산 논쟁과 ‘자생적 질서’
가격 시스템, 시장경제의 정보 전달 수단
경제활동은 카탈락시 게임이다: “경쟁의 정의”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4. 케인즈,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다
시장의 옹호자들에게 묻다
개인의 경제적 자유는 신성불가침인가?
시장의 참여자들은 정말로 평등한가?
시장은 자유를 확대하는가?
가격 기구는 지식과 정보를 늘리는가?
가격 기구의 신축성이 반드시 바람직한가?
시장은 자생적 질서의 산물인가?

5. 『노예의 길』논쟁
계획은 노예의 길로 이어진다
케이즈. 중도의 길을 선택하다
유토피아를 추구한 마지막 경제학자
법의 지배

6. 자유방임경제에서 혼합경제로
케인즈의 시대가 도래하다: 새자유주의와 투자의 사회화
소외된 하이에크가 찾은 해답
“자유의적은 인간의 정신 속에 있다”: 하이에크의 영광과 초조
이데올로그로서의 하이에크
하이에크의 날카로운 통찰
두 얼굴의 하이에크

7. 케인즈주의의 위기와 신자유주의의 출현
케인주의의 한계가 드러나다: 스태그플레이션
‘철의 여인’, 하이에크의 처방전을 선택하다
새로운 시대정신이 출현하다: 신자유주의
수요보다 공급이 중요하다: 복지국가 축소론
세율인하론과 균형재정론
작은 정부론, 사회안전망의 약화를 부르다

8. 끝나지 않은 대결
대결이 시작되다: 화폐이론 논쟁
하이에크가 『일반 이론』과의 정면 대결을 피한 이유
다르지만 같은 그들: 여우와 고슴도치
수요보다 공급이 중요하다: 복지국가 축소론
끝나지 않은 대결
케인즈와 하이에크를 결합한 사람들

Chapter 3 대화
일본의 장기 불황, 원인부터 해법까지

Chapter 4 이슈
케인즈가 한미 FTA를 반대하는 이유
인류는 인플레이션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는가?
우리 사회의‘작은 정부’론을 다시 생각한다

『역사의 길, 민족의 길』

Prologue 1 지식여행을 떠나며
Prologue 2 이 책을 읽기 전에

Chapter 1 초대
잠수함 ‘20세기 한국호’ 속의 두 마리 토끼
나와 너, 우리와 그들의 정체와 역사 그리고 미래
신채호, 함석헌과 함께 던지는 살아 있는 질문

Chapter 2 만남
1. 한놈 신채호의 삶과 지적 여정
“친구가 어디 있습니까”
빨간 내복을 입은 일편단심의 계몽운동가
《동사강목》을 지고 떠난 망명길
아나카즘의 수용과 행동

2. 씨알 함석헌의 생애와 지적 여정
“나는 대체 왜 ‘일본놀이’로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을까”
만세를 부른 일심단원, 오산으로 가다
사회주의냐 복음이냐
루비콘 강을 건너고 쓴《성서적 입장에서 본 조선 역사》와 사상의 전환
독재에 맞선 퀘이커교도

3. 역사의 주체를 찾아서- 국가를 넘어 민족, 민중, 씨알로
국가와 국민의 시대 속에서 찾은 민족과 민중
국가 경쟁의 시대와 영웅 만들기
영웅에서국민으로
국민에서 민중으로
역사 속에서 찾은 민중과 혁명
함석헌, 제국 속에서 경험한 민족, 민중
웰스와 우치무라에게 배운 국가주의 비판
《성서적 입장에서 본 조선 역사》와 민족, 민중
해방 이후의 국가주의 비판과 민족, 민중
《뜻으로 본 한국 역사》와 씨떍

2. 고통의 해석학
고통을 진단하고 치료하다
삶은 고苦이다: 염세주의적 세계관
세계는 나의 표상이다: 개념적 표상 vs. 직관적 표상
세계는 나의 의지이다: 의지의 긍정
성욕, 의지의 숨은 얼굴이자 고통의 근원
사랑과 성욕 그리고 고통의 관계의 반전: 플라톤의 사랑의 계보학
의지에 대한 인식의 구속적 관계

3. 철학자의 웃음
고통의 야누스적 얼굴
현대의 고통 치료와 쇼펜하우어의 고통 치료
맹목적 의지의 노예 상태로부터 해방
고통 치료의 도구들
쇼펜하우어에 대한 니체의 비판을 넘어서

4. 역사의 의미를 찾아서-투쟁 사관과 고난 사관
민족의 생존을 위해 유교사관을 벗다:〈독사신론〉단계
나라는 잃었어도 민족의 ‘고갱이’는 지켜라:《꿈하늘》,《조선상고문화사》단계
아와 비아의 투쟁으로 민족사를 보다:《조선상고사》이후
이익과 량치차오: 신채호 사학의 날줄과 씨줄
역사를 읽고 역사 속으로
씨떍의 탄식: 왜 역사 교사가 되었던고
고난 사관: 민족주의와 기독교의 결합
생명 사관: 창조론과 진화론의 결합
함석헌의 ‘성서적 사관’
한국사 속에서 본 신의 손
‘새종교’와 ‘뜻’의 사관
홀로서기의 꿈

Chapter 3 대화
신채호와 함석헌의 가상 대화

Chapter 4 이슈
'민중' 만들기과 민중 사학

저자 소개 2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 케임브리지 대학교 정치학과에서 박사 후 연구를 마치고, 현재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에서 한국 현대 정치 사상의 전개 양상을 고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자유주의의 역사와 이념적 성격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한국 현실에서 '자유주의적인 것'의 의미를 재구성하고 나아가 자유주의적인 미래의 전망을 찾는 데 관심을 가져왔다. 자유의 담론과 실천에 대한 자료들을 수집, 분석하여 한국의 자유주의 정치사상사를 체계화하는 작업을 앞으로 계획하고 있다. 『통치론』과 『미국 예외주의』등을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 케임브리지 대학교 정치학과에서 박사 후 연구를 마치고, 현재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에서 한국 현대 정치 사상의 전개 양상을 고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자유주의의 역사와 이념적 성격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한국 현실에서 '자유주의적인 것'의 의미를 재구성하고 나아가 자유주의적인 미래의 전망을 찾는 데 관심을 가져왔다. 자유의 담론과 실천에 대한 자료들을 수집, 분석하여 한국의 자유주의 정치사상사를 체계화하는 작업을 앞으로 계획하고 있다. 『통치론』과 『미국 예외주의』등을 공역했고, 공저로 『서양 근대 정치 사상사 - 마키아벨리에서 니체까지』와 『한국정치의 이념과 사상』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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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학부 때는 경제사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원에서는 마르크스의 화폐이론과 케인즈의 금융이론으로 논문을 썼다. 국회도서관에서 금융담당 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입법과 정책생산 과정을 관찰했고 현재는 진주산업대에서 화폐금융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미국식 민주주의와 사회민주적 대안』(공저), 『케인즈의 경제학』(공저), 『빅셀 이후의 거시경제 논쟁』,『경제의 교양을 읽는다』(공저)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내재적 금융불안정성과 투자의 사회화", "완전고용과 선한 삶", "한국형 소액금융의 모색과 과제" "사회투자로서의 대안금융"이 있다. 최근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학부 때는 경제사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원에서는 마르크스의 화폐이론과 케인즈의 금융이론으로 논문을 썼다. 국회도서관에서 금융담당 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입법과 정책생산 과정을 관찰했고 현재는 진주산업대에서 화폐금융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미국식 민주주의와 사회민주적 대안』(공저), 『케인즈의 경제학』(공저), 『빅셀 이후의 거시경제 논쟁』,『경제의 교양을 읽는다』(공저)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내재적 금융불안정성과 투자의 사회화", "완전고용과 선한 삶", "한국형 소액금융의 모색과 과제" "사회투자로서의 대안금융"이 있다. 최근에는 대안금융과 대안적 경제조직의 가능성에 주목을 하고 있으며, 대안적 제도주의 경제학의 분석틀을 우리 사회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는데도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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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태영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석사)하고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3월부터 국방대학교 국제관계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제3의 길과 신자유주의』(공저), 역서로 『현대정치사상의 파노라마』(공역), 연구논문으로 「프랑스혁명과 프랑스 민주주의 형성」, 「프랑스 공화주의 모델의 형성」, 「토크빌과 민주주의의 패러독스」, 「공화주의 축제와 국민적 정체성」 등이 있다. 현재는 현대 민주주의를 둘러싸고 전개되는 다양한 사상들의 각축과정에 관심이 있다.
현재 내가 누구인가보다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에 더 관심이 많다. 산책을 좋아하고, 커피(특히 진한 에스프레소)를 좋아한다. 이런 저런 책들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사회과학을 하면서도 역사책 그리고 문화와 관련한 책들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내가 되어야 할 어떤 사람이 되어 있지 않겠느냐는 실낱 같은 희망을 가지고 산다.
저자 : 조지형
1980년대 가택연금이 횡행하고 계엄이 판을 치던 군부 독재 시절을 보낸 탓에, 인간의 권리 가운데 가장 근본적인 권리라고 일컬어지는 인신(人身)의 자유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는 다양한 축들이 서로 긴장하면서 변화하는 것이라는 관점에 서서, 미국 연방대법원의 획기적인 판례들을 널따란 큰 책상 위에 펼쳐놓고 자유와 인권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미국 여성의 역사, 헌법의 역사, 그리고 포스트모던 역사이론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역서로는 『탄핵, 감시권력인가 정치적 무기인가』『오늘의 역사학』『포스트모더니즘과 역사학』『자유를 위한탄생: 미국 여성의 역사』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포스트모던 시대의 새로운 문화사』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사법심사의 역사적 기원」「프라이버시의 의미와 성의정치」「포스트모던시대의 기호학적 역사학」「새로운 세계사와 지구사」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다.
저자 : 손철성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같은 대학원에서 유토피아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주제로 철학박사학위를 받고, 사회철학 및 역사철학, 사회윤리를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국민대 교양학부 강의전담교수, 한국철학사상연구회 논리연구실 기획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경북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논술 및 사회철학에 관심이 많으며 주요 저서로 『유토피아, 희망의 원리』『고전과 논리적 글쓰기』『디지털 지식자원구축을 위한 기초적 연구: 독일 이데올로기』『디지털 지식자원구축을 위한 기초적 연구: 자본론』 『허버트 마르쿠제: 마르크스와 프로이트를 결합시키다』『베이컨의 신기관: 새로운 생각의 틀이 되다』『자본론: 자본의 감추어진 진실 혹은 거짓』(편저) 『글쓰기의 쾌락』(공저) 『글쓰기의 힘』(공저) 『인간에 대한 철학적 성찰』(공저)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자유주의』 『테러 시대의 철학: 하버마스, 데리다와의 대화』(공역) 등이 있다.
저자 : 이흥기
서울대 국사학과 학부 및 석박사 과정을 거치며 한국 근대교육사 연구에 관심을 가져왔다. 박사과정 때 학습생애사, 구술사를 접한 뒤 한국인들의 삶, 특히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권위’를 어떻게 경험했고 그 학습 효과가 삶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 연구교수로 재직 중 한국근대의료사 연구에 주력하며 근대의학교육의 전개와 의사직의 출현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신대학교 강사로 활동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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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랑케 & 카』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사실인가?
우리는 정말 역사의 진실을 알 수 있을까?
이 질문을 제기한 이유 중 하나는 흔히 우리는 오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졌다고 자랑하면서도 역사를 하나의 교과목 정도나 영화나 드라마의 소재거리 정도로 폄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역사를 소재로 하여 우리나라 영화흥행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관중을 모은 영화감독조차 ‘사실에만 얽매이면 그 순간 문화는 재미없어진다’고 푸념을 털어놓기도 한다. 그러나 문화는 ‘사실’에만 얽매여 있는 부분도 있어야 하고, 그것을 소극적으로 혹은 적극적으로 전유하는 부분도 있어야만 재미가 생기는 법이다. 아무튼, 우리의 문화와 역사인식은 역사의 과잉이 낳은 역사의 빈곤에 처해 있다.(중략).
이 질문을 제기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것은 사실에 대한 지나친 몰이해와 숭배 때문이다. 대학에서 여러 해를 가르치면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점 중에 하나는 학생들이 역사 교과서에 서술된 역사를 모두 명명백백 분명한 과거 사실이라고 간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잘못된 역사인식을 심어 준 것은 일차적으로 나와 같은 전문적인 역사가들의 잘못 때문이다. 역사를 암기과목을 전락시키고, 암기한 모든 ‘사실’들이 마치 모두 과거에 있었던 사실인 것처럼 말한 잘못. 역사를 알아야 하지만 그와 동시에 역사와 거리를 두고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탓이다.
그래서 이 책은 역사학 입문자가 역사를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염두에 두고 역사의 지식인 마을을 소개하려고 했다. 그러나 앞서 말한 것처럼, 누구나 그 나름대로 역사가이다. 역사학 입문자라고 하면 마치 전문적인 학문을 하려고 결심한 학동(學童)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달리 말해보자. 자신이 지내온 역사와 자신이 속한 집단(지역, 국가, 세계 등)의 역사를 보다 명확하고 깊이 그리고 보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읽을 수 있는 기본적인 태도와 식견을 함양하는데 이 책의 의미가 있다.

『몽테스키외 & 토크빌』
민주주의 정치는 언제 어떻게 생겨났을까?
언제부터 왕이 아니라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었을까? 국가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모든 국민이 직접 정치를 해야 하는가, 아니면 훈련된 소수가 전체를 대표해 통치하면 될까? 공공의 이름으로 개인의 권리를 제약하는 것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권력이 부패하지 않을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민주주의의 제도적 틀은 아직도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다. 혁명과 반혁명의 시대에 민주주의 이론을 정립해나간 몽테스키외와 토크빌, 그 밖의 계몽주의 사상가들은 이 시대의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할 문제들을 던져준다.
몽테스키외는 대표적 계몽사상가 중 한 명으로 사법·입법·행정의 삼권분립 이론으로 현대 민주주의 이론의 한 축을 형성하였다. 토크빌은 미국 사회를 연구하며 민주주의로의 이행을 필연이라고 보았으나 민주 사회에서 나타나는 개인주의와 정치적 무관심이라는 현대정치의 폐해를 예견했다. 절대왕정에서 민주주의로 이행하기 시작하던 프랑스혁명 전후의 혼란한 시대, 바람직한 정치체제를 고민하던 몽테스키외와 토크빌.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에 대한 의무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고 했던 그들의 해법을 오늘에 되살려 현대 민주주의 정치체제를 되돌아 본다.

『홉스&로크』
국가는 개인을 위해 존재하는가? 개인이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가?
왕으로부터 정치권력을 쟁취한 개인,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다!
“짐이 곧 국가”라는 발상이나 하나의 왕조를 국가와 동일시하는 전근대적 국가관에서 개인의 ‘계약’에 의한 국가, ‘동의’에 의한 정치권력이라는 근대 국민국가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홉스와 로크의 사상에 의해서였다. 그들 사상의 출발점인 ‘자유로운 개인의 발견’으로 정치사회의 기원이나 국가의 목적에 대한 생각이 확연히 바뀌었고, 무엇보다 국가와 개인의 관계가 역전되었다. 이제 개인이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개인을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되었고, 국가는 개인들의 필요에 따라 서로 합의하여 만든 인위적인 구성물에 지나지 않는 것이 되었다.
홉스와 로크에 의해 근대 국민국가가 탄생하고 근대 자유주의가 발전하면서 개인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국가와 개인의 대립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국가는 어느 정도의 권력을 지니고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거나 제한할 수 있을까? 개인의 안전을 보호하고 자유를 보장할 수 있는 이상적인 정치체제는 어떠한 모습일까?
이 책은 홉스와 로크의 자유주의 사상이 이후 나치즘이나 파시즘, 신자유주의 등으로 변주되어 나타나는 사상적 흐름을 보여주고, 여전히 국가정책 사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국가와 개인 간의 대립을 멈추고 두 주체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헤겔 & 마르크스』
역사와 철학의 중심에서 팽팽하게 맞선 다섯 가지 쟁점
역사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은 과연 무엇일까?
인류의 역사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며, 그 원동력은 무엇인가? 헤겔이나 마르크스의 주장처럼 미개 사회에서 문명사회로, 비이성적 사회에서 이성적 사회로 발전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인간의 역사를 필연적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것일까, 아니면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열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일까?
칸트와 헤겔, 마르크스에 의해 확립된 계몽주의 역사관은 역사에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하며, 역사는 인간의 이성을 통해 진보의 방향으로 발전한다고 주장한다. 이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이성주의는 근대 서양 사회를 지배하는 중심 이념인 모더니즘의 주축이 되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이성주의에 입각한 모더니즘을 비판하면서 등장한 반이성주의, 즉 포스트모더니즘은 역사의 발전 법칙을 언급하는 모더니즘의 역사관을 비판하면서 그러한 거대 담론은 이성의 한계 때문에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역사에 대한 해석과 재해석! 과연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인류의 역사를 바라보고, 미래를 전망해야 하는 것일까? 처음으로 인류의 역사에 철학이라는 잣대를 들이댄 칸트, 헤겔, 마르크스의 사상을 토대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철학적 기준을 가지고 인류의 역사를, 우리의 미래를 조망해야 하는지, 그 치열한 쟁점 속으로 들어간다!

『케인즈 & 하이에크, 시장경제를 위한 진실 게임』
2007년 12월 대선과 2008년 총선을 치르면서 유권자들의 마음 속을 가장 강력하게 파고든 것은 다름 아닌 경제를 살리겠다는 공약이었다. 외환위기로 무너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10년 가까이 허리띠를 졸라맸던 사람들은 그 공약이 얼마나 현실성이 있는가를 따지기 전에 오직 그 공약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가지고 거침없이 한 표를 행사했다. 하지만 점점 무너져가는 정부나 기업에 대한 기대 속에서 사람들은 각자 나름대로 생존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시장이 가장 잘 안다(Market knows the best)”거나 “돈이 말을 한다(Money talks.)."라는 낯설지 않은 구호 속에서 사람들이 생존을 향해 움직이는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시장에 대한 믿음이다. 서점에는 돈을 버는 비법을 알려주는 서적이 봇물을 이루고 있고, 대학은 이미 취업을 위한 또 하나의 학원으로 전락한 지 오래다.
1997년 외환위기를 계기로 우리 사회 속에 싹트기 시작한 시장 만능주의와 이데올로기가 이제는 깊이 뿌리를 내리고 거대하게 성장해버린 것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은 시장의 원리가 옳고 그른지, 혹은 시장이 올바르게 작동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기보다 시장의 원리에 철저하게 적응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이제 가족과 나의 생계를 책임져 줄 것은 다름 아닌 시장이라는 믿음이 생기면서 사람들은 재빠르게 시장의 원리를 좇고 있다. “사회의 공적 부분에 해당하는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을 민영화하지거나 공교육의 테두리에서 벗어난 자립형 사립학교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점점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히려 공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면 국제 경제 시대에 인재 육성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조야한 평등주의자로, 적대적 인수?합병이 초래하는 사회적 비용을 지적하면 주주 자본주의시대에 역행하는 철지난 민족주의자로 치부되는 세상이 온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시장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오히려 무모할지도 모른다. 세계는 이미 자본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사람들은 그 흐름에 재빠르게 편입되고 있다. 이렇게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갈수록 그 반대편에서는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0세기 최고의 펀드 매니저이자 세계적인 투기꾼으로 불리며 평생 금융시장에서 엄청난 부를 축적한 조지 소로스조차 사업과 경제의 영역 이외의 영역으로까지 시장 이데올로기가 침투할 경우 시회 전반에 반도덕적이고 파괴적인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며 시장과 정치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반세기 전 경제학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던 케인즈의 경제학이나 하이에크의 사상을 언급하는 일은 더군다나 아무런 의미도 없는 일처럼 생각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시장 자본주의가 가장 극적으로 변모한 20세기의 한복판에서 시장의 본질, 시장과 사회 그리고 경제와 정치의 바람직한 관계에 대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했던 사람들이다. 또한 그 고민을 수많은 저작과 현실 참여를 통해 하나의 시대정신으로 구현했던 대표적인 경제학자들이다.” 이 책은 이들의 사상을 통해 눈코 뜰 새 없이 숨 가쁘게 돌아가며 인간을 길들이고 있는 거대한 경제 시스템에서 잠시 벗어나 인간을 위한 경제의 본모습을 다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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